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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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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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7
지금 보다 더 슬플 우리 사랑
류 경 희
첨부이미지
노래를 들어도
예쁜 사랑의 詩 를 써보아도
가슴은 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믿어왔었는데
사랑이 아니였나 봐요
이렇게 슬프도록 아픈 것을 보면
그리움인가 봅니다
지금 보다 더 슬플 우리 사랑
기다림이 소중 한 만큼
가난한 연인으로
이제 그만
슬픈 사랑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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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7
이젠 그만둘게 그리움
진실된 눈빛이 좋아서
따뜻한 눈빛이 좋아서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사람아
언젠가는 떠날 수 밖에 없는 걸 알면서
좋아할 수 밖에 없던 사람아
참고 참았다가 보고픔 목까지 차올라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그 땐 내가 먼저 당신에게 연락할게
하얀 눈이 미칠듯 퍼부을 때
정말 보고싶지 않느냐고
정말 그립지도 않느냐고 물어볼게
야속해서 너무도 야속해서
당신 생각 그만해야 하는데
도무지 체념 안되는 당신
도무지 끊을 수 없는 이 그리움
이젠 그만둘게 이 그리움..
- 바이올릿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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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6
슬픔으로 가득한 사랑
슬픔으로 가득한 사랑
윤 향 / 이신옥
먼 길 떠난다고
잊으라고 하지 마세요
오지 못해도 기다리지 말라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당신은 내 사랑이었고
멀리 간다 해도
앞으로도 쭉 내 사랑이니까요
다른 사랑 찾아 떠날지라도
미련을 남겨 놓고 가기에
두 번 다시 못 본다는 말 하지 마세요
기약없이 돌아오지 않아도
혼자 긴 세월 보낼지라도
가슴 아픈 말은 제발 남기지 말고 가세요
찬바람 불어와도
막아줄 바람막이 방패가 없어진 느낌이
들지라도 단념하지 않을 거예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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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6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사는게 힘들어 쉬고 싶을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었을까
우리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비밀을
맘 놓고 털어 놓고 싶을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었을까
우리의 사랑은
이별한 지금에도 서로에 가슴에
깊은 그리움으로 남아있을까
- 빛고운 김인숙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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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4
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 / 표주박
처음엔서로가
어울리지않았지요
애써마음맞추려
맘고생많았지요
시간이지나면서서로가
조금씩조금씩
알게되었지요
손도잡을수없었던우리가
이제는호흡을함께하지요
가끔은
생각이달라서
어울리지않았지요
세월이지나면서
우린사랑을알았지요
현실이란무서움앞에
우린사랑으로살았지요
이마에주름하나둘
늘어나면서
우린정이란단어앞에
어울리고있었지요
먼저가야하는님앞에
두손꼭잡고옆에누워보지요
정말사랑했어요
죽어다시태어나
만나고싶은사람이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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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3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고
내 안에서만 자라고 머물게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 하나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싶을때
그리울때 꺼내어보는
소중한 보석같은 사랑으로
내 안에 언제나 머물게 하고픈
마음 하나 있습니다
작은
마음의 상처라도 주고 싶지 않고
나 때문에 흐르는 눈물도 주고 싶지 않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픈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따스하고
장미꽃처럼 향기 그윽한
내 마음을 사로잡은
내 가슴에 숨기고 싶은
언제나 그리운 사랑하는 그대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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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2
제발 잊게 해 주세요...。
- - 제발 잊게 해 주세요 - -
느림보 거북이/글
당신을 지워보려고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당신을 잊어보려고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보내려고 해도 떼어 내려고 해도
내 몸에 내 머리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당신 정말 밉고 밉습니다
헤어질 수 밖에 없다고 나 싫어 가셨는데
내 앞 에서 가셨는데 가신 당신 가슴으로
보내기가 이렇게 아픈가요.
당신은 아무일 없는듯 떠나고 눈에 보이는
흔적도 없는데 홀로 이렇게 몸살을
앓아야 하는 것인가요.
미움으로 시작된 밤 원망으로 시작된 밤
당신 생각을 할수록 눈물은 많아지고
밤이 깊어 아픈데 새록 새록 떠오르는
당신과의 추억은 끝내 보내지 못해
끝내 그리움으로 변해 열병을 앓다가
새벽을 맞이 하게 됩니다
눈 뜬 아침에 내 어리석음을 탓해 본들
마음의 병은 깊어 육신으로 전위된 채
숨 쉬고 사는것 조차 무의미 해 집니다
그 흔한 만남과 이별일 텐데 왜 이렇게
당신은 내 가슴에 멈춰 지독하게
혹독하게 이밤을 아프게 하시나요
가신 당신은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
숱하게 말하고도 웃으며 떠난후 날 잊어
남남되어 아무말이 없는데
믿음 하나 담아 놓고 당신 바라 본 나는 왜
당신을 못잊어 몇갑절 아퍼야 하나요
나를 만날때 세상을 다 얻었다고 말 한 당신은
나를 버리고도 그립다 말이 없는데
왜 홀로 남은 나는 가슴 하나로
곁에 있고 싶다 했을 뿐인데..
당신 .. 당신...
그리워 긴긴 밤 가슴앓이를 하는가요
가까이 가고 싶은 맘 보고싶어 안달하는 맘
보여서도 안되고 전할 수도 없어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스쳐지나는 인연도 사랑이라면 남겨진 사랑도 사랑인 것을...
미련도 없는 당신이 야속 하기만 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이 그렇게 가벼워 쉽게 말을 했나요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이 장난 스러워 무심코 뱉었나요
사랑한다는 당신의 그때 그날 그 말 때문에
하얀 밤을 디척이며 두고 두고 몸살을 앓는데......
기억조차 없고 생각조차 없는
당신은 진정 남이 되었나 봅니다
사랑할 때도 당신을 닮고 싶어 미칠뻔 했는데
잊고 싶을 때도 당신을 닮고 싶어 미칠것 같습니다
미처 못 지우고 비워 내지 못하여
뜨겁게 흐르는 눈물에 한이 맺혀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오지못 할 당신을 딱 한번 만
꼭 한번만 닮고 싶습니다
당신을.. 당신을..
어떻게 하면 잊는가요
나를 잊은 당신에게 당신을 잊는 그 냉정함을
꼭 꼭 배우고 싶습니다
이보다 더 아퍼도 이보다 더 고통 스러워도
당신 생각나지 않는 밤을 배우고 싶습니다
어찌해야 남이 되나요 어찌해야 보낼 수 있나요
찢겨 나가는 이 고통의 밤을
어찌해야 당신 닮아 견딜 수 있는가요
이 그리움에 찌들고 이 보고픔에 찌든 날
당신없고 사랑없고 망각의 세상에서
이별의 상흔을 지우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매일 밤 찾아오는 죽음같은 보고픔과 슬픔을 잊고 살 수 없을까요
무서워요 두려워요 없는 당신 부둥켜 안고
혼이 빠져 울어야 하는 이 차겁고 쓰린 밤이 서러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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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1
겨울비는 그리움입니다
겨울비는 그리움입니다
겨울비가 내립니다
빗줄기 소리가
밤의 적막을 깨뜨리며
어렴풋이 들었던
내 얇은 잠을 깨우고 있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흔들리는 나뭇가지들이
윙윙 소리를 내며
빗소리와 함께 외로운 바람을
내 마음에 만들고 있는 시간
고요함 속에 머물러 있던
빈 마음에 이는 바람은
아무것도 채우지 못한
허물어져 가는 빈집에서 나는
그리움의 소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허해지면
무엇인가에 매달려
빈 것을 채우려 하는 인간 본능의
욕심이 생기기도 하겠지요
빈 마음을 채우고 싶은
그리운 마음 한 가닥
겨울비를 몰고 오는
바람 소리에 내려놓고
오한이 드는 머리끝에
이불 한 자락을 뒤집어씁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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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30
그대 마음속에
그대 마음속에
윤 향/ 이신옥
아이처럼 여린 가슴으로
가시 같은 상처를 끌어안고
눈물로 보낸 서글픈 사연
기억 속에 난 상처
세월의 흔적을 말끔히
소독하듯 치료해 주고 싶다
어둡고 아픈 시련을
너무도 잘 참아 주었기에
햇살 같은 미소로 다독이고
푸른 꿈을 꾸는 그대에게
별빛 같은 고운 빛을
한 아름 뿌려주고 싶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에 그대 그리며
행복의 콧노래를 불러주고
슬픔은 잠시 잊어버리게
하얗게 피어나는 사랑의 꽃동산
그대 위해 준비할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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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5 17:29
늘 그리운 어머니
늘 그리운 어머니
윤 향 / 이신옥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건
자식 생각에 여념이 없으신
어머니 이름만 불러 봐도
울컥 목이 메 오네요
수많은 날들 어머니 곁에서
예쁜 모습으로 살고 싶었는데
하늘은 야속하리만큼
예정된 시간을 너무 짧게만 주셨네요
어린 시절 어머니 치맛자락 잡고
떨어지지 싫어서 울던 날
어머니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밤을 새워 흘린 눈물 별이 되었네요
한 번만 단 한 번 만이라도
어머니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한 미소 짓고 싶은데
어머니 손길은 너무도 멀리 있네요
그리워서 불러봅니다
보고 싶어서 불러봅니다
어머니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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