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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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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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7
무슨 말이라도 해 주세요
무슨 말이라도 해 주세요
류 경 희
하늘 만큼 땅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고
보고싶은 마음도
밤 하늘에 별 만큼이라고
당신에게 열 두번도 말했건만
당신은 못 들은 척 하시는 건가요
그런 당신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그래야 한다고
어떠한 말을 들어서
기쁨을 얻고자 한 것도 아닌데
꼭 듣고 싶어서도 아닌데
당신은 아무런 말 하지 않네요
무슨 말이라고 한 마디
메세지라도 한 번
속 시원하게 해 주시면
애타는 마음 진정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무슨 말이라도 해 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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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6
이별이야기_。
love is.. No.1
마치 고장난 시계처럼
잘 돌아가던 내 인생이 멈춰버린것같아
단지,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한 것 뿐인데..
love is.. No.2
내가 웃고있길래, 나는 내가 행복한줄 알았다..
가끔 이럴 때 있잖아.
그 사람 다 잊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길을걸어가다 우연히 그사람과 마주치게될때,
이제껏 그 사람 누구냐는듯 두근대지 않던 심장이
보란듯이 다시 두근 두근 뛰기 시작하지.
아무리 오랜시간 헤어져 있어도
심장은 사랑을 기억하고 있는거야..
love is.. No.3
누군가 나에게 말한다
왜 그렇게 사랑에 서투르냐고
그럼 난 말한다
사랑보다 이별을 먼저 배운 탓이라고..
love is.. No.4
가끔은 아무 감정없는 마네킹이 되고싶다.
우연히 너를 만나도
나없이도 아무렇지 않는 일상을 하는 널 알아도
그사람과 닯은 뒷 모습을 볼때도
눈물이 흘르지 않게끔..
강해진게 아니라
상처에 무뎌진것도 아니고..
아프지 않은게 아니라 그저 견딜수있는..
감정없는 마네킹이 되고싶을뿐..
love is.. No.5
그거 아세요?
이별은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지를 여유도
힘들면 힘들다고..
눈물흘릴 시간도 주지않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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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5
이별 연가
이별 연가
나비야 나비야
날 두고 어딜 가려 하니
네 떠나면 약속 없는 춘경(春景)을
또 어이 기다리란 말이냐
개나리 필때 널 만나고
장미의 붉은 꽃물들인
네 더듬이에 넋 잃어버린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우리 사랑의 꽃밭은
또 어이하란 말이냐
아직은 가지마라
찬서리 내린 노오란 국화꽃은
다 피지도 않았는데 서둘러
가 버리면 눈물처럼 흔한 세상 이야기
그 누가 불러 준단 말이냐
기약 없는 기다림 너무나
아득하여 꽃내음의 기억마저
이별의 눈물에 젖는구나
-니콜 정옥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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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5
사랑의 상처
사랑의 상처 / 誾 彬 장인하
당신 사랑한다고
믿었던 지나온 시간들이
계절의 흐름 앞에서
하나둘 보잘것 없는
거짓으로 변해가고
당신때문에 눈물 흘렸던
수많은 시간들도
이제는 아니라고 우겨대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흐르는
세월의 뒤편으로 사라져 간다.
그렇게도 애간장을 녹이듯
하루 하루를 보내던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내 생의
단 한번의 사랑이라 믿었던
영원할것만 같았던 날들이었었는데
가슴에다 담아 버린 사랑은
스산한 바람이 불어 와도
시리지 않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따스함으로 머물러
나를 감싸주리라 믿었었건만
흐르는 세월속에서도
온전히 비껴가지 못하고
마음속의 응어리만을 만들고
커다란 흉터 자국만을 남긴채
보이지 않는 사랑의 상처로 남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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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4
사랑의 열쇠
사랑의 열쇠/용혜원
그대는 사랑의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대의 모습에 따라
우리들 사랑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대의 젖은 눈길에서
진실을 읽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기에
사랑에 젖은 눈물을
흘린적도 많습니다
이상하게도
내 가슴은 그대를 향해
항상 열려 있는데
사랑의 열쇠를 가진
그대의 마음이
때로는 너무도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대여
사랑을 열어놓고
열쇠를 던져버립시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말한
그대가 아닙니까
당신을 생각하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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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3
그리움은 지치지도 않나 봐
그리움은 지치지도 않나 봐
윤 향 / 이신옥
눈을 감아도 무의식중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손에 잡히지 않는 형체
야속한 마음만 애태우고
회색빛으로 변해버린 가슴
그리움은 그렇게 시작이 되어
뻥 뚫린 가슴에
채울 수 없는 그림자만 노닌다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니는
그리움은 지치지도 않나 봐
평생 잡을 수 없고 잡히지도 않아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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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3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만난 후에
나는 온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당신을 알고 난 후에
이 세상이 얼마나 신나게
살맛 나는 세상인지
당신은 아실런지요..?
묻고 싶어요.
당신도 나처럼 행복 한지요.
당신도 나처럼 내가 필요 한지요..
당신도 나처럼 사랑하는지요...
누군가가...당신을 사랑 하냐고
당신을 만나 행복 하냐고 물어 본다면
나 또한 그에게
당신도 사랑해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건 너무 행복한 거예요..
사랑하는 것에
고통이 따른다 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래요.
당신도 나만 사랑해줘요.
나에겐 당신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요...
너무 ..순간순간 마다,
시시때때로,
기억하며 사랑해 줘요.
나도 당신만을 사랑할꺼예요...
온 세상 다 준다해도
당신과 바꿀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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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2
오늘도 당신이 너무나 보고파서..
오늘도 당신이 너무나 보고파서..
심장에선 피가 철철 흐릅니다.
이 아픔이 언제쯤이나 끝이 날까?
귓가에선 당신의 그 아름다운 사랑 고백의 언어들이..
가슴에선 당신의 그 애절했던 사랑의 메세지들이..
눈에선 당신과 설레임으로 함께했던 추억의 거리들이..
오늘도 난 당신의 맘을 확인하고 싶고 당신이 궁금합니다.
지금도 당신은 날 사랑하고 있는지?
우린 왜 이리 아픈 사랑을 하는걸까요?
우린 얼마나 더 아파야 하는 걸까요?
내일은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요.
당신만 생각하면 눈 앞이 출렁거립니다.
당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에 사랑이 찾아와
나를 잠시도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그대는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으며
그대를 생각하면 잠도 오지않고
그냥 멍하니 그대 모습만 떠올리고 있습니다.
날 두렵다고 하는 사람 .그래요..저도 두려워집니다.
당신을 너무나도 많이 사랑하게 될까봐..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사랑이 집착으로 옮겨가는 건 아닌가.
당신을 구속하는 건 아닌가 많이 두렵습니다.
당신이 날 두려워하는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이겠지요.
우린 어느새 서로를 많이 닮아가려고 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바라보며 웃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말, 표정 모두 닮아가고 있어요 우린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아요.
날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서로에게 행복이 되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마음만 충실하고 싶어요.
꿈이 되고싶어요.영원한 꿈으로
지금껏 사랑이란 단어를
이렇게 많이 말한적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랑은 행복을 위한 작은 부속품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당신을 사랑하게 됨으로 사랑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아마 지금 당신이 날 사랑하는 마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이건 하늘아래 떠다니는 구름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을 구름위에 있는 하늘처럼 많이 사랑하게 될꺼에요.
이런말 듣고 당신이 더욱 두려워하는 건 아닌지
사랑한단 말할 땐 몰라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고프다 말할 땐 몰랐어요. 얼만큼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시간이 지나갈수록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은 깊어만 가는군요.
당신을 만나야 겠다고 노력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난, 당신 앞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사랑 하겠노라 죽으라 애쓴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난,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난,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서서히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난 당신의 색깔로,
당신은 나의 색깔로 닮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사랑은 소리없이 내 앞에 살포시 내려 앉아
내가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그 무엇이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리운 내 안의 당신
당신을 사랑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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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1
사랑,하면서도 참 바보같은 거야
사랑,하면서도 참 바보같은 거야 / 誾 彬 장인하
당신 사랑하게 되면
모든게 다 좋아 보이고
모든 걱정, 근심도 없을 줄 알았는데
당신 사랑하게 되면서
마음은 점점 더 아파 오고 머릿속은
더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
허락된 사랑을 할수 없어서라기 보다
어쩌면 서로가 닿지 않을 인연이었던 탓에
이리도 애끓는 마음인채로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이 세상에서 내가 욕심 내면 안되는
아니 내것이 될수 없는 사랑 때문에
채울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서 허덕이게 하는데...
내가 원하는 사랑 오직 당신인데
당신이 원하는 사랑도
오직 나만이기를 바래어 보지만
서로가 바라보는 곳이 틀리다는 걸
오랜 시간이 흘러 죽을만큼 아파본 후에야
이제서야 조금씩 깨달아 가는 것을,,,
하지만 아직도 눈앞에 보이는
그 사랑만이 전부인줄 알아서
사랑, 하면서도 참 바보같은 거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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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1-24 17:11
가을편지에 내마음을...
가을입니다
이 가을에는
당신을 찾아 잠시 머물다 오겠습니다
늘,
내일, 모레, 그리고 그 언제인가는
당신에게 가는 길을 열겠노라 말하면서도
당신 허락없이
닫고 또 닫았던 나를 용서해 주시지요
늘 당신에게로 가는 삶은
퇴행성 병처럼 뒷걸음 쳐지기만 했습니다
이 가을에는
마음 편히 당신 그늘아래서
누웠다가 기대었다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리허설 없는 삶처럼,
당신과의 사랑도
여전히 리허설 없는 생방송입니다
내 인생의 삶이 관객이 필요치 않듯이
당신과의 사랑도 관객이 필요치 않겠지요
안에서 밖으로,
또 그 안에서 밖으로
그림자도 스며들지 못하게 꼭 잠근 채
당신 곁에서 편히 그리고
오래 오래 쉬다가 오겠습니다
내 그리운 당신께 곧 가겠습니다
가을에 띄우는 편지... 김정한
예쁘게 지던 꽃망울도
화사하게 피었다가
다가오는 여름에
꽃잎을 떨구었습니다
새롭게 피어난 가녀린 잎파리가
짙은 초록으로 물들이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고
깊어가는 가을바람에
나뭇잎은 진한 갈색으로
바삭하게 말라 갑니다
어쩌면...
어쩌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나무를 닮아가고 있나 봅니다
당신과 나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깊어가는 가을향기에
애틋한 그리움으로
내 작은 가슴이
진한 갈색으로 물들여 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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