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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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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17 17:34


    그대 나를 아직도 사랑한다면

    * 윤 향 * 이신옥

    그대가 내게 사랑 가득 넘치는
    미소를 지어 준다면
    천 리 만리 길 도 마다하지 않고
    맨발로 달려가겠습니다

    그대의 사랑이 너무 고파서
    낭떠러지기 길일지라도
    서슴없이 망설임 없이
    그대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가슴가득 훈장처럼 주렁 주렁 달린
    자존심을 모두 떼어 버리고
    그대 사랑을 받고 싶어
    맨발의 투혼을 실천합니다

    피투성이가 되고 멍이 들어
    갈가리 헤질지라도
    그대가 받아 준다면
    이 고통을 멈추지 않을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7 17:33


    눈물 흘리는 아픈 그리움으로



    눈물 흘리는 아픈 그리움으로


    그리운 이름으로...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 그대가
    이토록 많은 그리움을 안겨주고 있어

    먼 곳에 사랑은 더욱더
    애절한 그리움을 만들어가고
    간절한 마음으로
    촛불 앞에 두 손 모아
    내 사랑의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힘에 겨운 그리움인걸 알면서도
    시작하려 하는 것은
    가슴 안으로 다시 흐르는
    뜨거운 열정이 살아나서
    누군가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향하여 갈 수 있다는 이 기쁨
    온 몸으로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것도
    당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깊은 동굴속에 갇힌 듯한 이 느낌
    생각만 해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늪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마음
    당신에 대한 사랑입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애달파하는 이유는
    내 바램 속에 당신은 어느 누구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메마른 텃밭을 일구어
    새로운 꽃을 피우게 하고 싶은 욕심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은
    가까이 둘 수 없어
    안타까운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항상 행복으로 다가오고 있어
    남은 시간 더욱더 애틋하고
    간절한 사랑을 만들어서
    가슴 가득 품어도 언제나
    그리운 이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7 17:33


    아직도...



    드디어 오늘 비가 내렸는데
    나는 아직도 기분이 나빠요.
    여전히 뭘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죽을것 같다고 몸부림치기엔
    아직 나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럭저럭 살 만하다고 하기엔
    이별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요.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후회하기엔 이미 늦었고
    우리가 정말 헤어지는구나 인정하기엔 아직 이르죠
    이럴거면 왜 처음에 잘해 주었냐고 원망하기엔
    내가 누린 행복이 컸고
    그 행복을 감사하기엔
    지금 내게 닥친 불행이 너무 커요.
    아무 데서나 흑흑거리고 울기엔 너무 나이를 먹었고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면서 웃어 버리기엔 아직 어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려니 곧 버림받게 생겼고,
    사랑했다고 말하려니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을 이렇게나 사랑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7 17:25


    네안데르탈인은 왜 절멸한 걸까?


    네안데르탈인의 뇌는
    우리보다 더 크다. 신체적으로 강하고
    정신적으로 뛰어났던 네안데르탈인은 왜 절멸한 걸까?
    혼자 똑똑한 것과 무리의 성공은 별개다. 성공에는
    협업이 필수다. 먼저 깨달은 이가 자신이 아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변화를 위한 다수의 동의를 끌어내야
    한다. 호모 사피엔스는 머리를 맞대 궁리했고,
    그렇게 찾은 답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후손에게 전함으로써 집단의
    경쟁력을 키웠다.


    - 사라시나 이사오의《절멸의 인류사》중에서 -


    * 멀리 갈 것 없습니다.
    현대에도 집단 지성이 인류 최고의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번뜩이는 생각과 아이디어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더해질 때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창조물이 새롭게 출현합니다. 그 집단 지성의 결과가
    과학이고 예술이고 문명입니다. 그것을 하나로 잇는
    통로가 IT이고 책입니다. 굳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지 않아도 됩니다. 컴퓨터나 책을
    펼치면 집단 지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7:01


    보고싶다.



    보고싶다.
    니가 너무 보고싶다.
    그 보고픔에 멍울이 주섬주섬 호주머니 속에서
    핸드폰을 찾아 다이얼을 눌러 보게 하지만
    한숨 섞인 손가락이 종료 버튼과 함께
    전화기에서 손을 떼어내게 한다.

    그리고 잠시나마 진동처럼 울렸던
    작은 떨림속에
    깊은 날숨과 들숨을 여러번 쉬어보게 한다.
    그냥.....
    잘 지내고 있는거니? 라며
    안부를 묻고 싶었을 뿐인데...

    이제는 그런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너와 내가 되어가고있다.
    그런데도 말야
    넌 여전히 ....내 기억 창고 속에서
    그리움에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장마비가 거세게 몰아가던
    여름의 끝자락도 지나가고 있건만
    꼬깃꼬깃 질겅이처럼 붙어
    내 가슴 한켠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어.
    참 우숩다.
    기억이라는 저장창고에는 ....왜?

    휴지통이 없는걸까?
    클릭 한번에 휘 버려져 재생되지 않게 휴지통이 있다면......
    널 향한 그리움, 돛단배에 태워 휴지통에 버리고 싶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도 나처럼 나를 기억하며 보고싶어하지 않을까?
    아니 그래주길 ...
    간절히 바래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나의 상념들은
    지나간 날에 회상일 뿐이다.
    그냥 추억일 뿐인것이다.

    그 추억은
    내 가슴 속 저수지 가득,
    비밀창고가 되어
    그 주인을 점점 잃어 갈 것이다.

    또한 너를 향한 그 그리움도
    세월의 나이테 속에서 굳은 살이 되어
    단단해지겠지.
    그리고 잊음이라는 망각의 터널속에
    추억이란, 두 단어만 남길거야

    그러나 오늘에 나는
    하루가 천년같은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가물가물 추억으로 가는 너를....
    아직도 보고싶어 철컥 내려앉는 내 마음을....
    잡을 길이 없다.
    오늘만은.....
    보고싶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16 17:01


    당신과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첫번째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을..

    두번째 "조심스럽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것에 대해 조심스럽겠습니다.

    세번째 "항상 웃겠습니다"
    당신이 힘들때 내얼굴을 보며 웃음을 지을수 있게
    항상 웃고있겠습니다.

    네번째 "한걸음 뒤에 서있겠습니다"
    당신이 힘들때 기댈수 있게 한걸음 뒤에 서있겠습니다.

    다섯번째 "한번더 생각하겠습니다"
    당신을 대할때 그리고 당신께 말할때 한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여섯번째 "행복하겠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행복하겠습니다.

    일곱번째 "성숙해지겠습니다"
    세상의 어려움에서 견딜수있게 성숙해지겠습니다.

    여덟번째 "귀를막겠습니다"
    세상의 질책, 눈초리로부터 귀를막겠습니다.

    아홉번째 "영원하겠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이 영원하겠습니다.

    열번째 "기억하겠습니다"
    죽을때 까지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16 17:00


    꿈에서 만난 듯한 사람


    꿈에서 만난 듯한 사람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사랑할 수가 없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꿈에서나 자유로이
    만날 수 있지만
    나 혼자만의 마음입니다

    마음 속 깊이 깊이 파고들어
    아무리 사랑해도
    다가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포개고 또 포개어도
    끝나지 않을 사랑입니다
    그대는 이 지상에 살고 있지만

    내 곁에는 없습니다
    꿈에서 만난 듯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 용혜원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59


    사랑,잊지 못하는 미련인것을



    사랑,잊지 못하는 미련인것을
    / 誾 彬 장인하

    사랑때문에 아파왔던
    기나긴 아픔의 시간을 견딜수 없어
    내가 먼저 놓아 버렸던 당신에게
    당신이 너무도 그립다고 말하면
    다시 내게로 돌아와줄 당신인걸까.

    사랑때문에 서글펐던 지난 시간들이
    다시금 그리움으로 채워져
    당신이 보고파져 오는건
    이별한 당신이지만 아직도 사랑하고 있기에
    그런 것이란걸 당신은 알런지.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스치듯 우연히 만난다 하여도
    당신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란걸 알기에
    사랑, 잊지 못하는 미련인것을...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16 16:59


    생각。지혜˚



    누구나 후회를 한다
    사랑하기 때문이 아닌 그저 정 때문에.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을 앞으로가 적응이 안되서다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아니면 익숙치 않아서다.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 죽을거 같은게 아니라
    그 사람이 아닌 사람이 있으면 자기의 본모습을
    보여줄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얼마나,참을수 있느냐 이다.
    시간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혼자서 조금만 지내면 다 부질없는 짓임을
    세월이가면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다른 사람이 나타나고
    나이를 먹으면 어렸을적 일들은 다 추억이 된다.
    문제는 얼마나,인내하며
    자신을 다스리느냐 이다
    사랑보다 무서운건 사람이고
    사람보다 무서운건 시간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58


    생각。지혜˚



    마음이 먹먹할때가 있다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이유도 잊어버린 채

    희망이란게 보이지 않을때 더더욱 울고 싶은데

    이젠 눈물도 참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걸 실감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을때 외로움 또한 실감하게 된다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힘겹고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리 따스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을 때 마음이 먹먹해진다

    ♬추억 만들기 / 김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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