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15 16:50


    보고싶음에 가슴이 아프다



    보고싶음에 가슴이 아프다

    그대 그리움으로
    목이메여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닦지도 못합니다

    내 가슴에
    가득한 그대 보고픔
    무엇으로 채우며 보내리

    까맣게 타들어 가는
    내 가슴이 이리도
    그대 보고픔으로 물들어
    아픈데 어이 하리요

    그대 보고픔으로
    물드는 가슴 안고
    기다림에 서성입니다

    - 아그네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9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 날이 오늘 하루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 게 아닌가요

    오늘이 간다고
    그리운 마음이 줄어 들 줄 아십니까

    오늘도 기다림이었기에
    내일 또한 기다립니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 오는 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일처럼
    그리움이고 보고픔 입니다

    오신다는 약속하지 않아도
    날 보러 오실 날 있겠지만

    그날이 가까워 질수 록
    그리움은 풍선처럼 부풀고

    가슴은 터질 것 같아집니다

    내 마음은 이미 당신이 차지해서
    보내지 않아도

    당신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운 이름아
    조금만 비우면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데

    조금도 떠나지 않고 갈수록 커져가는

    이 지독한 그리움을 물어 오는 건가요

    이미 당신 마음이야 내 것으로 있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내 마음은

    당신에게 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말릴 수가 없답니다

    언제쯤이면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당신이 될 수 있을지..

    언제쯤이면 생각 속에 당신을 만나서
    나의 삶이 잔잔해 질 수 있을지

    파도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앞에
    초연한 기다림이 될 까요

    애잔한 달빛 흐르는 창가에서
    슬프디 슬픈 밤을 보내는데

    당신이 묻는 그리움은
    오늘 밤도 잠들 수가 없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8


    온 몸이 젖을 비가 오고 있어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등돌리고
    이별의 반대편으로 걸어도
    어깨는 그 사람을 향하고 있다면...


    앞서 어디로 걸어야 할지는 몰라도
    마음이 향하는 곳은 이미 알고 있다면...



    망각으로 향하는 길엔
    온 몸이 젖을 비가 오고 있어도
    더이상 빗 물에 눈을 감지 않는 것이
    두려움보다 나은 것이라 생각한다면...


    눈물은 눈을 감을 수록 크게 모이기에
    눈감지 않고도 마음으로 말리우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면...



    용서라는 어깨가 나의 이름을 껴안을때
    잊고 싶던 모든 사실은 꿈이 되고
    희망이었던 꿈이 바로
    내 가슴에 현실로 되는 것
    그 것이 사랑의 마법이라 믿고 있다면...


    "아직 당신은...
    그 사람을 자신보다 더 사랑할 기회가
    한번 더 있는 것이랍니다"



    어찌보면 이별이란 말은
    삶의 영원에서
    단 1초의 순간에도 미치지 못할지 모르니
    1초라는 순간에 사랑을 포기하기 보다는
    용서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안을 수 있는
    사랑이길 바래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8


    당신 참 눈물나는 사랑이다



    당신 참 눈물나는 사랑이다
    / 誾 彬 장인하

    내 작은 가슴에
    당신 그리움을 담아
    밀려드는 물결속에다가 숨기고

    차마 입으로 꺼내어 말하지 못하는
    지독히도 아픈 상처 부둥켜 안고
    속 울음만 삼키며 울고 있는 못난 나

    당신 사랑함으로 내가
    지쳐가는 외로움으로 허우적거리며
    떨고 있는 나날들인데,,,

    너무나도 그리운 당신
    너무나도 보고 싶은 당신
    너무나도 안고 싶은 당신

    당신 참 애닯은 사랑이다
    당신 참 가슴아픈 사랑이다
    당신 참 눈물나는 사랑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7


    가을이면 오겠다는 사람


    아기자기 익어가는 가을
    누렇게 바람에 실려
    무거운 알곡으로
    고개 숙이는 가을에는
    한 짐 가득 지고
    그리움으로 오겠다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보고 싶은 사람 숨어 있을
    하늘 속에 비벼 보고
    코스모스 무리지어
    함께 걸어도 보고
    가을이면 오겠다는 사람
    마중 가는 길에
    가을이 먼저 옵니다.


    - 시후 裵月先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6


    가슴에 아픈멍들로 가득했습니다





    좋아했습니다.

    그리웠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그리움에...보고싶음에...

    눈물이 마를만큼 울었습니다.



    좋아해서...사랑해서...

    가슴에 아픈멍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많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만나서 해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사랑주고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알았습니다.

    욕심이 너무 지나치게 많았던 시간이었다는 걸...



    그저 그 사람 사랑할 수 있었던 걸로

    행복이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 사람 이제는 더이상 아픔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마음으로 진정...

    사랑할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5


    사랑이 뭐길레...



    한사람을 사랑했습니다
    나의 모든 걸 바쳐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이제는 잊으랍니다
    남 이야기 하듯이 나보고 잊으랍니다
    서울로 직장옮긴다며 나보고 잊으랍니다

    울며 붙잡는 내게
    가지 말라며 매달리는 내게
    지난 일이니 다 잊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 겁니다

    눈이 퉁퉁 붓도록 우는 내게
    다 잊어라는 말만 남기고
    그사람은 모질게 떠났습니다

    한동안 그사람 집앞을 서성거렸습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행여나 만날 수 있을까
    하지만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그사람 집앞에서 서성거렸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며
    잊어달라는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그사람도 울고 나도 울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울어도
    잊어질거란 말만 남기고 간 그사람이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쉽게 잊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 수록
    더욱 그리운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잊어달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머얼리 떠난 그사람
    다시는 안 돌아 올거라면서
    나보고 행복하랍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 하답니다
    할말이 없답니다
    아프지만 사랑했답니다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랍니까?

    그래요.당신을 위해 잊어야지요
    하지만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자신이 없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저 아플 뿐입니다
    그저 슬플 뿐입니다
    당신때문에 나 아픈데
    나 어찌 합니까?
    당신때문에 나 죽을 것 같은데
    나 어찌해야 합니까?

    한사람을 사랑했습니다 ... 김정한






    사랑 이라는 말 너무 흔해서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게
    사랑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달콤한 설레임으로 다가와
    내작은 가슴은 분홍빛으로
    물들여지고 결국은 사랑이라는
    수렁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마음이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마음이
    얼마나 가슴아려 오는지도 모르고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더이상 다가 설수 없는 사랑으로
    죽어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으로
    얼마나 많이 아파하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사랑 이라는 수렁에 깊이
    빠져 버리고 나서야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사랑 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11-15 16:44


    기다리는 이유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린 것도 아니었다.
    어쩌면 나는, 미리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오지 않을 걸 뻔히
    알면서도 기다린다는 것,
    그건 참으로 죽을 맛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해가 지고, 내 삶의 노을이 졌다.

    그 하늘 위로
    수많은 별들이 떠오를 것이고,
    어쩌면 오늘 밤길 잃은 별 하나가
    저 우주 너머로
    자취를 감출지도 모를 일이다.

    오지 않을 걸 뻔히 알면서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
    그것이 무언지 묻지 마라

    때로 말도 되지 않는 것이
    어떤 사람에겐
    목숨보다 더
    절실한 것이 될 때도 있으니
    그대를 기다리는 이유,
    그것이 내 살아있는 이유다.


    - 이정하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4


    아파하지 않고 향기나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아파하지 않고 향기나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언제인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아파하지 않고 향기나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상처주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지않고
    늘 곁에서 지켜주며
    언제나 마주보는 사람으로
    영원을 함께하는 이쁜사랑을 하겠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즐거워하는
    정성을 다하는 사랑이 되겠습니다
    아무나에게 사랑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즐겨 만나지 않더라도
    진솔되고 마음에 와닿는
    허락된 사랑을 하겠습니다
    어느날 화가 나더라도
    그사람의 가슴에 생채기는 내지 않을것입니다

    그리사랑하다 우리가 피할수 없는 헤여짐이 와도
    우리의 사랑이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으로

    영원을 기약할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작 우리 둘중 한사람이
    하늘의 부름을 받아 나아가더라도

    남아있는 누군가가 외롭고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있을지라도

    그만을 생각하고 결코 다른이를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당신이 바로
    내가 사랑하며 살고싶은 주인공입니다

    절대 순간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겠습니다

    지켜보면서 당신의 마음을 얻고
    진실로 가득한 당신의 마음을 느꼈기에

    이 순간 내가 가진 마음을 당신께 고백하고
    영원히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은 당신
    그런 당신을 만난 것입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43


    왜 내마음을 훔쳐간 거니



    왜 내마음을 훔쳐간 거니


    * 윤 향 * 이신옥

    널 떠올리기만 했는데
    입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
    널 정말 많이 좋아하나 봐

    한 사람에게 완전히 미쳐
    세상엔 너 한 사람만 사는 것처럼
    다른 사랑은 할 수가 없나 봐

    왜 내 마음을 훔쳐간 거니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에 숨겨 놓은 거니

    너만 원하는 내 가슴 때문에
    온종일 너만 떠올리게 돼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꼭 한 번만 나만큼
    너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
    마음처럼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죽을 만큼 사랑한다 말해줘
    난 점점 더 널 사랑하기에
    아파도 포기 못하잖아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