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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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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16 16:47


    미치도록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보고싶은데 미치겠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미치지 않고서야
    당신을 보고싶어
    미치고 싶다고 할까요

    보이지 않는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소중한 우리 사랑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
    미치도록 하고 싶은 사랑
    당신이면 다 좋은데 어찌 할까요

    내 가슴에 창을 열어 놓고
    당신 기다려 보는 마음
    그리움의 갈증을 어떻게 풀까요


    -류 경 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6


    마지막 사랑



    제 몸을 부풀리던
    산 그림자 보이질 않는다
    노을에 베인 어둠은
    몰아쉬는 마지막 숨결이 가쁘다

    그대 있는 곳으로 기울던 사랑은
    그리움의 집 한 채를 짓는다
    그대의 이름석자가 담긴 문패를
    대문 앞에 내단다

    늦은 밤 온몸을 휘감는 붉은 선율
    모차르트 교향곡이
    내 몸을 아름답게 매질한다
    얼핏 보이는
    당신이 남긴 사랑의 흔적이 날 울린다

    40도가 넘는 뜨거운 사랑의 체온에도
    500밀리가 넘는 슬픔의 폭우에도
    그대와 난 길들여져 있다

    평화로운 그대라는 섬에 갈 수만 있다면
    한줌 어슴프레 남은
    보일 듯 말 듯한 그리움을 안고
    무서운 해일이라도 헤쳐나가야 한다

    중심 잡지못한 곡예사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쓰러질 듯한 아찔한 삶의 몸부림
    그대 있는 섬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 그대를 만난다
    그대의 핏기없는 웃음이 날 위로한다

    난 늘 아프다
    그대를 만나서 아프고
    그대를 못 만나서 아프다
    그대도 나처럼 아픈지...

    그대도 나처럼 아픈지 ...김정한






    언제 부터일까요...
    소리없이 스며 들어와
    당신이 내 가슴을 지배하기
    시작할때 부터인가 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는
    저녁녁 까지 내 가슴은
    당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둠이 온세상을 까맣게 물들이면
    하얗게 될때까지
    당신만을 기다리는 내 가슴은
    달맞이 꽃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신을 보기도 전에
    해바라기 가 되어버린 사랑
    당신을 만나기도 전에
    달맞이 꽃이 되어버린 사랑

    이제는 내가슴을 지배하는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5


    모른체 하지않는 당신이 되어 주세요




    나 당신을 사랑하긴 하는건지..
    내 사랑의 마지막은 오직 당신뿐이고
    오로지 당신 하나라고 말하는 내가
    점점 부끄러워 지는 건 왜 일까요 ..

    당신의 사소한 생각없는 말 하나에도
    예민해지고 울컥해지는 가슴을 추스리지못해..
    때로는 나 혼자만의 슬픔인양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싶을 만큼의 그런 날들이 ..
    지금 나에게는 좀처럼 참기 힘든
    마음이 병이 되어 있더군요




    나 얼마 만큼의 인내에 시간이 더 지나야
    당신을 편한 사람으로 마주할수 있을 까요..

    당신을 안다고... 이런 사람이었어... 라고

    나 스스로 단정짓고 나름으로 당신을 대하면
    또 어느새 내가 안다던 당신은 간데없고
    서먹한 낯선 모습의 당신이 서 있더군요
    진정코 온전한 사랑을 믿는 나로서는
    햇갈리기 그지없고 사랑한다 하면서도...




    사람인지라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자존심을 건드릴때에는
    나 분을 참지 못하는 얕음과
    성숙되지않는 사랑으로
    당신 마음을 아프게하고
    나를 향하는 당신 사랑을 의심하면서
    나 스스로를 아프게 합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사랑이라지만
    그 사랑의 집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살피는 일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닌가 봐요




    혹 아직도 나 사랑에 서툴러
    스스로 상처내고 마음 아파한다면
    그건 분명 지금의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싶어서이니

    부디 나의 곁에서 당신의 사랑을...
    내가 느낄수있도록
    모른체 하지않는 당신이 되어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4


    어쩌면 우리는



    어쩌면 우리는 / 誾 彬 장인하

    가만히 두눈을 감고
    그리운 당신의 얼굴을
    떠올려 보네요

    함께 했었던 수많은
    시간들이 스치듯 지나간
    한 여름밤의 꿈인것만 같은데

    내작은 가슴이 이토록
    아려오는 걸 보니 몽롱했었던
    꿈속은 아니었나 보아요

    당신 그리움으로 가득차 올라
    나는 숨쉬기 조차도
    힘이 드는 나날들인데

    혼자서 애태우던 지난
    시간들속에서 어이하여
    홀로 사랑한 아픈가슴 인걸까요

    어쩌면 우리는
    마주하여 두눈을 바라본
    사랑이 아니었었는데

    오로지 나만이 홀로
    지독히도 아픈 당신과의
    달콤한 사랑을 하고 있었나 보아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3


    이별。───────────────○。

    함께한 날보다 더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했던 때보다 더 그리워 보고싶다 해도。

    넌 내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야!!

    꼭 좋은사람 만나야해!!

    나보다 좋은사람。。。

    나보다 멋진사람。。。

    나보다 널 더 사..랑 할 사람。。。

    ○。───────────────sad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3


    그래도 니가 있어 참 행복했어

    너를 만났던 그 날..
    참으로 느낌이 좋았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어..
    너와 함께 바다를 보면서 걸었을때..

    함께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라 더욱더 좋았어..
    함께 별똥별이 봤던 것도 참으로 좋았고..
    함께 잠시 짧은 대화도 좋았어..

    하루 하루 지나면서
    너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더 커 가고 있었지만..
    그저 그리움으로 널 남기게 되어 버렸다..
    너와 왠지 공통분모를 갖게되는 듯 그저 좋았는데.....

    가슴 한켠
    문을 닫으려 했던 가슴에
    미등이 켜지고
    조금씩 열리려고 할 참에 난 다시 닫아야만 하네...

    많이 생각나고 많이 그리워 질거야..
    이젠 힘들고 지쳐가도 나 이겨낼수 있을거야..

    너를 그리면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2


    내 마음 아시잖아요

    어두워진 거리
    비는 엄청나게 내리지만
    우리 추억까지
    쓸어 버리지는 않겠지요

    잊지 말기로해요
    쓰러져 부르다 죽을
    이름으로 당신 사랑해요

    우리 이별 한거 아니예요

    당신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내지 못하는
    내 마음 아시잖아요

    - 류 경 희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6 16:42


    검은호두나무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단단한 몸체를
    만들 수 있다. 나무는 바로 이 방면의 달인이다.
    나무는 바람 세찬 날에도 나뭇가지와 나뭇잎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니까. 나무 몸통의 중심부를 심재(心材)라
    부르는데 특히 검은호두나무의 심재는 감탄할 만큼
    아름답고 강철처럼 강하다. 어느 정도로 견고한가
    하면 어마어마한 힘을 가해도 훼손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낼 수 있다.


    - 리즈 마빈의《나무처럼 살아간다》중에서 -


    * 나무에 '심재'가 있다면
    사람에게는 '심지'(心志)가 있습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 하면, 웬만한 세파에는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러려면 기초 체력, 기본기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꿈이 더해지고 온갖 역경을 견디어내는
    정신력이 보태질 때 검은호두나무처럼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5 16:56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15 16:55


    애태우는 사랑



    애태우는 사랑 / 誾 彬 장인하


    말로는 내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행동으로는
    무얼 하고 있는 거니 당신?

    당신때문에 애가 타는 가슴을
    시커멓게 멍들여 놓구선
    어디에 있는거니 당신?

    당신이 내게 원하는 사랑이
    이렇게 내 속을 애태우는
    사랑이었던 것이었을까?

    사랑 내 맘대로 하지 못해서
    저 멀리 멀리 머나먼 곳으로
    미련없이 던져 버리고 싶어도

    혹시나 다시 돌아올까 싶어
    버리지도 못하는 내 마음안의
    혼돈으로 깊숙히 자리 한채

    내겐 아픈 상처만을 남기는
    눈물만을 뿌리는 당신과의
    애닯은 사랑을 가슴에 묻어 둔채로

    속절없이 기약도 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다가 간절한
    그리움으로 띄워 보내며

    당신은 모른채 외면하고 있는
    당신 향한 내 마음을 또다시 작은 내 가슴에
    묻고서 또 그렇게 끌어 안고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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