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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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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1-14 16:49


    얼마나 더 아파야


    내 곁에 그대가 있고
    내가 그대를 안고 있는데
    내 마음은 이리 시린 걸까요

    그대를 혼자서
    아무리 사랑해도
    그대의 눈동자에선
    내 모습을 찿을 수가 없네요
    한 번도 날 안아주지 않는 그대
    이제 내 사랑이 지쳐갑니다

    나 혼자만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했던게 잘못일까요
    혼자서 사랑한다는 거
    이렇게 계속 아파야만 하는 걸까요

    껍데기뿐 인 사랑
    가슴이 터지도록
    안고 또안아도 외롭고 시린 마음
    언제나 그대 맘이 열리겠는지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얼마나 더 아파해야
    그대 사랑을 얻을 수 있겠는지요


    - 빛고운 김인숙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4 16:48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 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 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4 16:47


    그리움을 씻을 비야 내려라


    그리움을 씻을 비야 내려라


    타는듯한 갈증을 호소하는 하늘
    땅 위의 모든 생물이 기운을 잃었다

    가로수 나무들도 힘없이 늘어져
    하늘을 향한 목마름을 호소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갈증을 호소한
    내 마음도 한없이 타들어 가는 하루

    기다림에 지친 목마름마저 호소하기엔
    내겐 사치였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타들어 가는 하늘처럼
    가슴 한쪽이 심하게 타고 있음을 느낀다

    이젠 그리움의 갈증도
    씻어 버릴 수 있는 소나기가 그리운 날이다


    - 원화 허영옥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4 16:46


    모든게 다 당신때문이야



    모든게 다 당신때문이야
    / 誾 彬 장인하

    바보같이 또 눈물이 나려해
    모든게 다 당신 때문이야
    당신이 내마음 흔들지 않았으면
    내가 이렇게 아파할일 없었을텐데
    모든게 다 당신 때문이야

    예전의 당신 만나기 이전의
    시간으로 되돌려 달라고 말하고 싶어
    나 정말 너무도 힘이 들어서
    나 자신조차도 버리고 싶을만큼
    지금 나 미쳐버릴것만 같아

    당신이 내 귓가에 속삭이던
    달콤했던 모든 말들
    모두가 다 거짓말이었는데
    믿어 버린 내가 바보 같아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해

    어리석은 내가 이토록
    가슴 아파할줄 모르고
    오랜시간 당신땜에
    힘들어 할줄 모르고
    거짓사랑인줄도 모르고

    참 아프다 사랑
    참 몹쓸것이다 사랑
    참 미련한 것이다 사랑
    참 눈물이 난다 사랑
    사랑 내겐 너무 아리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4 16:46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4 16:45


    나만큼 그리운가요


    만나온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을 위해
    잠시 남겨둡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당신을
    고이 접어 끼워 두고
    당신도 나만큼
    후회 섞인 그리움에 울고있나요.

    덧없는 세월처럼
    기억도 덧없는 줄 알았건만
    늘어나는 그리움의 실 타래는
    내 안에 집을 짓고
    때도 없이 여린 바람에
    눈물짓게 합니다.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저무는 차가운 태양위로
    그대 붉은 윤곽이 두 눈을 잡아두고
    함께한 시간이 조명처럼 터져나도
    당신 없는 빈 자리에 내 슬픔을 앉혀두고

    나는 또 다시
    한 자락의 그리움을 풀어내어
    희미해진 얼굴 위로 다시 그려봅니다.

    열 감기로 더워진 머리맡에도
    가슴만은 시려옴을
    나만큼..

    나만큼 당신도 그리워하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1-13 18:03
    행복。.ⓔ♂ (━───*)━───*────────────
    。  ㉻루에 ▥▥▥ 한알씩꼭 챙겨드세요.. 
    。     ┌┘└┐**   ┏언제나건강하기┓  **│∼∼│   
    。     │비│**   ┗언제나미소짓기┛  **│ 물│   
    。     │타│**   ┏언제나사랑하기┓  **│ 이│   
    。     │민│**   ┗언제나배려하기┛  **│ 야│   
    。   (*..)ノ└──┘**  ┌*우리들의♧우정┐  **└====┘   
    。────────────└*언제나변치말기┘。.ⓔ♂

    댓글 2

  • 50
    🎏꧁⭕┣추꧂🎭 (@pcw4862)
    2021-11-13 17:36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 / 무정







    당신은
    늘 혼자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랍니다








    바람 부는 날
    기댈곳 없는 하늘위에 혼자 서 있을때
    나는 당신 가슴속에
    깊이를 알수 없는 그리움으로 서 있을테니









    당신은
    결코 혼자 슬퍼하면 안됩니다









    당신이 아픔에 눈물 흘릴때
    나는
    당신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피 눈물을 흘리고 있기 때문 입니다











    당신이 낙엽 떨어지는 날
    작은 나무 아래에서 내 이름을 부른다면
    나는 당신의 모습을
    가슴속에 문신처럼 새기고 있겠습니다










    어느 날 잠 오지않는 밤 당신께서
    창틀에 턱 고이고
    내 생각 단 한순간이라도 해줄수만 있다면
    그것 만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봄날에 불어오는 꽃 바람 처럼
    여름날에 내리는 빗방울 처럼
    가을날에 붉게 물드는 나뭇잎 처럼
    겨울날에 온 대지를 희게 물들이는 눈송이 처럼










    살아 숨 쉬는 한
    사랑할수 밖에 없는 사람 입니다










    먼 훗날
    바람결에 흩어질 한줌 육신이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낙엽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당신을 향한 붉게 물든 내 마음이....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13 17:35


    그대는 [열일곱번째 이야기]
    / 誾 彬 장인하

    그대를 그리워하며
    지내온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도 야속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대의 사랑이 아니었던
    나만의 사랑은 이제서야 감출수 없는
    눈물이 되어 빗물로 흘러 내리는데

    그대의 사랑안에서
    머무르고 싶었던 욕심은
    모두다가 부질없는 것이었는데

    그까짓 사랑이 무어라고
    이리저리 바람에 나부끼는
    먼지처럼 날아가 버리고 마는 것을

    그대가 가벼히 여기고 있는
    나만의 사랑앞에서 그대는 아닌
    나만이 무릎꿇고 눈물흘리는 사랑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1-13 17:34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내 가슴에 깊이
    숨어 사는 그리운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자꾸 자꾸
    불러 보지만
    대답 없는 메아리만
    되돌아 오지요

    그래서 더 아릿하게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잠시라도 떼어 놀 수
    있었다면 그대를 이토록
    내 마음에 담아 놓을 수
    없다는 걸

    그리운 사람은
    잘알고 있기에 무심한 나날을
    보낼 수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섬 한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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