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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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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2 18:17


    그리움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가지고 있는 외로움을 나누기 위해서라고
    그렇게 마음속으로 되뇌이면서....

    사실은 자신의 빈 마음을 채우기 위하여
    누군가를 만나고
    그 만남속에서 그리움을 만들고 살아갑니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느끼면서도
    끝없이 만남속에서 반복되는 그리움을 만들어 갑니다.

    내가 있어서 누군가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이 나의 행복이 되리라는 위안.

    사람들은 그렇게 만남을 원하며 살아갑니다.
    그리움을 만들어 가면서 살아갑니다.

    그리운 사람은 보고 또 보아도
    그 그리움이 채워지질 않아서

    못내 돌아서면
    텅빈 마음으로 변하고 마는것을....








    그리운 사람을 만나면
    서로의 손을잡고 웃으면서 길을 갑니다.
    사람들 사이로 두손을 잡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면서 그렇게 걸어갑니다.

    정이 흐르는 손은 따스합니다.
    어느 순간도 손 놓고 싶지 않은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에 담긴 따스함이
    그렇게 마주잡은 손으로 전해집니다.

    타다가 남은 재가 될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자신을 불사르는 마음

    그리워하다가 못내 지쳐서
    길 한모퉁이에 지쳐 쓰러져가도
    사람들은 사랑을 위하여 몸부림칩니다.

    그리움속에서 울음이 묻어 나와도
    그 젖은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리운 사람을 그려보는것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세상에 널린 그리움을
    빈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기 위하여
    그렇게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고 싶어하는것입니다.

    주어진 인연을 사랑하고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
    그렇게 바람부는 길을 걸어가는것.
    그것이 우리네 시간의 흐름입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2 18:16


    나는 그대의 별빛이고 싶습니다





    잠못 이루고 나를 보고파 할때에
    나 비록 당신곁에 머물지 못하여도
    언제나 바라볼수있는 하늘의 별빛이고 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내 가슴 미어져도
    하늘끝에 매달린 별되어 당신 바라보고 싶은
    당신의 마음속의 별빛이고 싶습니다.

    차거운 바람소리 밤하늘을 스쳐갈때에도
    당신이 그 바람소리 들으면
    그 바람이 내 마음인줄 아실런지요.








    그리움에 눈물섞인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때
    마냥 달려 가고파도 달려가지 못하여
    차라리 하늘의 별빛으로 당신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먼곳에 있어 그리움으로 몸부림 칠때에
    항상 바라볼수있는 별빛으로 그대곁에 함께하는
    내 마음이고 싶습니다.

    이 밤이 깊어가고 그대 잠들었을 시간에도
    먼 하늘에서 바라보는 별빛이고 싶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2 18:15


    당신이 나를 떠나지 않으리라 믿어요‥…─‥˚♡。





    너무 멀리 가지 말아요
    내가 손뻗을 때
    내 손에 당신 닿을 수 있도록
    그 정도 거리에만 있어주세요

    내가 유리 그릇이였다면
    당신은 유리 그릇에
    담겨 있었던 사랑 구슬이예요

    사랑 구슬 쏟아 놓고
    다른 사랑 구슬 넣고 싶은 마음
    죽어도 없어요

    더럽히지 않도록
    늘 깨끗하게
    씻어 놓고 살면서 기다릴래요

    너무 멀리 가지말아요
    내가 너무 허전하여
    내가 너무 그리움에 지칠 때
    당신을 다시 담아야 할지 몰라요

    알아요 제 욕심이라는 것을
    그러나 당신 아니면
    내 유리그릇에 들어와
    밝혀 줄 기쁨이 없다는 것을
    당신이 더 잘 알잖아요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당신이 나를 떠나지 않으리라 믿어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2 18:15


    빗방울 만큼 헤아리는 그리움




    하염없이 내리는 빗방울 만큼
    내 마음은 당신을 가슴에 담으며
    헤아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한방울의 흐름에 당신이 그려지고
    한방울의 흐름에 당신의 소리를 듣고
    한방울의 흐름에 당신을 그립니다.

    방울방울에 맺히는것은
    아득한 저 하늘 저편에 자리한
    사랑하는 얼굴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영원한것은 아니라도
    언제나 영원이란 이름으로 함께하는 마음.

    이 빗방울이 흘러서 어디로 간다한들
    내 마음이 어찌 정처없이 떠 돌아 다닐까.

    맺혀지는 방울방울들마다
    내 어찌 못하는 그리움인것을....





    사랑이란 이름 하나만 가슴에 깊이 담고 살아도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것을...

    어이 하여 세상은 혼자일수 없는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눈물은 빗물처럼 강으로 흐르는것을,

    그립다 말하며 살아가는시간들이여
    사랑이란 이름의 애절함이여.

    누군가를 그리워하지 못하면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까만 어둠속에 흐르는 강이 되리라.

    오늘도 내리는 비에는
    아득한 시간을 뛰어넘는 외침이 있다.

    사랑할수 있는 시간은
    머물러 있지 않다고.....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2 18:14


    울적해지는 이유


    혹시 그거 아세요?
    눈이나 비가 오면 왠 괜히 울적해지고
    누군가가 그리워 지는지..

    어딘가에서 들은 말인데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해.."하고
    처음 고백한 말은
    상대의 귀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하늘로 올라간대요.

    그 말들이 쌓여서
    구름이 되고 무거워지면
    눈이나 비가 된다고 하더군요

    수줍은 첫 고백들이 온통
    세상으로 떨어져 내리니
    기분이 심란해질 수 밖에 없겠죠.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2 18:14


    누군가 그리워진다면 한잔의 커피와 함께‥…─‥˚♡。


    지금 누군가 보고 싶다면
    창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세요.
    밤 하늘에 떠 있는 별들 사이로
    유난히 빛나는 하나의 별이 있을거예요.

    그대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의 별이 반짝이고 있을테니까요.
    지금 누군가 그리워진다면 한잔의 커피와 함께
    함께 듣던 음악을 들어보세요.

    당신 주위를 맴도는 커피향에
    그대가 그리워 하는 그리움이
    함께 맴돌고 있을테니까요.

    지금 당신이 외로움에 힘이 든다면
    늘 그대만을 생각 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을테니까요.

    지금 그대가 행복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늘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그대의 사랑이 그대 옆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대가 그리워 하는 사람 또한
    그대 향한 애틋한 그리움으로
    그대가 바라보는 밤 하늘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2 18:13


    술잔속엔..










    술잔속엔세상이 있고 아픔과 슬픔
    그리고 눈물이 있다

    나는오늘도 하얀 투명한 잔에
    그리움 처럼 떠오르는
    나의 아픔을 마신다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마시는 술에내가 취하고
    보고픔이 취하고그리움 마저 취한다

    주마등처럼
    아른거리는 너의 영상들 마저
    몽롱한기억 너머로 사라져간다

    막연한 그리움보다는
    생생한 사랑을 원하기에
    다시 올 처절한 아픔들을
    잠시 잊어버리기 위한몸부림인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슬픈 기억들이 두려워서
    수시로 마주치는 눈길이아픈 비수로

    내가슴을 후비고 들어올때마다

    나는습관처럼한자락 맑고 서늘한
    숙면에빠지곤 한다

    술잔속엔 세상이 있고
    아픔과 슬픔 그리고 눈물이 있다
    흐느끼는 내영혼의 슬픔이 있다

    만월에 부서져가는 은파의 노래처럼
    황량한 내 아픔이 있다

    술잔속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2 18:13


    비가 오면 당신이 더 보고 싶어 지네요









    문득 생각이 나서 내 가슴을
    열고 보니 당신이 있었습니다.

    숨막히는 그리움이 내 가슴에 있지만
    그리워도 볼 수 없는 당신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을 당신인들 알겠습니까?

    당신과의 만남이 서려있는
    비가 오늘도 하염없이 내립니다

    보고 싶지만 볼수 없는 당신의 마음을
    내리는 빗속에 씻어 내리고 있습니다

    내 일기장에 빼곡히 채워진
    내 추억이 갈 곳을 찾아 보지만
    이젠 남겨질 곳 없는 마음뿐입니다

    나를 바라보든 당신의 모습에서
    순수하기만한 꽃을 보았었는데
    빗속에 꽃잎은 그렇게 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 곁에
    머물고도 싶었습니다

    흐느껴도 보았지만 언제나 다를 바 없는
    하루 속에서 가슴 아픈 이야기들로 하루를
    채우고 야속함도 기다림도 접으려 합니다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되돌리고 싶은
    마음 왜 없겠습니까...
    잠들지 못한 날... 그리워 하던 날...

    손 내밀어주기를 그렇게 바라고 바랐건만
    끝끝내 당신은 가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마주하지 못한 마음이
    사랑이라 말한 게 한스럽습니다

    이제는 가슴속에 저며오는 것은
    그리움으로 남겨질 내 마음 뿐입니다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 마음의 빈 곳은 누가 있어
    날 불러 잠재우겠습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2 18:12


    떠오르는 추억



    가끔 그 이름 생각납니다.
    그 모습 그려집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어느 하늘 아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그리운 마음 생기고
    용서 빌어 웃음 받고
    나는 그가 잘살아 줄 것이라 믿어
    또한, 기도드리고 싶어요.







    인연 아니라서 헤어짐도
    누구의 탓도 아닌
    맺어지지 못한 운명

    이제는 아파하지 말고 용서와 이해
    자기를 추수 릴 수 있는 나이기에
    이젠 잊어야 하지만
    가끔 하얀 그 모습 생각나요

    한때 추억 같은 사랑도 아픔도
    그가 열심히 살아가고
    행복한 모습으로 언제나 맑고 밝은
    그 옛날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2 18:11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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