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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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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1 15:16


    울어 버리고 싶은 날‥…─‥˚♡。





    탈진할때까지 울어버리고 싶은 날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 날



    가만히 뛰고있는 내 심장을

    눈물 흘리고있는 내 마음을 조심스레 토닥여 달래본다



    "괜찮아...괜찮아...괜찮아"


    탈진할때까지 울어버리고 싶은 날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 날



    가만히 뛰고있는 내 심장을

    눈물 흘리고있는 내 마음을 조심스레 토닥여 달래본다



    "괜찮아...괜찮아...괜찮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5


    오늘처럼 비가 미운적은 없었다.

    사랑™



    오늘처럼 비가 미운적은 없었다.



    백홍 이사빈



    오늘처럼

    비가 미운적은 없었다.



    비가 내리면

    바다로 가자는 그 말 가슴에 담았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마른하늘만 바라보는 마음이 애달프다.



    그래도 행여 하는 마음에

    지금이라도 내리기를 바라고 소망하지만



    끝내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고

    내 마음을 태워버리려 어디론가 숨어버렸다



    오늘, 오늘처럼 이렇게

    비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미워해 본적은 없었다.









    * 그녀는 비가 내리면 바다로 가자고 하였답니다.

    하지만 슬픔처럼 비는 내리지 않고

    내 기다림에 끝엔 미움이 싹트고 있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5


    추억이라는 상자속에 담아 두려합니다‥…─‥˚♡。




    그 사람을 잊으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보내려고 합니다..
    제 마음에서 아주 멀리..

    아프지만..
    그립지만..
    눈에서 마음에서 지우려고 합니다..

    행복하고 슬퍼했던 순간의 모든것들을
    추억이라는 상자속에 담아 두려합니다..

    그 사람이 그리울때는
    많이 사랑했다고 그리워했다고
    추억 상자를 열고 말하고 싶네요..

    이렇게 지워야 한다는거
    이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별은 가슴이 제일 먼저 아픈가봅니다..

    이별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렇게 아픔이 전해오나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4


    사랑은 날 이렇게 아프게만든다


    아파하는 심장을두고...
    사랑한다 말하지못했으며..

    사랑하는 머리를 두고도..
    사랑을단념했으며...

    쉼없이 흐르는 눈물을 두고도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사랑은 이렇게 날 이렇게 아프게 만든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4


    너에게 기쁨만 될수 있다면..






    너에게 기쁨만 될수 있다면
    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도 참을수 있다.

    네가 웃을수 있다면
    내 가슴에 눈물의 강이 흘러도 참을수 있다.

    너의 두눈에 눈물이 흐른다면
    내 가슴에는슬픔이 파도처럼 밀려 오는것을..

    언제나 웃을수 있는것이 사랑은 아니다.
    언제나 기쁨만 가득한것이 사랑은 아니다.

    내가 웃을때 함께 웃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눈물을 흘릴때에 함께 슬퍼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도 때로는 죄가 된다.
    그리움도 무거운 짐이 되어서 나를 짓누르고...

    죄가 된다고 사랑을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무겁다고 그리움을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내 삶에,그대의 삶에
    그리움도 사랑도 버리고 가지를 말라.

    사랑이 죄가 된다면
    이 세상에 태어난것도 죄가 되고

    그리움이 죄가 된다면
    이 세상에서 사랑을 하는 사람 모두가 죄인이 되는것을..

    너에게 기쁨만 될수 있다면
    이 모든것을 다 가슴에 안고 가리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3


    "오빠야 안보고싶더나!"

    사랑의♡수호천사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도
    참 잔 정이 많았던 둘째오빠.
    이제 겨우 나이 오십초반...
    그럼에도 사위도보고 손녀까지 보게되어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아직도 천진스런 애 같은 분위기가 살짝 엿 보이는 둘째오빠.

    큰 오빠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맞이노릇 하느라
    아마도 맘 고생이 더 많을텐데도 아무런 내색도 없이
    장남노릇 잘 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동생으로써 참 고마움을 느낀다.

    그런 오빠가 비 와함께 생각이 떠 오르는 건
    아마도 옛날 여학생시절 때의 추억 때문이겠지.

    한창 꿈많던 여학생시절에
    수업 마칠 때 쯤~~ 갑자기 비가 엄청 내렸고
    우린 모두들 우산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였는데
    갑자기 교문 쪽 에서 낮익은 얼굴 하나가 나타났다.
    자세히 보니 다름아닌 잘 생긴 우리 둘째오빠.

    정말 반가움에 나도 모르게 소리쳤고~~
    "오빠야! ~~~ 여기~~~~"
    친구들은 다들 부러움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고~~
    그 때 잔정이 엄청많던 우리 둘째오빠가
    기사처럼 쨘~~ 하고 우산을 들고 나타나
    우리를 빗 속에서 구제해 줌과 동시에
    칭구들 가방 조차도 차 타는 곳 까지 다 들어다 주던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이 갑자기 떠 오른다.(지난 일기 중에서...)

    그러던 오빠가 지금
    넘넘 마니 아프다는 연락이왔다.

    어제...
    한창 음방을 진행중인 시간에
    올케언니 한테서 문자가왔다.
    "고모야, 메세지보는대로 바로 전화해줘.
    오빠가 마니 아프다.기다릴께"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오빠가 마니 아플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느낌으로 다가왔다면 다들 믿지않을까...
    그런 느낌을 받았음에도
    전화한번 하지 않았던 참 나쁜동생이었다. 내가...

    올케언니 메세지를 받음과 동시에 전화를 했더니
    내 목소리 듣자마자 언니는 울음부터 터트린다.
    대장암 3기를 넘어 십이지장 주변에도...
    자세한건 수술을 해봐야 알겠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상태는 마니 심각한것 같다.
    아닌 확률이 3%라니...
    담 주 수술을 앞두고 있으면서...
    그런 와중에도 늘 막내여동생 걱정뿐이란다.

    올케랑은 간간히 통화햇지만...
    얼마만일까, 오빠 목소리 들어보는것이...
    제작년 년말에 통화를 했으니 아마도
    1년반은 족히 지난 것 같다.

    정말 오랫만에
    병상에 누워있는 오빠에게 전화를 했더니
    목소리는 여전히 생생하게 오히려 날 걱정하고있다.

    동생이든 조카든... 정말 친근감을 뜻하는
    우리오빠 특유의 말투
    "이새끼... " 그리고 곧 이어지는 말...
    "엄마 아버지 제사도 있는데
    1년에 한두번씩은 와야지... 우째 그리 연락도 없이...
    오빠야 안보고싶더나!"
    그 말에 그만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오빠야, 통증은 없나? 안아프나?..."
    내가 한 말은 고작 그뿐이었다.

    예전에 내가 고3 때...
    아버지가 위암수술 앞두고 나에게 하시던 그 말씀처럼
    "걱정마라, 수술도 간단하고...
    또 수술만 하고나면 괜찮단다."
    그 말에 난 더 눈물이 쏟아지고
    말문이 막혀버린다.

    우리오빠 나이 이제 쉰넷...
    자식들 다 올바르게 잘 키워놓고
    이제부터 인생을 즐길 그런 나이인데
    어쩜 하늘이 이리도 무심하실까...

    오늘은 온종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2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합니다‥…─‥˚♡。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게 없는
    나를 미워해...
    그런나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미워...

    하지만..
    니가 없는 이곳이
    설령 외로워도
    나는 너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니가 보고싶으면
    너의 마음으로 찾아갈께..

    가다가 길을 잃으면
    별님에게 물어보고 달님에게 물어볼께
    그러다가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물어볼께








    살다보면 때론 지치고 많이 힘들고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도
    하고싶은말 다 못하고 사는게 우리 인생일거야

    그래..무소유..
    그마음으로 살아가자..
    지금 당장은 죽을것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나를 용서할수 있는 날까지..
    그렇게..사는거야..








    지금 내가 너에게 해줄께 아무것도 없는
    나를 미워해...
    괜히 눈물이 날것같다....
    니가 떠난날로부터..또 하루가..저물어간다..
    난 저물어 가는 해를 마냥 바라만 보네...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
    돌아오는 발걸움
    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







    머무르고 있어야 할곳이 어딘지 몰라
    세살 어린 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의 아픈 사랑
    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
    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
    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 내가 쓰다듬고
    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
    돌아서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
    내 남은 삶동안 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 나의 사랑 받으시고
    당신 사랑 내게 주고
    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
    우리 나중 그 어느때에
    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








    ♡ 당..신..을..사..랑..합..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2


    추억속의 그리움‥…─‥˚♡。



    낙엽한장
    바람 한줄기

    가을이 가슴속을 파고듭니다

    주머니속에 손을 넣고
    별빛 따라 걸었습니다
    빈손이지만
    손엔 땀이 납니다





    그동안 그대가 잡아 주었던
    따스함이 그리웠나 봅니다

    잔잔하게 여미는
    가을 그리움은

    높은 하늘 만큼 사랑도 깊어 가나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1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며서
    이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 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사랑 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하나 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1 15:10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한 사람이 내 안엔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속에 꼭 꼭
    숨겨 두고픈 한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당신의 고운 마음씨가 좋아 아무도
    모르게 내마음 깊숙히 넣어두고
    보고플 때마다 혼자만 살짝 꺼내어 보는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런 당신이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사랑의 목마름으로 당신과 나의 사랑을
    고스란히 가슴안에 지어진 나만의 집 속에
    두어버린 한 사람이 내안엔 있습니다








    그런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지금은 함께할수 없는 사랑이기에
    같이할수 있는 나날들을 먼 훗날 꿈꾸며

    당신과 내가 나눈 소중한 사랑이
    헐벗지 않도록 고이 간직해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가슴 깊이 간직해 두고픈
    그렇게 내안에 사랑이란 집을 지어버린
    한 사람이 내 안엔 저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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