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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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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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8
눈물의 애필로그…─‥˚♡。
^^
그녀가 죽었다고 합니다..
의사가 전해주는 쪽지가 있습니다..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그저.....난
^^
그저.....
당신 없인 하루도..
짧은 순간 순간도 숨을 쉴수 없음에..
그래서 난 당신을 사랑한게
아니예요...그러니...
너무 아파하지 마요..
그럼 내가 너무 미안해 지니까......'
^^
이 사람....끝까지
미안하다고만 하고 갔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없는 이 사람..
장례식장은 허전 합니다.....
나라도 있어야 그녀가 조금은 따뜻해 보이겠죠..
^^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젠 나도 늙어
죽음의 문턱앞에 다다랐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난
한 명의 여자만을 사랑했습니다..
^^
그녀가 날 더러 오라 손짓 합니다..
이젠 내 곁에
그녀는 웃으며 난 됐다고합니다..
이 여자 참 괜찮은 여자입니다..
난 됐으니
그녀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말 해주라 합니다..
^^
그녀를 다시 만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을 만나서.....난 행복 했습니다...
당신의 눈물로 난 행복했고..
당신의 아픔으로 난 웃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
그녀가 차마 하지 못 했던..
이 사랑한다는 말..
내가
대신 하려 합니다.....괜 찮겠죠?
그래도 그녀가 미안하다 하면.............
난..
어떻게 해야하나요.. ★_。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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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7
그리움이란걸…─˚♡。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불면의 밤을 새워본 사람은 안다.
그리움이 아름다움이 아니라
아픔이라는 걸...
너무나 사랑해서
그리워해 본 사람은 안다.
그 그리움의 병을 치료해줄 의사는
오직 한. 사.람.뿐.이라는 걸...
그로 인해
그리움의 고통에서 벗어나 본 사람은 안다.
그리움의 병을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그 약효가 너무 짧아
하룻밤을 넘기지 못한다는 걸...
수많은 밤을
그리움으로 지새워 본 사람은 안다.
함께하지 못하는 사랑의 실체가
그.리.움.이란 걸...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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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7
그래도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땅거미 질때 집으로 돌아가며
.......나는 생각합니다
내 사랑도 저렇게 저물고 있구나~
.....그대를 생각하면...
첨부이미지
이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길가에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거립니다
.....슬픔이 밀려옵니다
.....그래도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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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6
슬픔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세요…─˚♡。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 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 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임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믿어요.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 서걱 마음안에서 녹이며 걷고 있어요.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에요.
난 슬픔속에서 웃는법을 배울거에요.
웃는법을 배울거에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쉬는 날들
하지만 그런 슬픔조차도 힘이 될것임을
나를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임을 믿습니다.
슬픔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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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6
한장의 종이를 접고…─˚♡。
한 장의 종이를 접고 허공에 날리며
부메랑처럼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철부지 사랑보다
맷돌처럼 몸을 부스며 사랑할 테요
비 오는 날 우산 없어 방황하거든
허름한 점퍼라도 벗어 덮어 주는
늘상 웃음 꽃 한아름 안겨주며
포근한 말 한마디 쥐여주는 사람 될 테요
다이너마이트 터지듯 하기보다
풀 한 포기 자라나
어느 날 무심결에 바라보면
모를듯하게 서 있는 그런 사랑 될 테요
구속하기보다 내 사랑 필요할 때
스스럼없이 찾게 하는 그런 사랑할 테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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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5
그렇게 조금씩 지워가고 있습니다...
나비
모난 돌을 주워와 가슴에 품고
톡톡 모서리를 두드려가며
당신을 미워했던 마음을
동그랗게 만들기 위해
조금씩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반듯한 모양이 될까?
걱정하는 마음 없이
모난 부분을
조금씩 지워가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언저리에서 빙빙 돌던 망설임도
조금씩 지워가고 있습니다...
멀어져가는 당신 발자국의
들리지 않는 당신의 목소리의
그 아쉬움도 지워가며
지워진 만큼 다가서는
그리움으로 채워가며
당신 가까이 서 봅니다...
조금씩 지워가고 있습니다...
당신을 보고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짓말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빈말도
당신에게서 멀어지려는 쓸데없는 내 마음도
오직 진실로 두려운 것은
언제나 숨기고 살아가는
얄미운 당신의 마음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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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4
그리움은 빗물 같은 눈물을 부른다
그리움은 빗물 같은 눈물을 부른다 / 전현숙
깊은 영혼의 바다
바싹 목마름에 옴츠러들게 하는 그리움
감미롭게 흔들다가
막막한 우울로 넘나들게 하다가
결국, 눈꺼풀에 투명하게 맺혀 날리 운다
예민하게 얽혀 있는
감정의 곡선 파장을 일으키고
꾸밈없던 지조의 사랑
유리창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사뭇 그렁한 이슬로 촘촘하게 매달려 있다
슬픈 사랑의 주인공은 되지 않으리라
무수히 인연의 고리 묶어두었건만
기어이 발목을 붙든 이별이여!
가슴 틈새마다
그윽하게 자리 잡은 그대의 흔적이여!
마지막 결론처럼
오해의 골은 깊이 패여 돌이킬 수 없으니
눈시울 붉게 매달린
찢어지는 고통
추스르지 못할 슬픔에 시달리고 있다
옥죄는 그리움은 몸서리치게 껴안고
빗물 같은 눈물을 부르고 있다
무작정 기다리면 천상의 어느 숲길에서나마
행여, 그대 만날 수 있을까
손꼽아 기다리면 그럴 수 있으려나
사랑의♡수호천사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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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3
왜 그런날 있잖아요~~
나비
하루종일 우울하고 기분이..
다운되다 못해 기운까지 없는날..
누군가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 입니다...
작은 음성 따스한 손길..
다정한 눈빛 환한미소로..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왜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 입니다...
조용한 음악으로 마음 달래며..
감은 눈가에..
나도 모를 물기가 살며시 어리는..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 입니다...
진한향의 커피 한잔으로..
모든 우울함을..
한모금 두모금씩 삼켜 마시고 푼..
왜 그런날 있잖아요..
오늘이 그런날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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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3
잊기엔 너무 보고싶은 당신
잊기엔 너무 보고싶은 당신 /신 미항
못 맺을 슬픈 사랑
흐르는 눈물로 고개 떨구고
지울 수 없는 님의 향기
빈 바람의 아픔으로
흩 날려야 하는가
바람처럼 떠나야할
뜬 구름같은 님이시라면
촛농처럼 흘러내리는
두 눈가 이슬 고랑에
한 자락의 미소만이라도
연두빛 기다림으로라도
걸어 주고가오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내 아픈 사랑인줄 알지만
슬픈 미소 안녕하기엔
그대 엮어 준
이 그리움이 너무 아파요
나 아직은
잊는다 하기에는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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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2 19:02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당신을 생각하고 나면
꼭 가슴이 아파 온다는 것을
그리고는 꼭 눈시울이 뜨거워져
시선을 한 곳에 둘 수 없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말로 하지 못한 당신 향한 마음이
이제는 감당하기 어려운 한숨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한숨 속에서
내가 날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만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날씨가 너무 좋은 날만 골라서
내가 슬퍼해야 한다는 것을,
그런 날에는 당신이 더욱 더 그리워져
머리 속에 온통 당신만 가득해진다는 것을
그래서 결국
내가 솜이불에 얼굴을 묻고
오지 않을 잠을 청해야 한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조금씩 당신을
담아 놓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나도 어쩌지 못할 만큼
나의 가슴에 돌덩이처럼 커져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내가 나의 의지만으로는
살아가기에 힘이 든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그래도 자꾸만 가슴 더 깊은 곳에
당신을 넣어 두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내가 온통 당신으로
가려져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날마다 내 가슴에 당신 얼굴을 걸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중에서-
이준호 / 지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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