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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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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11 18:01


    ♣당신은 내 마음을 정말 모를겁니다....




    당신이 마음 아파할까 봐
    애써 웃고 있는
    절 당신은 모르실 거여요..


    보고 싶어도 참아야 했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했던
    절 당신은 모르실 거여요..



    그리워서 밤새 잠 못 드는
    그러다 지쳐 옅은 잠에 드는
    절 당신은 모르실 거여요..
    ♤당신이 마음 아파할까 봐♤
    ♤당신이 마음 아파할까 봐♤


    그러면서도 강한 척 애쓰고
    전혀 안 그런 척 하는
    절 당신은 모르실 거여요




    당신이 걱정하고 아파하면
    제가 더 아프니까
    전 태연하게 웃어요..


    얼마나 사랑하는데...
    얼마나 그리워하는데...




    바보 같은 거 아는데...


    제가 당신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건...




    사랑한다는 말도 아니고...
    그리워한다는 말도 아니고...


    당신이 원하시는 데로
    편히 해드리는 것....
    뿐이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흐르는 음악~ “ 눈물이 하늘 가려 / 기후 ”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8:01


    이별연서(두 번째 이야기)





    이별연서(두 번째 이야기)



    백홍 이사빈



    아파서,

    너무 아파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견딜 수없어,

    견딜 수가 없어

    그만 슬픈 걸음으로 떠나려합니다



    떠나려,

    떠나려 하지만

    차마 돌아 설 수없어 주저앉고 맙니다.



    앉아서,

    앉아서 눈물을 흘리지만

    가눌 수 없는 아픔이 영혼을 감쌉니다.



    눈물은,

    눈물은 마르고 끝이나

    이제 꿈인 듯 잊는 거야 생각을 합니다.



    끝이다,

    끝이다 다짐을 하지만

    메마른 기도의 끝은 간절한 그리움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8:00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 있을까


    인파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
    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 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9


    심장의 기억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조금 더.. 죽음 가까이에 온 것이겠지요

    이 생이 끝날, 서늘한 [죽음]이란 것을 생각할 때 마다,

    나는, 나의 삶을 지배했던 사랑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아마도 인간은, 눈감는 순간이 오면.. 분명,

    남은 마지막 숨을 태워, 사랑하는 이를 불러올 것입니다...









    돌아봐지는 기억이 존재한다는 것

    그것은 살아가야 할 이유 만큼이나

    때론, 가슴 설레게 한다는 것을...















    하루하루 살아가는 만큼

    꼭 그만큼 죽음을 향해 내달리고 있지만

    잠시도 그저 멈춰지지 않는 심장은

    또렷히 그대를 기억하는 까닭입니다



    내 심장을.. 누구보다 뒤흔들어 놓았던...



    그.



    대.



    를.





    그런 그대를 다시 만나기 위해

    나의 심장은,

    쉼 없이 뛰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원히 멎어버리기 전까지는

    잊지 못하는 이유로...









    ps: "넌...심장을 떼어버린 거니

    아니면...

    너의 심장은 날 잊고도 뛸 수 있는거니...? "

    하.얀.사.랑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9


    그리움이란 것은.......



    그리움이란 것은..


    마음안에 이는 간절한 소망과도 같이

    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그 한 사람에게 굽이 굽이 굽어진 길

    그 길을 트는 마음의 노동입니다.



    비가오면 비가와서

    눈이오면 눈이와서

    보고픈 한 사람을

    침묵하며 참아내는 것 입니다.



    그리움이란..

    그래서 영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마음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8


    ◆~당신의 자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냥 잠이 오지 않아 방안에 불을 다시 켭니다.



    왜일까...?



    오늘은 뭔가 많이 모자란듯이 제 심장이 풀이 죽어있네요.

    많이 보고 안보고가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그대 떠나는 뒷모습을 본 순간부터

    제 심장이 많이 조용해져 있더라구요.


    이 조용함은 편안하기 보다 참 무겁게 느껴지네요.
    내 머릿속은 내 맘을 이해시키려 많은 이야기들을 꺼내보지만

    얼이 빠진듯 들리지도 않나 봅니다.

    무거워진 내 맘은 어느새 양쪽 어깨까지 아래로 축 늘어뜨립니다.



    깊은 그리움에 빠진 강아지처럼 턱을 바닥에

    떨어뜨린체 깊은 한숨만 내쉬네요.

    눈을 끔뻑끔뻑 뜬채로..

    당신의 자리가 오늘은 너무 그립습니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Daisy♡ -













    아름다움을 사랑하는♡Daisy♡ http://hompy.hangame.com/pookwan

    ♡♡Daisy♡♡
    아름다움을 사랑하는♡Daisy♡ http://hompy.hangame.com/pookwan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7


    몰랐습니다...♡


    ^^

    반가운 마음에 힘껏 달려가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가가 깨질 것만 같아
    그냥 그렇게
    그대 마음을 서성였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바보같은 마음으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다가설 수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거울 앞에 혼자 서서 연습했었던
    소중한 한 마디를
    어디쯤 서서 고백해야 할지
    정말로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대라는 정해진 사랑
    그 어떤 것으로도
    해울 수 없는 그리움이지만

    너무 큰 욕심은
    남겨질 아픔도 큰 걸 알기에
    그저 바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으로 여기며
    이 세상에 그대가 있음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말없는 고백... 김 진 섭

    ^^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더 이상 줄수없는 시린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죽을만큼 아프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놓을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이라는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6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



    아련히 다가오는 사랑을
    천천히 서둘지 않고
    맞이하는 것은..



    천진하고 맑은 눈동자로
    먼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와도 같이..



    설렘과 묘한 기대감으로
    순수해지는 건지도 몰라.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애달프다 하겠지만..



    기다림은 지루하고 힘들어도
    그 자리에서 그렇게 지치지 않고
    해맑은 웃음처럼 있는 거야.



    사랑이 꽃피는 자리에서
    가슴 뛰며 맞이하는 만남을 위해
    아픔마저 잊고서..



    네가 나에게 오고
    내가 너에게 가는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벅차고 기쁜 만남을 기다리는
    너와 나는 행복한 거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6


    사랑이 외로운 어느날에…─‥˚♡。




    사랑이 외로운 어느날에
    꽃속의 바람과
    바람속의 꽃이 날더러 하는 말이
    오랜 사이에도 작별은 찾아 오고
    어느날 만나고
    언젠가 떠난다 해도
    함께했던 기쁨의 기억은
    떠나는 이의 눈물도 알고 있다고
    그래서 바람은 떠나도
    오랜 흔들림으로 남아
    꽃잎이 붉게 타오르던 자리
    그 자리에 그리움으로 익어갈 수 있다고

    사랑이 외로운 어느날에
    꽃속의 바람과
    바람속의 꽃이 날더러 하는 말이
    어느 사이에도 작별은 찾아 오고
    그래서 늘 만나고 헤어지는 반복속에서도
    그리움의 향기로 다시 피는 꽃이 된다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11 17:55


    조금만 더 아파하면 되겠지…─‥˚♡。



    심장이 뛴다

    보이지 않는 아득한 거리에서

    심장이 뛰는 동안 살아 있는가, 나는..





    무절제한 고독이 엄습해 온다

    치한처럼,

    가슴을 훑고 지나가는 서늘한 기운

    술 한 잔쯤 할 수 있다면

    내 영혼의 반쪽을 떼어놓고

    미친 듯 취하고 싶다



    태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지니게 된

    이 지독한 감수성

    별빛 한자락에도 몸서리치게 전율했던

    눈부신 예민함을 기반으로 나는

    진정 절대고독을 맛보았는가




    손 끝이 떨려오고 시야가 흐려온다

    그래 이만큼이다

    고독이란 것은 늘 이만큼에서 되돌아 갔다

    절대고독

    너도 별 수 있는가



    조금만 견디면 되겠지

    아주 조금만 더 아파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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