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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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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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23
ㄴ ㅓ라서 좋아~~♡。
너라서 좋아
너라서 좋아
네가 아니면 어쩌나 걱정했어.
너라서 좋아.
다른 사람이 아니어서 참 좋아.
얼마나 기다렸는데
내 기다림의 끝에 네가 서 있음을
누구에게 감사할까.
어떤 말로 표현할까.
조바심으로
잠 못 이루던 날들이 가고
네 체온으로 잠이 들고
너의 목소리로
잠이 깨는 날이 오니
이 행복함을
이 겨운 기쁨을
어떻게 감당할까.
네가 아니었으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너이기에 이리도 행복한 나의 삶
너이기에 좋아
네가 아닐까 조바심했어.
너라서 좋아
너이기에 너무 좋아,
참 좋아
-좋은글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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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22
당신 그거 알아요....♡。
- 당신 그거 알아요 -
당신 그거 알아요
당신 생각만으로
숨이 멎을듯 나의
온몸의 떨림을..
당신 그거 알아요
온통 당신 생각으로
새벽을 기다리는
나의 신음소리를..
당신 그거 알아요
당신의 다정한 목소리에
내 가슴에 눈물이 맺힌다는걸..
당신 그거 알아요
어느 한순간도
당신이란 사람 놓칠 수 없음을..
당신 그거 알아요
당신의 사랑은 나의 삶의
아름다운 무게라는걸..
당신 그거 알아요
내가 욕심쟁이라는걸
혼자만의 사랑으로
고집하는 사랑의 욕심쟁이..
당신 그거 알아요
당신에게 너무도 고마움에
꼭 한마디 하고파요
차마 떨리는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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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22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
백홍 이사빈
친구야!
남자도 말이야
아프면 아프다 울고
슬프면 슬프다 울고
기쁘면 기쁘다 운단다.
다만 우리들이 어린시절에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
남자는 울면 안 된다고 하였기 때문에
남자는 울지 않는 것이구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뿐이란다.
눈물은
살아있는 사람만이 흘리는 것이며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울림이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신비의 샘이지
그중에 남자의 눈물은 눈물중의 눈물이란다.
그래도 남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꺼이꺼이 울며 눈물을 흘리려하지
누군가 보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도
아무도 안보면 목 놓아 통곡을 해버린단다
그러다 남자는
눈물을 닦아주는 여자
그 아름다운 여자에게서 사랑을 느끼며
눈물보다 따뜻한 그 고운 품에 안겨
영원히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기를 바란단다.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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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21
여자의 울음이 긴 이유는~
여자의 울음이 긴 이유는,
울음안에 담긴 뜻이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한 가지 사실로 울기 시작하지만
그 한가지만 가지고 끝까지 우는 경우란 거의 없다.
숱한 이유들이 우는 도중에 끼어들어
계속 울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더는 이유를 생각해 낼 수 없을때에야
비로소 울음을 그치는 법이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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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20
너에게로 가는 길엔..
♡*너에게로 가는 길/강현국*♡
너에게로 가는 길엔
자작나무 숲이 있고
그해 여름 숨겨 둔 은방울새 꿈이 있고
내 마음 속에 발 뻗는
너에게로 가는 길엔
낮은 침묵의 草家가 있고
호롱불빛 애절한 추억이 있고
저문날 외로움의 끝까지 가서
한 사흘 묵고 싶은
내 마음 속에 발 뻗는
너에게로 가는 길엔
미열로 번지는 눈물이 있고
왈칵 목메이는 가랑잎 하나
맨발엔 못 박힌 불면이 있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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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20
어느 가슴 아픈 날
기억의 한 순간을 붙잡고
하나 하나에 눈물입니다
보내야 한다고 최면을 걸어
나를 진정시키고 돌아서서 또 눈물입니다
사랑한 만큼 미워하면 한결 쉬울텐데
미워지지 않음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추억이 묻어 있는 곳에
아픔의 눈물을 뿌리고
흐르는 음악 가사에 그리움 토해내며
하루의 끝에 힘겹게 앉아 봅니다
얼만큼의 시간이 흘러야
함께 했던 그 곳에서도
추억을 꺼내놓고 즐길 수 있으런지
지금 같아선 아득한 꿈만 같아
가슴이 메어 옵니다
혼자의 시간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아직도 환영에 갇혀있는
마른 내 영혼위로 노을이 집니다
어둠이 오기전에 흔적을 하나 하나 지우며
노을이 진 하늘을 오래도록 바라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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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19
이별..또다른 사랑을 위하여…─‥˚♡。
눈물 없는 눈물...
삶의 진정한 의미는
누군가를 사랑하면서부터
서서히 다가옵니다.
사랑은 이세상의
가장 진실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잃은 사람이
슬퍼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그 무엇을 잃었다는 것은
진정 가장 큰 고통이겠지요
하지만
모든 만물의 이치가 그러 하듯이
사랑과 이별에도
상반된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스스로를 성숙시켜나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별을 한 사람은
다른 누군가와의 사랑을 위하여,
또다시 이별을 하지 않기 위하여
자신을 돌이켜보아야 하는 것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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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19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그대와 자주 다니던 그 길을 걷다가
혹시라도 그대 마주칠까봐
그때 혹시라도 그대가 혼자일까봐
당신에게 갈 수 있는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두고 싶어서
아직, 난
내 옆에 누구도 두지 않습니다
그럴까봐 아직 혼자입니다
우리 둘 만이 알고 있는
당신이 좋아하는 카페에
혹시 당신이 있을까봐
그 카페에 갈 땐
늘 잠시라도 거울을 한번 봅니다
그럴까봐,
혹시 당신이 있을까봐
난 그 곳을 갈 때
거울을 보는 것을 잊지 못합니다
우리들만의 편지를 주고 받았던
그 곳을 지나갈 때면
이젠 예전처럼 우체통도 없지만
그 주위를 슬쩍 들어 봅니다
혹시라도 그대가 마음이 달라져
편지를 놓고 갔을지도 모르니
그럴까봐, 아직
난 그 곳을 잊지 못합니다
그럴까봐 아직 나는 혼자입니다
우리가 자주 타던 버스 정류장을 지날 때
그대도 나 처럼 나를 그리워하며
그 정류장을 지나칠 때
혹시라도 내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그대 실망해
내게 오지 못할까봐
그럴까봐 아직 나는 혼자입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못합니다
내가 다시 그대를 만나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확률보다 적겠지만
그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기에
폐부를 찌르는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아직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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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18
나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나만 아픈줄 알았습니다/향초 한상학
나만 당신을 사랑한 줄 알았습니다
나만 상처가 깊고 아픈 줄 알았습니다
이제서야 당신의 상처가
그렇게 깊은 것을 보았어요
당신의 눈물을 이제야 보았네요
정말 바보였네요
너무 이기적이였지요
내 이기심이
당신을 아프게 하는 줄 몰랐습니다
매일처럼 그 아픈 것을 참은
당신의 깊은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내가 사랑한다는 생각도
나만 아프다는 생각도 이제는 접겠습니다
이제 당신의 깊은 사랑
그 아픔까지 모두 제가 안고 갈께요
웃으라는 당신의 말을
내 가슴에 담고 이제는 웃으며 사랑 할겁니다
그대여 이제는 정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목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사랑 할 겁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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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10 18:18
당신을 향한 그리움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커피 향처럼 피어오르는 날에는
세상을 향한
나의 창문을 닫아 버리고
오직 당신을 향해
내 마음의 문을 엽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빨간 꽃봉우리처럼
내 마음의 입새마다
가득히 맺혀 있는 날에는
세상을 향한
나의 창문을 모두 닫아 버리고
오직 당신을 향해
내 영혼의 촛불을 높이 밝혀 듭니다.
당신이 아니면
그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나의 병은 사랑입니다.
당신이 아니면
그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나의 병은 그리움입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쏟아지는 햇살처럼 눈부신 날에는
나는 음악을 듣고 詩를 씁니다.
당신을 향한 내 영혼의 노래를..
당신을 향한 그리움 ...이정하
^^
눈이 내려요
창밖에 함박눈이 내려요
눈이 내려요
내작은 가슴에 그대가
만들어준 새하얀 그리움이
내리고 있어요
수많은 그리움과
수많은 기다림으로 만든
그 아픈 사랑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지 몰라도
내 가슴에 살아 줄수 있나요...?
당신의 고은 두눈에
아파서 흐르는 눈물도
기뻐서 흐르는 눈물도
한방울도 남김 없이
내 작은 가슴에 담을께요...
그러다가 어느날
나의 교감이 끊어 진다면
이세상 사람이 아닐 꺼에요...
그때는 미련없이
당신 가슴에 살고 있는 나를
당신이 잘보이는
곳에 묻어 줄레요...?
당신의 화사한 모습이
가장 잘보이는곳에
나를 묻어 주세요
내 영혼이라도 지켜 줄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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