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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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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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21 08:49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혼자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뿐이다.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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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노래사랑 (@lh0224)2017-06-20 02:14==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
조용한 음악과 향기로운 차 한잔을 나누며...당신을 그려봅니다...당신은 무얼하고 있을까??언제나 당신 생각을 합니다...하지만...금방 웃어 버리고 맙니다...당신 생각으로 가득한 내가...참 바보 같습니다...시선 한번 제대로 안주는 당신을...이토록 좋아할 수 있는지...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지...내 자신도 가끔은 의문이 생깁니다...하지만...언제나 답은 하나...당신이란 사람은...시선을 안주어도 좋고...말을 안걸어도 좋고...나에게 아픔을 주어도 좋고...내가 있음을 느끼지 못해도 좋고...언제나 바라보기만 하는 나...언제나 내 주위를 잠시 스쳐가는 당신...그게 우리의 인연인가 봅니다...더 가까이하면 안되는...더 가까워 질 수 없는...언제나 그리움으로 당신을 바라보아야하는 것이...
우리의 인연은...당신에 대한 저의 사랑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더 가까워지려고 노력은 하지 않겠습니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앞으로도 지금 처럼만...당신을 그리워 하겠습니다...그것이 제가 당신께 드릴 수 있는 사랑의 전부인가 봅니다...당신에 대한 그리움...바람에 실려 보내겠습니다...당신 얼굴에 살며시 와 닿는 남실 바람이....당신 머리카락을 스치듯 지나치는 남실 바람이...당신 코끝을 스치며 향긋한 풀내음을 풍기는 남실 바람이...저란걸...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언제나 당신 곁에서...당신 주위에서 맴돌고 있는 누군가가...저라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합니다...내 그리움인 당신...ㅅ ㅏ랑합니다...언제까지나...당신의 마음속에...그리고 나의 마음속에...아름다운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당신...ㅅ ㅏ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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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17 22:14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하고 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아침이 좋아질 땐
행복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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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15 10:43
♥ 좋은 하루 ♥
맑은 하늘에
미소 한번 던지고 보니
꼭 누군가 알아보는 것 같아
왠지 부끄럽고
두 번 던지고 보니
꼭 누군가 보고 있을 거 같아
왠지 쑥스럽고
세 번 던지고 보니
꼭 누군가 무지개 타고
달려올 거 같아
좋은 하루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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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11 21:52
그대는,
영원한 나만의 아티스트에요
내 마음 알록달록
아름다운 무지개꽃
피게하니깐요
그대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쟁이에요
꿈속에서도 띵까띵까
기타 튕기며
사랑 노래 불러주니깐요
사랑하는 그대여,
끝없이
영원히
우리 둘이서
무지개꽃 피우며
기타 튕기며
두 손 꼭 잡고
사랑 속으로 날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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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10 21:21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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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08 12:49
행복 서비스 일 곱 가지
첫째 :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세요.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세요.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해보세요.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 : Happy work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해보세요.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 : Happy song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해보세요.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 : ! Happy note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해보세요.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 : Happy mind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해보세요.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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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06 13:22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살다가 가장 힘들 때 목소리라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아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도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하다가 잠시 하늘을 바라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FM 라디오에서 내가 좋아하는
시크릿가든의 Nocturne이 흘러나오면
이어폰을 귀에다 끼워주며
함께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밥을 먹다가 맛있는 음식을 보면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그대 심장 속에 박혀 맥박이 멈추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 준 사람도
나였으면 좋겠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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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03 12:06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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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purelyy)2017-06-02 13:22
애틋하지 않아도 좋다.
늘 보고 싶지 않아도 좋다.
날마다 그립지 않아도 좋다.
문득 떠올렸을 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울적한 어느 날
마음에 환한 미소를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한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진 어느 날
곁에 있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뭔가 풀리지 않아
복잡한 머리로 고민할 때
명쾌한 답을 줄 거 같아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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