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6-08-15 13:51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수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차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일을 할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길을 갈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간다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14 16:47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나를 즐겁게 하는 이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곱게 뿌려지는 
    은빛 햇살 같은 고운 이가 있습니다.

    문득 밤하늘의 별을 세다가 눈물지며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인양

    내안에 두고 싶은 이가 있습니다.
    그대 안에 별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파란 바닷가 거닐며 파도에 실려오는
    나의 마음 전하고픈 이가 있습니다.

    저녁 노을처럼 그대 안에 드리워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수를 놓고픈 이가 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바람처럼 달려가 
    그대안에 머물고픈 이가 있습니다.
    그대의 고운 눈빛과 가슴 안에 
    살고픈 이가 있습니다.

    그대 이름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13 15:24








    그리움처럼 스며드는 커피 향 따라
    보이지 않은 너의모습만
    향기처럼 다가온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 속에
    내 가슴에 숨어있는 너의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그리움으로 남아있어

    파도에 발 담그며 걸었던
    바다가 추억은 그대로인데
    희미해진 기억속에 너는
    내 곁에 없어서 너무 슬퍼져

    피어오른 커피 향 따라
    미소짓는 너의 얼굴만
    내눈앞에 아른거려
    그리워할수록

    더 보고파지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11 12:15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07 18:21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힘들어서 주저 앉을때도 있지만
    때로는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03 12:49








    너를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참 행복해...
    모든것이 즐거움이고 기쁨이다....
    너를 만난 순간부터는 
    날마다 좋은 날들이 일어날까..?
    기대감 속에 산다....
    너를 사랑하는 순간 만큼은
    참 즐거워...
    모든것을 다 가진듯 충만하다...
    너를 만난 후로는 날마다
    이런 놀라운 축복이 어디있을까...?
    웃음속에 산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02 18:36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오는 날 저녁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 사는 나는.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주고 있나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8-02 18:33









    아침에 
    풀숲 사이 솔 바람이

    그대에 숨소리 처럼 느껴지며


    다가오는

    솔솔 바람속에

    묻어 있는 향기는

    그대가 품어 내는 향기며

     가슴속에

    머물고 있는

    그대에 커피 향기가

    오늘도 하염없이 그리워 진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7-30 11:5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

    그리움을 두고서 ...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같은 느낌에 같은 생각에취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7-22 13:16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 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 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기에
    덜칠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댓글 5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