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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29 21:49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내가 좋아하는 사람도그런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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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27 07:00

  
  
  
  

  
  
  
  
  
  
  
  내가,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 눈 속에
  난, 아직 고운 소녀로 있기 때문 입니다
  
  당신은
  아직, 내게
  처음 손을 잡아준
  그 떨림으로 있습니다
  
  내가, 아직도
  당신을 사랑 하는 이유는
  내 살아 온 날의 모두를
  함께, 기억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만으론
  아무것도 기억 할게 없습니다
  슬펐던 기억도
  아름다웠던 기억도
  
  내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은 곧, 나의 삶이요
  우리는
   변해가고  있는 모습마져도
  서로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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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26 08:39

  
  
  
  

  
  
  
  
  
  잠잠 했던... 나의 마음 깊은곳에
  알수없는 느낌으로
  설명하기엔 너무도 
  신비로운 모습으로
  내게로 와준 너...
  
  하루하루가 지겹게만,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나의 가슴으로
   살며시 다가와준 너로 인해
  매일 새롭게 느껴지네...
  
  함께 하고 싶은것
  그리고 주고 싶은것들이 너무도 많지만
  아직은 그럴수 없는 지금 난
  아쉽고 마음 아프지만
  
  얼마후면 이뤄질 사랑이길 난 바래...
  네가 내게 가르쳐준 아름다움이 날개달아
   조금은 수줍어서 표현하지 못하는
  나를 너에게로 보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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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21 08:21

  
  
  
  

  
  
  
  
  
  
      
  
  
  그대가...
  보고픈 날은
  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립니다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립니다
  내그리움이 빗물되어 내리듯이 한없이 흘러 내립니다그리움도 ..사랑도..기쁨도슬픔도..저 비를 타고 흘러내립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기쁠때는 기쁨으로 다가오고슬플때는 슬픔으로 다가오는나의 위로가 되어 내리는비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내리면그대가 더욱더 보고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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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21 07:46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한테서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남을 칭찬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에게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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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21 00:32

  
  
  
  

  
  
  
  
  
  
  홀로 잠못드는 이밤 그대도 나처럼
  
  빈 잔 가득 그대를 채우고
  또 비워 내고 있을까...
  
  빗소리에 뒤척이던 밤
  그대도 나처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창가를 서성이고 있을까...
  
  문득 그리울 때
  그대도 나처럼
  흐릿한 기억들과 마주앉아
  커피 한잔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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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19 00:06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만나고 싶다
   
  안개꽃 한다발을
  가슴에 품고 가서
  돌아오는 길에
  너의 품에 가득 안겨주고 싶다.
   
  지친 내 영혼의 무게를
  함께 짊어질 희망같은
  너를 만나고 싶다
   
  지치고 힘든 한세상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더 없이 좋겠다
   
  나무위에 걸려있는
  초생달 같이 외로운 내가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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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18 08:09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 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 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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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17 21:17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웃으며
  더 환하게 웃고...
  
  내가 아프면,
  더 많이 아파하고...
  
  내가 기뻐하면,
  마냥 기뻐하고...
  
  내가 슬퍼하면
  더욱 슬퍼해요....
  
  그건요......
  내 마음을 그 사람이
  가져가서 그런거예요
  
  내가 느끼는 것들을
  그 사람도 함께 느낄 수있어행복해요
  
   그 사람 지금 아주 많이~
  행복해 하고있을거예요
  
  왜냐면.... 내가 지금
  행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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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purelyy)

  2016-04-15 19:41

  
  
  
  

  
  
  
  
  
  
  
  햇볕이 눈이 부시게좋은날에는늘 너를 생각해~~
  꽃 향기가 은은하게내코를 자극했던유혹에 날에도항상 난  너를 생각해~
  
  너와 함께걷던 바닷가...너와  함께본 영화...너와 함께 듣던 노래...
  너와함께 갔던 분위기좋은 찻집...이모든것들이 선명해~
  너와 나 조금은 다르고 
   조금은 맞춰가야 해도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완성 되어가는 소중한 사람이 되어줄래~~
  
  너라서 많이 웃고 ...너라서 행복하고 ...너라서 참을수 있었고...너라서 사랑할수있었어...
  너와함께 한 이모든 소중한시간들이 추억할수있어서난 좋아~~오늘도 입가에 간절히 맴도는그한마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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