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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6-01-19 23:49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은밀한 사랑을
    심어놓은 그대가
    그리움의 그림자만
    길게 남기고 떠났다

    내 영혼까지 찾아오는 그대를
    마음대로 사랑할 수 없다면
    그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 속에선
    너를 만나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흐르는 세월 속에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의 갈증을 어찌할 수가 없다

    그대를 사랑할 수 없다면
    그 허무함을
    무엇으로 다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나
    그대 곁으로 가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1-17 06:59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 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할 때
    항상 노래를 들려줄 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 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줄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 때
    항상 그대 곁에 달려 갈 순 없겠지만
    그대가 힘들 때엔
    만사를 제치고 달려 갈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짜증을 부릴 때
    항상 다 받아줄 만큼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대가 방황할 때
    설며시 다가가 함께 있음을 선물할 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원하는 만큼 많은 사랑을 줄 순 없겠지만
    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은 지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그대의 마음에 흡족할 순 없겠지만
    나는 그대에게 아무런 불평도 없습니다


    설령 그대가 나를 떠난다고 말할지라도
    나는 노여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을만큼 항상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1-15 21:58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1-09 20:17



     
     
     
    처음 느꼈던... 설레임
    처음 만났던... 즐거움
    처음 함께 했던... 행복함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
    함께 밤을 지새우는 사이
     

    우린점점서로에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무채색인 나의 마음을

    서서히,,아주 서서히,,,너만의 빛으로
    마법을 걸어놓았다~
     

    그아무도 풀수 없는 마법
    너의 주문만이 풀수 있는 마법
     

    난 그마법에서 영원히 깨어 나고싶지않다
    그마법속에서는 우린 항상 함께 하니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1-08 01:09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너에게 다가가
    눈 맞춤을 해주고

    설렘 한 무더기 안고
    너에게 난 변함없는
    사랑으로 안기고 싶다

    한 번도 잊은적 없는
    작은 기다림이 된
    너에게 행복 바라기가 되어

    가슴에 훈훈한
    작은 그리움의
    바람으로
    너에게 닿고 싶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6-01-02 11:50









    너란사람


    "따뜻함"을 배우게 만드는 사람

     항상
    "행복하다"라고 생각들게 만드는 사람

     언제나
    "감사함"을 가르치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고마워"란 말을 자주하게 만드는 사람...

     이모든 단어들이 나를 미소 짓게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게 만드는 사람은 바로 너란 사람이야


     그런 니가 내옆에 있어줘서 참 좋아
    넌 어때?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12-27 18:00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그 사람 언젠가는 내게로 와
    환한 웃음 보여줄 수 있는 그 날까지
    투정 부리지 않고
    마음 다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혼자만의 사랑에 너무 깊게 빠져
    기다림이 짜증스러워 지거나
    힘들게 느껴진다면
    사랑은 더 이상 행복한 일이 아닐 테니까요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그 사람 언젠가는 내게로 와
    반갑게 손을 내밀어 주는 그 날이 오면
    그 손을 아름답게 맞잡을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을 가꾸어 가며 그 사람을 사랑하세요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12-18 23:12









    당신과의 첫만남은
    두근두근 설레는맘이 앞섰지


    내 얼굴은 발그레지고
    괜히 긴장되어 분위기가 어색했었지만..



    난 나의 표정 변화를 들키기 싫어
    아무렇지 안은 척 행동했던것 같아



    이제는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느껴지고..
    당신이 나를 아껴주는 행동만 봐도 느껴지는..
    당신이 나에게 주는 사랑을 느끼고 있어



    당신은 처음부터 나를 설레게 하고
    웃게 만든 사람이였어



    나를 향한 당신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당신과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어



    당신과 같이 생각하고

    당신과 같이 느끼면서 가는 길은 너무 행복할것 같아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12-18 03:22













    조금만 ~~~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속으로 말해요.

    내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에
    밀어내려 할수록
    더 아픈 걸요.
    말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그댄 모르겠죠,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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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5-12-13 21:57











    보고 싶어 그리운 날은
    하늘을 보고 눈물을 쏟아내고
    그리운 마음 눈물로 가슴을 태운다



    아직도 눈물처럼 다가오지만
    아파하는 나를 보면 현실이 싫었는데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선물을

    예쁜 마음에 새겼던 것 같다



    가슴의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아름다운 그림만 그려두고
     착한 마음에서 예쁘게 피어나
    현실에서 빛나는 지혜가 될 거야



    아이처럼 철부지 같은 너
    아빠의 가슴처럼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눈으로 가슴으로
    먼 훗날 추억들이 친구가 되어
    하나씩 꺼내보면 그리워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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