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5-08-24 00:27



     


    눈빛만으로
    너의 모습은 꽃이 되고
    사랑의 향기에 목마르던 우리
    그리워도 끝내
    그립다 말할 수 없는 너를
    나는 사랑하였다.

    기다림에 지친 내게
    한 점 바람이고 싶어 하던 너
    먼 하늘 철새처럼
    발자국 하나 찍고 사라지는
    그림자라 해도
    나는 너를 사랑하였다.

    밤이슬 같던 눈물 속에
    이젠 지울 수조차 없는
    너를 향한 그리움의 노래로
    사랑해서 사랑을 잃을까
    가슴에 사랑을 묻고 사는 너를
    나는 사랑하였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22 14:56









    사랑할 땐 몰랐다.

    헤어질 때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는 것을

    돌아설 때 사랑이
    눈물로 뛰쳐나온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다.

    사랑에 눈이 멀어
    눈부신 그 마음을
    정작 볼 수 없다는 것을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22 07:44








    함께 옆에서 지켜봐 주는것도 사랑의 방법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21 08:35













    굳이 말하지 않아도서로 눈빛만 보아도무엇을 원하는지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 있는이런 사랑 이라면 좋겠습니다 믿음직한 소나무 처럼늘 그 자리에 서서힘들고 지칠때결고운 바람처럼부드러운 손을 내밀며등을 도닥여 주는이런 사랑 이라면 좋겠습니다. 푸르름을 잃지 않는 산 그림자를끌어안고 잠이드는 강물처럼항상 따뜻한 가슴으로포용해주는 이런사랑 이라면 좋겠습니다. 산과 강과 하늘이 어우러져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듯그대와 나 각자제자리에서 빛을 내는 이런 사랑 이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21 01:00







    환한    미소로
    그대가 옵니다.
    홀로 담은 꿈을 안고
    가슴 듬뿍
    그대는 옵니다.
    찻잔 가득
    날 부르는 소리여
     그대 말 속에 내가 있고
     내 마음 속 그대 향기는
    내 지친 영혼을 부릅니다.
    그대가 건네는 음성은
     상큼한  바람처럼
     그렇게
    한 밤을 채우는
     나의  꿈의 노래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20 08:01









    서로에 마음을 주고 받고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의 익숙한 시간들
    그속에 울고 웃으면 위로하고 위로 받으면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한주를 보냅니다
    함께 한다는것에   가슴따뜻한  행복을 느끼고이렇듯 좋은 친구가  있다는게   더한기쁨이고 행복이기에
    오늘도 난 변함이
    너와 함께 하는 마음에 거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전하면~하루를 시작 하려 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20 01:02











    먼 당신을
    만나고 오는 날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남들은 더욱 보고 싶은 그리움에
    눈물나게 몸살을 앓는다지만
    왠지 나는 마음이 참 가볍습니다.
    아마 우리 믿음 때문이겠지요. 
    어제도 햇살에 환한
    맑은 미소와 잔잔하기만 한
    당신 목소리를
    가슴 가득 담아 왔습니다.
    지금도 내 곁에는 당신이 있습니다.
    바다 갈매기도 함께 웁니다.
    당신을 얼마나 더 그리워할지
    침묵 속에 그대 눈빛은
    생각만 해도
    그저 나를 벅차게 합니다.
    당신을 만나고 오는 날이면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붉은 노을처럼 깊어집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19 08:29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17 01:09









    두근거림과 설렘을 품고
    우린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기대와 초조함을 안고
    우린 약속했습니다  만남은 즐거움이라고
    만남은 기쁨이라고
    만남은 사랑을 향한 시작이라고  그러나 그러나
    허망함이 숨어 있음을
    아픔이 도사리고 있음을

      우리에게 만남은
    외로움을 던져준다는 것을
    그리움만 남겨준다는 것을  만남은 사랑을 향한 시작이 아니라
    만남은 그리움을 향한 첫 발걸음인 걸
    이제야 이제야
    가슴으로 느끼며  너무 늦은 깨달음이지만
    너무 아픈 깨달음이지만
    사랑이기에
    그리운 내 삶을 위해서
    내 사랑을 위해서  오늘도 가슴에 꿈 하나 키웁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5-08-16 01:24








    터질듯 스치는 향기를
    가슴에 담을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안에 잡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을 놀빛처럼
    붉게 물들일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강물 속에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못 견디게 그리울 때
    잠시만 잠시만
    꿈 속처럼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잠깐 머물다 간 그대의 미소는
    어느덧 영원한 노래가 되어
    가슴 깊이 남고 말았습니다.
    보고싶습니다~함께 했을때는 몰랐습니다~~그대에 빈자리가 이렇게 공허하고 허전한줄이제야 느껴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