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u7677.inlive.co.kr/live/listen.pls

★…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8-05-30 10:26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 잔 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입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 게 아닙니다.
    쓴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안 가득히 힘껏 삼키면서
    기쁠 때는 슬플 때를 기억하게하고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8-05-28 13:43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26 19:41










     마음을 열어놓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연락없이 찾아가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는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향 가득 담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말없이... 함께 듣고 있어도 좋을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괜스레 가슴을 파고드는 쓸쓸한 마음따뜻한 커피 한잔 나눌 사람이 그리워 전화기를  만지작거려 보아도 그 누구에게도 머물지 않는 마음...
     손끝을 타고 가슴으로 퍼지는 따뜻한 커피 한잔에 공허한 마음 살포시 놓아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24 10:55











    때론...그 어떤 질책보다그 어떤 벌보다도강력한 무기가 있다. 효과만점, 배려만점, 믿음만점 그것은 가슴을 울리는단 한 마디"널 믿어"
    그 누가 뭐라해도나는 널 믿어.. 나를 믿어주는 사람그 한사람만 있어도
    묵묵히 견딜수 있고다시 시작할 수 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23 14:54












    보고픔이 절실해 지면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높이 쌓이면사랑이 되고..
    사랑이 깊어지면행복이 되는 것..
    사랑에 행복만이 있는 것은 아닐 테지만...
    행복 아닌 다른 것조차도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20 17:11








    바람소리 물소리들을줄 몰랐습니다
    꽃이 피면 향기나고꽃이 지면 쓸쓸해지는 
    이유를 몰랐으니까요
    심장하나 새로 생겨나던 날사랑은 시작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아름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밤하늘 별도 가슴으로 헤고꽃들처럼 속삭여보고
     생각만해도 가슴 떨리는 우리사랑 남모르는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20 16:13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자기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잠시 떴다가 사라짐을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아름다운 사랑은 
    자기 사랑을 
    자랑하지 않는 사랑이고 

    정말 아름다운 인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을 
    슬퍼하지 않는 인생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19 08:39








     내리는 비는  어떤 이에게 그리움이고..
     어떤 이에게 아픔이고.. 어떤 이에게 추억일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늘 같은 색깔이지만.. 
     마음에 따라  붉은빛을 냈다가 파란빛을 냈다가 검은빛을 내기도 한다
     오늘은 다른 언어로 다가오고 가슴에 끝없이 적시며 속삭인다
     피하지 말고 젖어 보라고 쉼 없는 생각 주머니도  한 번쯤 빗물에 씻어 버리라고...

    댓글 1

  • 21
    혜린 (@purelyy)
    2018-05-14 00:22









    창문 넘어 
    꽃향기에 실려오는 
    익숙한 너의향기에 

    매료 되어 나도 모르게 
    살포시 눈을 감아본다 

    아지랑이 처럼 아른 아른하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가마신는 커피잔 에서도
    내가 읽고 있는 책 에서도

    춤을 추는 연초록 잎들 에게서도 
    나를 향해 미소짓는 꽃들 에게서도 

    곳곳에 너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듯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

    오늘밤도 바람에 실려오는
    너의 향기에 취해

    그리움은... 자꾸만 스며들어만 가고 
    처음 만났던 그 느낌이.. 그대로,,,
    지금 내가슴을 요동 치고 있는 평온한밤!

    콩닥!.. 콩닥!.. 콩콩.!!
    갑자기 바쁘게 뛰는... 내심장 
    나는 이느낌의 이 설래임이 참좋아

    이밤에 내심장을 뛰게 하고 
    내가슴을 반응 하게 하는 너를 
    참 내가 많이 좋아 하나봐~

    보고싶다,,,,
    불어 오는 이 꽃바람에 실려
    오늘 밤 꿈속으로 찾아 오지 않을래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8-05-10 10:54








    따사로이 
    내리쬐는 봄 햇살에 
    한껏 부풀어 오른 연둣빛 꽃망울로 

    싱그러움이 넘쳐나는 
    오월의 햇살 푸른 날엔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이 있습니다. 

    보이지않는 믿음과 신뢰로 
    견고한 사람의성을 쌓아 
    몸은 비록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 

    눈을 감아도 그려지는 
    화사한 봄의 향기 같은 사람이 
    왠지 더욱 보고 싶습니다. 

    빨간 장미 꽃길 깔아놓아 
    우리만을 위한 사랑의 낙원으로 
    손잡고 함께 가자는 사람 

    오늘도 그 사람의 깔아놓은 
    사랑의 꽃길을 따라 
    마음이 먼저 앞장섭니다. 

    내 안에 꿈 같은 사랑의 집을 짓고 
    늘 그리움으로 가슴 설레게 하여 
    나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아름다운 그 사람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