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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 21
  • 끄적 끄적

    혜린(@purelyy)

  • 21
    혜린 (@purelyy)
    2017-11-27 14:30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댜.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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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혜린 (@purelyy)
    2017-11-26 19:58












    나에게는 참 편안한 휴식같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힘들땐 나의 버팀목이되어주는 사람
    말없이 항상 날 지켜봐주면서 날 응원해주는 사람
    때론 설레임으로 다가와 심장뛰게 하는사람
    커피향처럼 은은하게점.. 점..점..빠져들어갑니다
    많이 힘들고 지친하루라도따뜻한 그한마디에 눈녹듯이샤르르르 녹아 내립니다
    항상 한결같은 그사람이 난 참좋습니다
    마음의 문만 열면언제든지 볼수있는사람
    그의 품에 안겨 있으면,,포근한 솜이불처럼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옵니다
    그 한사람이항상 내곁에서 영원히 머물러 있기를...오늘도,,,,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1-25 23:07










    가끔은 보고 싶음에가슴 저리고눈물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 저편에서웃고 잇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 웃음을 주었고행복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뜨거운 가슴으로 안길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지만 오래 간직하고픈 그런 사람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포용해 줄줄 아는
     내 가슴 속 그리움으로 간직 한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1-18 23:58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1-18 23:35










    오늘이란 행복한 선물 
    맑은 바람 한줌 담았습니다. 이른 아침 상쾌하게 불어오던 바람입니다. 
    기분 좋은 생각 한 톨 담았습니다. 무심히 행복하다 느껴진 순간의 마음입니다. 
    소리나는 햇살 조금 담았습니다. 겨울나무에 매달린 장난치던 햇살입니다. 잔잔한 노래 한 줄 담았습니다. 함께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소매 끝 체취를 담았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생긴 향입니다. 
    저녁 별빛 살짝 뿌렸습니다. 달빛이 조금 곁들인 별빛입니다. 
    이제 잠든 그대의 머리맡에 마음의 선물을 내려 두겠습니다. 
    포장은 사랑하는 마음의 끈으로 했습니다. 당신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1-18 10:09









    누군가를 몰래들어오게 할 때는문을 살짝 열어 두잖아
    너를 기다리는내 마음도 활짝 열어두었어
    어차피, 내 안에들어 올 사람너 밖에 없고사람도 나 밖에 없으니까 ...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1-09 08:39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1-08 11:46












    오늘도

    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당신



    배란다에 작은 탁자 앞에 앉아서

    눈부심으로 스며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서

    창문을 열어 봅니다.



    차한잔에도 그리움과 사랑으로

    조그만 행복을 담아보며

    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생각에

    당신이 주는 기쁨속에



    사랑의 기다림도

    행복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내 안에 숨쉬고 있는 당신이지만

    오늘은 당신을 위해

    나를 비우고



    비워진 가슴에

    당신과 마주앉아

    차한잔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0-28 21:35










    그대 가슴에 살다가

    그대가 내 가슴에
    사랑의 배를 띄우던 날
    언제나 내 곁에
    그대가 머물러 있으리라생각했습니다.

    알듯 모를 듯 살아가는 삶에
    죽을때 까지 간직하여도 좋을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힘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삶이
    기다림으로 설레고
    때로는 거친 파도로 밀려와

    심장이 뜨겁도록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
    뜨거운 입맞춤과
    부드러운 손길로
    달콤한 사랑을 주고 받았다면
    그 날들로 인하여 행복 할 수 있습니다.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둥지에서 푸드득 날아가버린
    새 처럼 떠나 갔지만

    내 생각 속에서 그대는 언제나
    그리움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댓글 0

  • 21
    혜린 (@purelyy)
    2017-10-09 13:11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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