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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4-12-12 14:02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것. 살아 있다는것.
    두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하나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2-12 13:59
    ★인생 면허증★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보내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날마다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피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줍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벅찹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2-12 13:57
    ♡중년은 그냥 아픕니다♡

    중년은 그냥 아픕니다
    가슴을 열고 말을 꺼내면
    눈물이 날까봐
    아프다는 말도 못합니다

    중년 사랑
    시작도 끝도 말을 하면
    온 몸이 먹먹해지고,
    한숨으로 잿빛 하늘을
    수 놓을까봐
    혼자 삯혀야 합니다

    당신께 아프다는
    그 말조차 힘들어 할까봐
    함부로 못하고,
    바보처럼 입술을 깨물고
    당신과 사랑했음에
    감사만 드리렵니다

    어쩌다
    당신이 떠오르고
    그리워지면 잠시
    제몸에 열꽃이 피었다가
    그 가을 찬서리에
    못견뎌 죽었다 하렵니다

    중년 그 사랑 아퍼도
    혼자만의 능력으로
    가꾸지 못함이 슬프지만
    고귀한 당신 어여쁜 당신
    잠시 가슴으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키워오며,

    입 맞춤의 향기먹고
    당신 안았던 체온의
    그 온기로 잠시
    내 몸에 돋았다 하렵니다

    잠시 한계절의 사랑으로
    십년을 가슴앓이 해도
    그 이픔조차 사랑하렵니다

    견뎌 보겠습니다
    당신과의 소중한 사랑
    나 혼자 아퍼하렵니다
    당신 아퍼하지 마세요.
    당신 울지 마세요

    못견뎌 아픈 어느날에
    아무도 모르게
    당신도 모르게
    보고싶다 말하며
    나 홀로 숨어 울겠습니다

    가슴으로
    그냥 아프다 하렵니다...ㅠㅠ

    - 느림보 거북이/글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2-12 13:54
    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 속에
    오고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 옮겨온 글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1-23 06:14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극단적인 말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칭찬은 분명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이런 면에서 칭찬도 예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칭찬할 만한 모습을 찾아 내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다른 사람과
    나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하자,
    칭찬할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하면 효과가 커진다.
    그리고 단순히 "잘했어", "좋아요" 라는
    모호한 칭찬은 형식적인 느낌을 주므로 "
    이 서류는 참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군요"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한다.

    군더더기 없이 하자.
    수학을 70점 맞던 아이가 90점을 맞았을 때
    "참 잘했어.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오르지?
    조금 더 하면 다음엔 100점
    맞을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언뜻 보기엔 칭찬같이 들리지만
    뒷말 때문에 아이는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칭찬을 할 때는 결과보다는
    노력한 과정을 높이 사되,
    현재의 상태와 느낌을 넘어서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한다.

    다채롭게 하자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를 칭찬할 때
    "엄마는 우리 딸이 정말 자랑스러워"라는
    글귀를 써서 잘 보이도록 장소나 책상 앞에 붙여 두면
    아이는 큰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된다.

    이와 같이 칭찬을 표현하는 방법과 더불어 업적,
    일하는 태도, 말씨, 인상, 옷차림 등 칭찬할 내용도
    상황에 맞게 작은 일부터 다양하게 찾아본다.
    과장되게 하지 말자.

    추켜세우기 식의 지나친 칭찬은 주의해야 한다.
    과장된 칭찬은 평소에 하던 칭찬마저
    그 진실성을 잃게 하므로
    잘한 일에 대해서만 칭찬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자신을 과소 평가하고
    비하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칭찬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남을 칭찬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
    -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1-16 06:54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할 수는 없지만
    마음 깊이 흐르는 정으로
    만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1-16 06:52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 봅니다.

    급한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다만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 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1-16 06:51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
    일구어낸 땀의 결실인 보석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
    선택받은 인연인 우리
    조약돌도 이쁘고
    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
    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
    우리 나이에
    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
    힘들고 힘든다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살아요.

    옷 입고,
    밥 먹고,
    사는 집이 있느니... 우린 부자이지요.
    건강이 원만하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소!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더 탐하리오.

    우리에겐
    보석 같은 벗님이 옆에 있으니
    얼마나 복받은 인생인가요
    우린 축복받은 사람들.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즐겁게 웃으며
    행복 찾으며 살아갑시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고
    내 마음속에 또 내 옆에 있다오.

    내 삶의 지금에 만족하면
    이곳이 천당이요 극락이라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1-16 06:50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 좋은생각 > 중에서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4-11-12 19:06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인간답게 제대로 살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공통된 바람일 것이다.

    젊은 시절엔 한 눈 팔 새도 없이
    앞만 바라보고 바쁘게 살아왔다.

    이제 틀에 박힌 조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질 때도 되었건만, 가족부양과 노후에 대한
    근심, 걱정으로 오히려 불안감만 더욱 커진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은대로 유유자적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보다 확실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해
    하고 싶은 욕구에 대한 자유의지를 유보하고
    이제껏 살아왔던 대로 살 것인가?

    정답은 없다.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각자 몫이기에.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면?

    나는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은대로
    유유자적하며 살아가고 싶다.

    왜냐면 내 인생은 나의 것이므로 내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해 할 것이므로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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