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늘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깊다. ㅡ하틀리 콜리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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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아라♬(@qh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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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21 06:37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몸에는 60조 개의
세포가 있다 합니다. 하나하나의 세포는
저마다 말을 합니다. 온갖 신호를 보냅니다.
생명과 연결된 정보와 에너지와 시스템이 말을
걸며 보내는 신호입니다. 하나의 세포는 이웃
세포와 정밀하게 연결돼 전체 몸을 위해
움직입니다. 자칫 몸이 말하는 신호를
놓치면 전체 움직임이 흐트러지고
여유도 리듬도 잃게 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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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9 07:00종착역 안내 방송멘트 는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항상 갈림길에서 발길을 멈춘다
인생종착역
저 철길을 따라 가다보면
행복하게 잘 살아온 자네 삶이나
고생 고생 살아온 내 삶이나
정답은 매 한가지
종착역 안내 방송멘트 는
'여기는 여러분이 고대하신
종착역 입니다
장거리 여행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사용했던
모든 물건들을
그대로 두시고 하차 하여 주십시요'
자네의 삶도 두갈래 철길따라 달려 왔고
내 삶도 두갈래 철길 따라 달려 왔듯이
인생 종착역에서 묻는 인삿말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묻는 말일세
금수저로 태어나서 잘살다 왔는가
흑수저로 태어나서 못살다 왔는가
허허 그 질문 답이 그리 쉬운걸
그 답을 몰라서 고생 고생 했었지
멀리서 들려오는
종착역 안내 방송 안내 멘트
'윗길로 가시는 사람은
천당으로 가시고
아랫길로 가시는 사람은
지옥 으로 갑니다'
-詩庭 박 태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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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9 06:53우리 모두 사랑해 보자! 💝
우리 모두 사랑해 보자
마음 활짝 열고
사랑으로 서로 껴안아 보자
미워하는 마음일랑 버리고
서로 자신처럼 사랑해 보자
그리고 다정한 친구가 되어보자.
세상은 하나,
우리도 하나,
나눌 수 있는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보자.
남을 섬기고 사랑함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것
사랑 받을 만큼 사랑해 보자.
따뜻하게 보낸 마음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것
넘치는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모두 가져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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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9 06:47
♡ 잘된다" "잘된다" 말하면,
안 될 일도 잘 되어 줍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한 일이 찾아 옵니다.
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 는,
내 생각을 감지하고,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모두 이루는 날 되소서~~^^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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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9 06:42★마음의 꽃을 당신에게★
당신이 늘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당신과 만나야 되는 필연일 수도
인연일 수도 운명일 수도 있는 당신과 나
당신으로 인해
당신 덕분에 많은 시간
기다림을 배우게 되었고
사랑이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살아가는 공간이 다르고
우리의 마음은 한곳을 향하지만
사랑하게 되면
욕심이 생기고 마음을 주어도
그칠줄 모르는 내면의 욕심으로
당신의 마음을 다 채워 줄수는 없기에
당신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당신을 보듬어 주는 마음으로
당신의 행복을 빌어 주는 마음으로
당신의 여린 가슴에
상처로 남아 아프지 않도록
당신의 행복만을 위하는
그런 사람으로 최선을 다 하렵니다
당신에게
마음의 꽃한송이를
보내드립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당신
향긋한 꽃향기 속에
언제나 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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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8 16:22행복을 주는 사람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 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 적 한번 없이도
뵌적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행복까지도 기꺼이 주시는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끼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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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6 19:54기쁨을 같이 하고픈 당신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울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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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6 19:53♡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 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모셔온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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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6 19:51★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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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qhal28)2024-10-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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