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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3-10-14 07:42


    ♡ 엄마 미안해 ♡

    사랑한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힘들 때 왜 날 낳았냐고 원망해서 미안해.

    엄마 새 끼보다 내 새 끼가 더 예쁘다고 말해서 미안해.
    언제나 외롭게 해서 미안해.

    늘 나 힘든 것만 말해서 미안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자주 보여드리지 못해서 미안해.

    늘 내가 먼저 전화 끊어서 미안해.
    친정에 가서도 엄마랑 안 자고 남편이랑 자서 미안해.

    엄마의 허리 디스크를 보고만 있어서 미안해.
    괜찮다는 엄마 말 100퍼센트 믿어서 미안해.

    엄마한테 곱게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잘나서 행복한 줄 알아서 미안해.

    늘 미안한 것 투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미안한 건
    엄마, 엄마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엄마가 아니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4 07:37
    흔히 보이는
    또 다른 자기 파괴 행동은
    온갖 일에 매달려 결국 자기 삶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늘 바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놓치고 만다.
    극도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는 이들도 사람들에게
    바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바쁘게 지내는 것이
    미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과업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신호일 뿐이다.


    - 브리애나 위스트의 《나를 지켜내는 연습》 중에서 -


    *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현대 생활이 실제로도 분망하고 바쁘지만
    입놀림이 더 바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정작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이따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 관리가 곧 인생 관리이고
    또 하나의 자기 관리 방식입니다. 건강과
    성공도 자기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3 10:56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3 10:5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1 07:43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 글/이 해인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1 07:41
    자기 삶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
    자신이 걸어가는 혹은 걸어야 할 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삶의 목적을 알고 있어서다. 이 얼마나 근사한
    사실인가. 또한 가족이나 이름, 직업 등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삶의 무게를
    완벽하게 감당하고 살아간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 삶에는 속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삶의 방향,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면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첫걸음부터
    이미 절반을 이룬 셈이니까요. 어깨의
    짐이 무거워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면 됩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1 07:40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는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다

    멀어졌다고 해서
    끈으로 연결 할 수도 없고
    떨어졌다고 해서 플로 붙일수도 없다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뒤에야
    다시 옛 모습을 찾지만
    이미 예전과 같지 않다

    옛 모습을 다시 유지 하기 위해선
    그 전과달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똑같을 수 없고
    언제라도 변 할수 있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다

    그래서..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틀어지지 않토록 주의해야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0 06:22
    자신을 들여다보는 삶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니다

    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주지만
    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신 또한 상대방의 거울인 까닭에
    경거망동을 삼가고
    바른 몸과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더 아름답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ㅡ 좋은글 中에서 ㅡ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0 06:17
    ★열어보 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 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10 06:15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즉,
    '성취감'을 맛보면 또 다른 '성장 욕구'와 '진화 욕구'가
    생겨나고, 그것이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몰입 모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류를 지금 수준으로
    진화시켜 온 요인은 이 두 가지 욕구를 몸에
    익힌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본래 성장에 욕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신이 인간에 준 선물이
    쾌감 호르몬입니다. 한 번 맛본 쾌감 호르몬 때문에
    고통을 잊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꾸고 욕망하고 시도하고 성취하지 않으면
    인간은 삶의 의욕을 잃습니다.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할 때 엄청난 에너지의
    쾌감 호르몬이 쏟아집니다. 진화와
    성장을 위한 신의 선물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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