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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의 로그 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세요 ^^
  • 40
  • 나 어때

    ♬아라♬(@qhal28)

  • 40
    ♬아라♬ (@qhal28)
    2023-10-08 08:26
    세상 사는 것 돈 아니고는 없더라

    세상 사는 것
    정이면 되는 줄 알았다

    자식은 사랑 주면 되는 줄 알았고
    부모는 효도하면 되는 줄 알았고
    형제는 혈육 애로 되는 줄 알았다

    친구는 우정으로 되는 줄 알았고
    이웃은 웃음으로 되는 줄 알았고
    취미는 즐김으로 되는 줄 알았다

    세상 사는 것
    돈 아니고는 없더라

    사랑도 돈이 하고
    효도도 돈이 하고

    친구도 돈이 있어야 만나고
    취미도 돈이 있어야 즐기고
    건강도 돈이 있어야 지키고
    가정도 돈이 있어야 행복하더라

    무엇이 세상을 이토록
    각박하게 만들었나 했더니
    사람 노릇 돈이 하더라

    세상 사는 것 돈 아니고는 없더라

    - 국순정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8 08:25
    ★변치 않는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묻어
    내면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 나오는 사람

    세상 풍파 사람 풍파에도
    쉬이 요동치지 않고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좋은글 中에서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7 07:23
    😄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7 07:21


    ★커피 한잔 그리워지는 시간★

    해맑은 미소가 내려앉는 날
    창밖에는 곱게 물든 낙엽들
    추억이 그림처럼 그려지니
    커피 한잔 그리워지는 시간
    보글보글 끓는 커피 냄새가
    온 집안을 향기롭게 하네요

    커피가 주는 향기를 맡으며
    오늘의 하루를 감사하면서
    내일이 있어 희망을 품으며
    행복으로 가는 정겨운 하루
    이 아침 미소도 지어지네요

    조금 흐린 날씨에는 더욱더
    마시고 싶은 그 향긋한 향기
    운치 있는 아름다운 이 계절
    누군가 보고 싶은 가을날에
    커피잔 속에 떠오르는 모습

    매일 마셔도 느낌이 다른 날
    바람에 떨어지는 갈색 잎들
    조잘거리는 산 새소리 마저
    가슴 흔드는 사색의 이 공간
    커피 한잔 마시다 보니 새 삶
    그리운 추억 속을 걸어봅니다.

    - 글/청복(淸福 )한 송이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7 07:20
    조금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이 정하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가며 읽는 채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영원히 남아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7 07:18
    먹어도 물리지 않는 사람의 밥
    먹고 살 만해졌다지만
    밥 한번 먹자,는 인사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 ( 밥 한번 먹자)

    - 함순례의《혹시나》중에서 -

    "밥 한번 먹어요"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 끈끈한 사이입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며
    밥 한끼 먹는 사랑과 기쁨은 기적을 가져오는 지원군입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6 07:32
    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다면
    당장은 몸이 따라줄 것이나 점차 면역력이
    저하되며 항상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꿀잠 수면법을 찾는 것이
    자기 삶을 살리는 길입니다.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5 06:59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괴 더 친하며
    슬픔만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다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들꽃무리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눕히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 글/박 성철 -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5 06:58
    푸른 열정

    노력 없이 재능만으로
    정상에 설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꾸어 말하면
    땀 흘리지 않고
    정상에 선 사람은 없다
    부족한 재능을 노력으로 채우느라
    조금 늦게 정상에 오른
    사람에게는 조금 더
    커다란 박수를 칠 가치가 있다
    그는 기꺼이 막막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허우적거릴
    용기와 의지를 지녔으며
    절망감과 패배의식이라는
    적과 싸워 이겼기 때문이다

    박성철의 감성트윗

    댓글 0

  • 40
    ♬아라♬ (@qhal28)
    2023-10-05 06:57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 /(단 하나의 사랑)

    채린(綵璘)

    살림밑천으로
    딸이란 족쇄를 달고
    세상을 향해 운 당신

    양보 말에 익숙해져
    보리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으로 돋아
    내 안에 자리한 연민의 꽃

    굳어진 나의 발에 짚신이 되어주고
    갈퀴 손 포근히 장갑이 되어주고
    아픈 가슴에 반창고 되어준 당신

    믿어주고 존경해 주고
    언제나 한결같은
    처음처럼 늘 달콤한 나의 사람아

    자고 나면 쉬어터진 오늘
    왕보다 더 왕같이 대접해 주고
    묵은지 찜 한 점에
    더해가는 우리 사랑

    오직 여보란 이름
    나의 왕비여

    그대 위해 나 살리니
    목젖 올려 부르는 세레나데
    참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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