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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5 23:27




     
    그대가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사랑을 베푸는 그대
    아름다운 생각을 지닌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결 위에 놓인 금빛 햇살이 웃음처럼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라고 마구 고개를 흔들어도 
    그대 앞에 가서는 긍정이 되는 
    나의 세상..

    내 가슴에 와서 꽃이 되는 그대가
    정말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대가 만든 이 아름다운 꽃길을
    사무치도록 함께 걷고 싶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5 23:00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 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이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 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사랑 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하나 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5 22:44




     
    이유 없이..

    그냥 이해해 주고 싶습니다. 
    정말로 이해하지 못할 일 앞에서도 
    그래야 마땅한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며 편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그것이 아니라 했을 때 
    나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말해주고 
    거긴 길이 아니라 했을 때 
    길은 만들면 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느 한 사람에게 
    내가 이해되고 용서되는 것처럼 
    나도 그 한 사람에게만은 
    부정으로 다가서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조건을 안아 주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안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이 사랑을 통해 배웁니다.
    이유 있는 사랑은 얼마나 구차합니까..
     

    내 부실한 영혼이 어느 한 사람에게 안겨 
    한없이 거듭나기를 시도하는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간혹 
    이유 없이 네가 내가 되어야 합니다.
     

    원칙과 틀과 통념을 거부합니다.
    그것을 넘어서야 존재하는 이 사랑을 위해 
    나는 오늘도 내 영혼은 가진 
    한 사람이 세운 이정표를 따라 걷고 있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5 21:46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사랑은 아닐까?
    나이를 많이 먹은 지금 나는 고개를 저어봅니다
    잘못된 것이었다 해도 그것 역시 사랑일 수는 없을까요?
     
    그것이 비참하고 쓸쓸하고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현실만 남기고 끝났다 해도 나는 그것을 이제 
    사랑이었다고 이름 붙여주고 싶습니다
    나를 버리고......
     
    인간의 기억이란 이토록 끈질기며 
    이기적이란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다만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 다 용서할 수 없다해도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다행입니다
     
    우리 생애 한 번이라도 진정한 용서를 이룰 수 
    있다면그 힘겨운 피안에 다다를 수 있다면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지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 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 공지영의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5 18:50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는 참 좋습니다


    나 자신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당신이 있기에
    나는 참 행복합니다
     

    내가 서럽도록 외로울 때
    내가 가슴 저미도록 괴로울 때
    그대는 늘 내 곁에서
    한 송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깊은산 맑은 물로 흘렀습니다
      

    늘 향기로움으로 다가오고
    늘 비어있는 나의 공간을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주는
    당신은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주 특별한 사람         


    당신은
    사랑해서 기분 좋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다는 것이 이런건가 봅니다.
    내 입 속에 달콤함이 없어도
    박하사탕을 입에 녹이는 듯한 느낌


    수수한 차림의 참 편한 사람을 만나듯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향기로운 사람
    그런 느낌이 좋은 만남이 함께하길 바래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5 12:57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4 23:52







     
    마음만 오세요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줄
    향기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차가 생각나시면
    안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빛을 내게 놓고 가세요
     
    내려놓기 힘드시거든
    울고 가셔도 좋습니다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4 23:13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한송이 꽃은 못 되어도 
    기도하는 바람의 향기로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꿈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숨 막히는 열정은 못 드려도 
    먼 훗날 기억되는 날 
    당신 입가에 피는 미소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한자리 그리움 같은 섬은 못 되어도 
    슬픔까지 씻어 줄 수 있는 
    당신만의 파도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무엇하나 할수 없는 몸이지만 
    변함없는 순수의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하는 영혼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4 21:42




     
    가슴에 옹달샘 하나 파 두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갈증이 일면
    이곳으로 오셔서 쉬었다 가소서
     
    메마른 가슴에
    푸른 쉼터가 되어줄
    낙원이 여기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엮어가면
    지붕을 얹는 이엉이 되어
    빗물을 막아주듯
    우리의 가슴에
    비바람을 막아 줄
    영혼의 쉼터가 여기 있습니다
     
    한모금 두모금 마시면
    가슴속에 시원한 물줄기로 퍼져
    생수가 됩니다
     
    가슴으로 흐르는 샘
    그 맑은 샘터에
    표주박 하나 띄워 두렵니다
     
    그대 오소서
    언제라도 오셔서 쉬었다 가소서
     
    하늘이 훤히 보이는 쉼터에서
    마르지 않는 샘터에서
    영혼맑은 물을 길어 가소서
     
    그대는 내안에
    나는 그대 안에서
    그렇게 물을 길어 올리는 사람으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6-04 15:31




     


    삶 속에서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마음 사랑입니다
    커피향기가 피어오르면
    당신도 피어 오릅니다
    당신도 삶 속에 나를 그리워하는지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나를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커피를 비워가며 바래보아요
    당신의 아픔이 무엇인지
    그 아픔을 나누고도 싶은데
    사라지는 커피향기처럼


    당신은 그저 조용히 웃고 나를 바라볼뿐...
    서두르지 않고
    한발자국 한발자국
    당신향해 나아가는것도
     사랑의 기다림
    지금 당신 계신곳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당신 마음에 아픔을 만들까봐 
    당신 마음에 부담을 줄까봐 
    먼 발치에서 당신만 그리며
    당신 마음에 편안함 드릴 수 있기를.. 


    당신 마음에 나를 향한 사랑이
    자라기를 바라면서 
    커피 한잔속에 여운을 남기며..
     
    당신을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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