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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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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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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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9 21:11
사랑고백
- 이 준호 -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잠시 잠깐 머무르다 갈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때론 아침에 내리는 이슬비처럼
보드라운 눈빛으로
때론 머리맡을 쪼는 따가운 태양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거스르지 못할 인연이라면
다시는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때론 오래된 친구처럼
때론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 많은 당신을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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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9 15:50
이러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당신의 조각들..
보고파할 때면 당신을 언제라도 볼 수 있을까?
그립다하면,
꿈처럼 당신을 한 번쯤 당신과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당신은 고마운 내 사람인 듯,
언제나 그랬듯이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당신!
마음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포근한 배려 때문입니다.
아주 가끔은 닿을 수 없이 멀어져 있지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 번쯤 당신을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당신은 내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당신 마음 안에 있는 나..
내 마음이 외롭지 않을 수 있는 건,
당신과 언제나 함께 한마음 안에 사랑으로..
가끔은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자리하고 있기에..
이미 당신은,
고마운 내 사람이기에..
그걸로 나는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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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9 14:41
- 서약 -
한사람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내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내 삶이기에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늙어 갈수 있다면
함께 밥을 해먹고 그 품에 잠들수 있다면
사랑은 주는거니까 아파도 주는거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죽어도 사랑합니다
세월따라 모두 떠나도 내맘속엔
그대만 피고 집니다
다시 내가 태어 난대도 그대를 만나서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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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9 12:58
고운 인연이 되었기에
커피향처럼 향긋한
좋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이젠 안보면 궁금하고
보고싶은 님의 기다림이
언제 부터인지
내 가슴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인연은..
마음이 통하고
끈끈한 정이 흐르기에
사랑의 마음으로
만날수 있는 건가 봅니다
인연의 끈 놓치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그대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그대의 고운 향기를
내 가슴에 차곡차곡 담아 둡니다
언제라도 그대 그리우면
꺼내볼수 있는
그대 마음이 있기에
혼자 있어도 행복할것 같고
고운 미소 지어질것 같습니다
그대와 좋은 인연이 된 우리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처음의 마음처럼
우리 만남을 뒤새김하며
때로는 연인같고 ...친구같은
무지개 빛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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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8 23:51

만질 수 없지만
볼 수 없지만
설령 내 앞에 당신이 있다 하더라도
감히 귀한 사람
어떻게 쳐다볼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만나지 못하여도
영원히 볼 수 없다 하여도
가슴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사랑이 당신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향기 좋은 커피
마셔 본 느낌 처럼
입가에 넣지는 않았지만
늘 그 향기 입 안에 남아 있는 것 처럼
당신은 내 가슴에 향기로 살아 있습니다
오늘도 바라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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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8 23:38
노을빛을 바라보고품엇던 마음 보고픈 마음에 당신의 모습이 습관처럼 어김없이 떠오른다 그럴때마다마음 한자락 한자락을 찬란하고 뜨거운 햇빛이 말없이 훑고 지나가면 당신의 기억은
더욱더 또렷해지고 가슴 저 밑바닥에 한 웅큼 뜨겁게 뭉쳐 있던 그리움 덩어리가
뭉클하고 올라와참고 이겨낼수가 없어 찬란한 노을빛이 순간 희쁘연 안개가 서린다,하루가 부산햇던 마음 이엇을까뉘엿 뉘엿 넘어가는 노을은 모든것을 품어 안아 휘감아 버리고 곱게 번져내려 앉는 노을빛에뜨겁게 타오르는 그리움 덩어리를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니 차분하게 내려앚아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진 내마음
가진것 없지만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모든것을 품어 휘감는 차고도 남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사랑으로 남으리,,,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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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8 15:26
사랑은 상처 받는것을 허락 하는 것이다
그래도 당신은
내게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군요
그것은...
두려운 일이 아니라고
상처 받은 것을 허락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다만,
그 존재를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사랑이라
제게는 어려운 그 말들을 하시고야 마는 군요
그래요.
그러겠습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상처 받은 것은 허락하는 사랑을 말입니다
- 공지영의 사랑은 허락하는 것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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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8 11:58
이름도 모르는
어느 한적한 마을에 가고 싶다
세상 묻은 때 다아 씻어 버리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첫 모습으로 살고 싶다
비가 오면 둑길도 거닐어 보구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가
구수한 사투리에
검게 탄 얼굴울 보며
꿋꿋하게 버티며 사는
삶의 도전도 배우며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을 파헤쳐
정겨운 입담 속에 다아 흘려 버리고 싶다
내가 누군지 굳이 밝히지않아도
알려고 하지 않는
넉넉한 인심과 때 묻지않은
사람들 틈에서 살다가
내가 사는 이곳으로 돌아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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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8 11:42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얼굴 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 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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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06 02:07

그리움이 너무 깊어
나는 힘없이 또 무너지고 맙니다
보고싶다
그말도 내 목젖에 삼키며
한숨을 쉬어보며
그리움 바람 결에 날려 보냅니다
너무도 그리움에 젖으니
이제는
그대 만나러 가는길 힘이 부쳐라
보고싶다
차라리 그대가 나비가 되어
나를 찾아오면 좋으련만
찾아올 곳 마땅 하지 않아
오지 못한 그대 마음
내 마음 보다 더 아프리라 여깁니다
보고싶다
오늘도 초점없이 그대 내게올 길목만
멍하니 바라보다
슬픔에 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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