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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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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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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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20 22:03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보슬비가 아닌..
그대가 좋아하는 소낙비 말입니다
오늘은..
그대가 좋아하는 천둥비가 되고 싶습니다
가늘게 외로움 타는 빗소리 아닌
큰소리로 당신 귓전에 울리는 천둥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큰 빗방울이고 싶습니다
작은 빗방울에 여인이기 보다 큰 빗방울로
당신가슴에 고귀하게 적셔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대가 즐겨 찾는 비구름이고 싶습니다
우산을 찾는 여인이기 보다 그대 사랑을
차지하는 비구름이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장맛비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 슬픔을 흠뻑 적실 장맛비가 아닌
당신 가슴을 흠뻑 적실 장맛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기다리는 기다림의 비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기다림의 비 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생수같은 비가 되고 싶습니다
갈증을 갈급 하는 생수 같은 비말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좋아하는 사랑비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랑비가 아닌
당신이 나를 좋아하는 사랑비 말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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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20 20:25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내게 사랑의 의미를 갖게 해 준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신때문에 많이 아팠고 ,
당신때문에 참 많이 슬펐지만
그 아픔도 슬픔도 아름다웠습니다
아픔이..,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 준 당신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나..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당신때문에 여전히 아프고 슬프지만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걸
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이제는 당신이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당신이 슬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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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20 18:46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기도
싱그러운 아침 햇살 넘어
여명이 밝아오면
맑고 고운 새소리에
당신의 하루가 기쁨과 행복속에
희망찬 하루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론 힘들고
가슴 아픈 시련이 다가올지라도
언제나 밝고 고운 미소로
소중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상의 별들이 노래하고
장미꽃 정원에
당신 향기가 가슴 가득 스며 들 때
당신만을 그리워 하고
당신만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지나간 어제도
다가올 내일도
인생의 긴 여정 속에
언제나 당신만을
추억하며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다
당신만을 지켜주고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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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20 17:49
내 마음이 너무 외로워
미친 듯이 그리움에 견디기 힘들 때
나는 당신을 찾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너무나 그리워하기에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외로움 속에 살아 가면서도
당신만은 내 마음에서
떨쳐 본 적이 없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의 떨림으로
나는 언제나 당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나를 흔들어도
외롭고 그리움에 목마를 때
당신만을 만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당신을 얼마나 깊게 생각하는지
당신에게 말해 줄 것입니다.
당신을 그리워 하면서
오랫동안 외롭고 고독했던 내 마음을
전부 풀어 놓을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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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19 23:08
당신과 나의 서로 다른 시간들속에서..
수없이 많은 삶들과 지나가는 순간들...
우리의 만남을 우연이라 이름 단정짓기는...
내가슴속엔 너무나 넓고 깊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연을 힘들어 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에 자리하는 마음은..
당신과 손을 잡고 바라보는 애틋함이 있습니다
당신과 나...
어떠한 인연의줄이 맺어진줄 아직도 모르지만...
수많은 시간들이 흘러서...
서로의 삶의 징검다리 양끝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그리움으로 마주선 우리...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내 가슴속 깊이 짙게 젖어 오는
나의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그리움이 우리의 사랑되어...
설레며 수줍은듯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고
어느새..
내 곁에 다가와 서 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눈감고 그려보는 당신은...
내 메말랐던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러하기에 내 가슴은 ...
너무나 아파하고..
너무 보고 싶어하고..
애타며 힘들어 하며 사랑하고..
천년만년 다시...
만나고 사랑하고 싶은 당신 이기에...
이렇게...
그리워하며...
오늘도 혼자서 아파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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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19 22:57
다른건 ...
생각하지말자!
하루가 힘들다 ..
다른건 생각하지 말자!
그냥 사는거 그거하나만 생각하자 ...
하루가 버겁다 ..
축쳐진 어깨
힘없는 발걸음
다른건 생각 하지말자!
살아야 하니까
그냥 사는것 ..
그것 하나만 생각하자!
하루가 힘에겨워
쓰러질것 같다 ..
그래도ㆍ그래도 ...
마음만은 쓰러지지 말자!
마음이 쓰러지면
몸은 먼지되어
손 바람에도 날아간다 ...
살아야 할 책임이 있기에
사는것 그거 하나만
생각하자!
하루가 힘들다 ..
몸이 천근만근 짖누르는
무게를 이겨내기 힘들다
그래도 ...
아직은 아직은 ...
해야 할일이 있다
무의미 해도 좋다
그냥 사는것 ...
하나만 생각하자!
살아야만 하기에 ...
이런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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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19 10:05
사는 게 뭔지 ..?
부대낀 일 땀으로 범벅
삶은 흐느적 맘이 곤고한가 ..?
온맘이 응원한 온몸의 절규했건만
제대로 보상받지 못할지라도
일 하나만 보고 달려온 나날들 ...
하루 하루 ..
비빌 언덕이
언덕빼기 십자가로
힘겨운 눈물일지라도 ...
어차피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응아! 하고 울면서 시작하질 않더냐
오늘 이 하루도 ..
주어진 짊이지만 감당할 일로
사랑을 안고 소망이 업을
내몫으로 믿자
고통의 멍에는 누구나 운명인 것을 ...
그래도 ..
내 능력을 펼칠 일이 있다는 자존감에 위로받고
일을 끝내는 성취감에 자축하며
내 삶에 상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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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19 09:55
꼭!
나였으면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명치 끝이 아파 와서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그리운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어요!
길을 걷다가 ..
닮은 목소리에 문득 뒤돌아섰을 때
그곳에 있는 이가 너였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어요!
외로울 때 가끔 생각나는 사람보다는
펄펄 끓어 오른 고열로
혼수상태 속에서 부르는 이름이
꼭 나였으면 좋겠어요!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된 어느 날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어요!
삶의 종착역에서 이별의 눈인사를
나누고 싶은 사람보다는
한잔 넘치게 술 따라주며
당신 때문에 참! 행복했어!!
라고 말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어요!
다시 태어난다면 우리
가슴 먹먹하게 그리운 사람보다는 ..
만날 수 없어 서러운 사랑보다는 ..
언제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정다운 어깨동무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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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18 23:55
이슬을 먹는 초록빛 잎처럼 싱그러운 아침은 ..
어두웠던 간 밤의 고독을 삼켜버리고 ...
장미꽃 찻잔에 가녀린 미소를 휘저어놓고 ..
커피향에 희석된 그리움의 향기를 마시면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아쉬움을 만드는 당신이지만 ...
반짝이는 햇살은 아침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아쉬움을 따라가는 내 모든 사랑 앞에
동공의 슬픔도 사라져 버리고 ...
시린 가슴 허전함도 말끔히 밀려주는
사랑이란 이름하나로 어제내린 빗속에서
무한정 찾아나선 그리움 한 모금 ..
지치지 않는 기다림 두 모금으로 ..
편안함을 만드는 고운 당신의 미소를 품에 안고
소중한 행복을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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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5-14 23:09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
당신이 나를 찾아 주지 못할 땐
내가 먼발치서
당신을 그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무슨 이유로 ..
당신이 한동안 나를 찾아오지 못할 땐
내가 애타게 당신을 걱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한참 뒤에나 내게 나타나게 되거든 ..
한결 가벼운 몸짓으로
내게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또 언젠가 ..
당신의 기억 속에 내가 희미해져
당신이 영영 나를 찾아 주지 않는다 해도
정녕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한 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
당신이 내 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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