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esthere.inlive.co.kr/live/listen.pls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4 22:43




     
    사랑하나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

    그리우며 그리울수록
    내 안에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 ..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고
    내 안에서만 자라고 머물게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 하나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싶을때 ..
    그리울때 꺼내어보는 ..
    소중한 보석같은 사랑으로
    내 안에 언제나 머물게 하고픈
    마음 하나 있습니다
     
    작은 마음의 상처라도
    주고 싶지 않고 ..
    나 때문에 흐르는 눈물도
    주고 싶지 않은 ..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픈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따스하고
    장미꽃처럼 향기 그윽한
    내 마음을 사로잡은 ...
    내 가슴에 숨기고 싶은 ...
    언제나 그리운 ..
    사랑하는 그대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4 11:22






     
    당신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어 좋고
    조금은 들뜬 마음에
    내 슬픔을 모두 버려서 좋고
    당신의 이름 석자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당신이 좋습니다
    그리움을 물들이면
    핑크빛 고운 사랑으로
    남아 있어 좋고
     
    기다림을 그려 보면
    초록빛 넓은 들판을
    생각하게 해서 좋고
     
    편안한 파도소리
    행복한 눈물이 되어
    당신 품에 안길 수 있어 좋습니다
     
    당신이 정말 좋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좋고
    나를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2 23:38






     
    내 마음에 내가 없는 사이
    당신 왔다가 그냥 돌아갈까 봐
    바쁜 외출에서 돌아와 급히
    당신만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엽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당신 달려왔다가 혹시
    허전한 마음으로 돌아설까봐
    얼른 당신의 흔적을 살핍니다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당신 기다림의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만의 행복입니다
     
    당신이 왔다가
    황망히 외로워하지 않도록
    한시라도 내 마음
    비워두지 않으려합니다
     
    행여 나 없는 사이에는
    당신 오지 마세요
    당신이 올 때마다 나 항상 그곳에서
    당신의 환한 미소를 맞이하게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2 23:18






     
    그대를 만난 이후로
    더 이상 내 일기의 주인공은
    내가 아닙니다 
     
     그대를 만난 이후로
    내 일기의 주인공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하루동안 일어났던
    나의 중요한 일들보다는
    그대와의 짧은 통화가
    내 일기의 더욱 중요한 소재가 되어 줍니다 
     
    하루 종일 몸이 아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던 날에도
     
    밤이 되면 숨쉬기 보다
    더한 의무감으로
    그대 이름을 일기장에 빽빽하게 적습니다 
     
    내 일기의 주인공이 그대이듯
    내 인생의 주인은 그대입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2 21:35




     
    내가 만약에 당신과 맞잡은 두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러
    아픔보다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워 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아파 줄 수 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있어도살아 갈 수 있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2 21:08




     
    사랑하는 이에게..
    많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기다릴 줄 알고
    당신을 가장 위하고 사랑하지만
    절대로 소유하려 하지는 않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지닌 당신의 세상에..
    저의 사랑이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겠지만
    없어도 좋으나 있음으로 빛날 수 있는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에 목마르면 제게 와서 목 축이고
    세상살이 서러우면 제게 와서 쉴 수 있도록
    서로를 위로하며 산다는 크나큰 축복 아래
    당신이 있어...
    저는 아득한 여운이 남는 시 한 귀절이고 싶습니다

    때론...
    당신이 미워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깊어서 그러는 것일 겁니다

    보이지는 않는...
    그러나 나이테처럼 차분하게 늘어만 가는
    삶의 테두리를 위해 노을 빛처럼
    당신의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싶습니다

    당신이 때로는...
    변덕맞은 먹구름 되어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을 주어도
    전 묵묵히 견뎌내는 땅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1 22:54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때론 ..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들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비록 ..
    그대로부터 알게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
    그대모습 뿐이기에 ...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11 22:45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 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자리에
    늘 그대로 서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이
    그렇게 있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09 23:53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차 한잔에
    하얀 아지랑이도 조금 넣었어요..!

    사랑의 물을 채워 놓고
    후리지아 꽃을 닮은
    임의 향기도 넣었어요..!

    그리움이란 찻잔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싱그러운 색을 지닌
    초록빛으로 물들여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차 한잔 하시겠어요..?

    사랑의 목마름마셔도..
    마셔도 사라지지 않는
    상큼한 레몬과 같은 보고픔으로
    당신과 함께 마시고 싶어요..!

    봄 향기 담아 놓은 찻잔에
    이름 석 자 뚜렷하게 새겨 놓고
    당신을 기다리며
    파란 하늘 흰 구름처럼
    포근히 쉬어갈 수 있는 빈자리에
    언제든지 오셔서
    마음 편히 쉬어가세요..!!

     안 성란 님 作  "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4-05-09 22:02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가슴이 시린 사람이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면
    신이나서 기쁘고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나 항상 빈들판
    허수아비 되어 그대를
    그리워하나 봅니다
     
     찬비 내려 마음이
    휑한 날 그 자리에 서 있는
    그대를 보러 갈게요
     
    까만 밤이 그대를
    송두리째 감춰 놓아도
    난 그대를 찾을 수 있어요
      
    그대에겐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고운 빛과 진한 향기가 나니까요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