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123 팔로워
- 66 팔로잉
- 그리움이내린나무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4 00:30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 이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저절로 행복해지는 나
아마 그대가 내게 있고
그대를 사랑하는 나 이기에
시를 쓰는 이 새벽이 즐겁고
입가에 미소가 흐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오직 단 하나의 사랑으로
그대를 가슴에 꼭 품고 싶은 나
날 마다 흐르는 마음의 물 되어
그대에게 가고 있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새록새록 예쁘게 피어오르는
그대 고운 그리움
나, 그대 오래오래 사랑해도 되겠지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4 00:26
새벽 커피잔을 비우고 나니
빈 커피잔 안에
당신의 얼굴이 나타납니다
당신의 사랑이
많이도 그리운 새벽이기에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나 봅니다
내가 그립고 보고 싶을 때
내 눈앞에 한 폭의 그림으로
나타나는 당신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내 당신입니다
당신의 고운 사랑은
예쁘게 포장해서
내 가슴안에 고이 모셔 뒀네요
먼 훗날 이 세상과 이별할 때
다른 것은 다 버리더라도
당신의 사랑만큼은
꼭 가지고 갈려구요.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4 00:10
내 마음 내 곁에는
언제나 행복한 마음을 만들어 주는
당신이 있어
단 하루도 즐겁지 않은 날이 없답니다
내 곁에 두고 바라보고 있어도
내 안에 당신을 담아 두고 있어도
좀처럼 멈출 줄 모르는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은 끝이 없답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단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내 가슴은 더 많은 사랑을 원하는지
늘 당신만을 부르고 당신만을 찾고 있답니다
왜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한지
헤일수 없는 수많은 세월 속에
쉬임없이 당신을 내 안에 채워도
나즈막히 스며드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당신이 이렇듯 좋은가 봅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내 안에 당신 사랑을 채우지만
이내 모자란듯싶어 또다시 애써 채워도 보지만
내 조그마한 가슴 하나밖에는 채울 수 없기에
때론 내 안에 작은 가슴이 밉기도 합니다
내 삶에 언제까지나
함께 할 당신이지만
당신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처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늘 당신만을 바라보고
언제나 당신만을 생각하면서
소슬한 바람결에도 한점 흔들림 없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기에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답니다
사랑하는 당신 곁에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3 23:54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혀지고
잊혀진다 하더라도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은
언젠가 내가 바람편에라도
그대를 만나보고 싶은 까닭입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그대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고스란히 남겨두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까닭입니다.
두고두고 떠올리며
소식 알고픈 단 하나의 사람
내 삶에 흔들리는
잎사귀 하나 남겨준 사람
슬픔에서 벗어냐야
슬픔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듯
그대에게서 벗어나 나 이제
그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아네
처음부터 많이도 달랐지만
많이도 같았던 차마 잊지 못할
내 소중한 인연이여...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3 23:02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내 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말고
더 이상 멀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으로서 기쁨을 주는 사람
더 이상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으나
당신이 하늘 아래 함께 숨쉬고 있어
나의 삶이 아름다운 여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먼 훗날
젊은 날의 감정들을 모두 묻어두고
잔잔한 무상의 마음이 되었을 때
머리에 흰서리가 생긴 모습으로
한번쯤 만나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의 삶이 괴로웠지만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아직도 이런 사랑을 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3 00:41
깊은 밤,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건너가지 못할 사연들,
어쩌면 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고백들이
절망의 높이 만큼이나 쌓여갑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여,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이여,
나는 이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내 생각이 닿는 곳마다
그대는 새벽 안개처럼 피어오르니
나는 그저 조용히
눈을 감을 뿐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선명한 그대,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내 마음 한 쪽을 떼어
보낸다는 뜻입니다.
그대에게 닿을지 안 닿을지
모를 일이지만
날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내느라 피흘립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3 00:13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
《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중에서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2 23:36
내 인생의 물음표 같은 사람
그 사람을 느끼는 것만으로
가슴 한켠이 먹먹해 온다
떨어지는 빗방울이
내 눈물로
온 몸이 젖어드는 것 같다
살다 보면
소중한 기억들이
흐릿해지고
상처 또한 아물겠지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이
가슴에 젖어 내린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2 11:24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 잡지 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 사람 당신이 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만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당신이 좋기도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재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 만큼은
언재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할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 사랑 다아 채울 때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이렇게 당신이 소중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2014-06-01 18:58
마음을 주고 받고 안부를 물으며
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해 주고
위로 받으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살아 있다는 것에 가슴 따듯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
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이렇듯 마음을 나눌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커피 한잔 마주하고서
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