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0켓츠0o
가끔은 오늘처럼 창문 사이로 봄새들의 웃음소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포근한 미소처럼 들리면 무작정 그 사랑에게로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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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9 09:05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칠 지라도
그 삶이 지칠줄 모르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끊임없이 샘솟아 나게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힘이 들고 지칠때는
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그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에
담아보십시오.
그리고
내 자신의 삶이 불안해 질 때마다
아버지의 굳은 의지의 삶을 생각하며
온 가족에게 보여주셨던 믿음직한 웃음을
가슴에 담아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새로운 평화를 느끼고
든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가슴에서 순간, 순간 그리는 마음은
나를 사랑해 주시던 이들의 웃음으로 인해
새로운 빛과 용기를 일으키게 되므로
"밝은 미소"는 생활의 여유로움을 가져다주는
삶의 샘물과도 같은 것이랍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 중에서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감싸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나의 행복일 것이며
나 또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무한정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밝은 미소"를 가지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예쁘고 아름답게 해야합니다
그런다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속삭여보세요
나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그리고는 또 말하세요
"당신의 밝은 웃음을 내 마음에 살포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뛰네요" 라고....
그러면 그이도 당신을 사랑할 것 입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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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스타벨라 (@angel40kr)2012-05-05 16:12

연지님..
항상 밝은모습이..넘..좋네요
지금 힘들실텐데..아이..키우는것..
근데여 그때가 행복합니다
품안에 자식이 젤이쁩니다
넘이쁘고 좋데요 저번에 보니까..
사랑스럽고...
그시기..근방가네요...보면.
키워보니까..
항상 건강관리잘하세요....건강이최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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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4 18:50
화면에 마우스를 살짝 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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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4 11:28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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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2 19:42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실화)
약 10 여년 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 장수가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용서해 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 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너무 기쁘다.
개 밥그릇에 떠있는 별이 돈보다 더 아름다운 거라고
울먹이던 네 얼굴이 가슴을 파고 들었다.
아내 손에 사과 한 봉지를 들려 보낸다.
지난 밤 노란 백열등 아래서 제일로 예쁜 놈들만 골라냈다
신혼 여행 가서 먹어라. 친구여~ 이 좋은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마음 아파 해다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 너의 친구가 -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사과 하나를 꺼냈다.
씻지도 않은 사과를 나는 우적우적 먹어댔다.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
다 떨어진 신발을 신은 친구 아내가 마음 아파 할텐데..
멀리서도 나를 보고 있을 친구가 가슴 아파 할까봐
나는 이를 사려 물었다.
하지만 참아도 참아도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큰 소리로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어깨를 출렁이며 울어 버렸다.
사람들 오가는 예식장 로비 한 가운데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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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2 19:39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가
내가 온 이유를 생각해내곤 마음을 가다듬었다.
"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
"너무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
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농 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새가 끼쳐왔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린 딸에게
부엌에 있는 음료수를 내어 오라고 시킨다.
"괜찮습니다.
편하게 계세요.
얼굴은 왜 다치셨습니까?"
그한마디에 그녀의 과거가
줄줄이 읊어 나오기 시작했다.
"어렸을때 집에 불이나 다른식구는 죽고
아버지와 저만 살아남았어요."
그때생긴 화상으로 온 몸이
흉하게 일그러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건 이후로 아버지는
허구헌날 술만 드셨고 절 때렸어요.
아버지 얼굴도 거의 저와 같이 흉터 투성이였죠.
도저히 살수 없어서 집을 뛰쳐 나왔어요."
그러나 막상 집을 나온 아주머니는
부랑자를 보호하는 시설을 알게 되었고,
거기서 몇년간을 지낼 수 있었다.
"남편을 거기서 만났어요.
이몸으로 어떻게 결혼을 했냐고요?
남편은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 였지요"
그와 함께 살때 지금의 딸도 낳았고,
그때가 자기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행복도 정말 잠시,
남편은 딸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후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 세상을 등지고 말았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할 수 있는것은
전철역에서 구걸하는 일 뿐.
말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녀는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어느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성형 수술을 할수 있게 되었지만,
여러번의 수술로도
그녀의 얼굴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나요.
원래 이런 얼굴인데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수술만 하면 얼굴이 좋아져
웬만한 일자리는 얻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는 달리
몸과 마음에 상처만 입고
절망에 빠지고 말았단다.
부엌을 돌아보니 라면 하나,
쌀한톨 있지 않았다.
상담을 마치고,
"쌀은 바로 올라 올 거고요.
보조금도 나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하며 막 일어서려는데 그녀가 장농 깊숙이에서
무언가를 꺼내 내손에 주는게 아닌가?
"이게 뭐예요?"
검은 비닐 봉지에 들어있어
짤그랑 짤그랑 소리가 나는것이
무슨 쇳덩이 같기도 했다.
봉지를 풀어보니 그 속에는
100원짜리 동전이 하나 가득 들어 있는게 아닌가?
어리둥절해 있는 나에게 그녀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말하는 것이었다.
"혼자 약속한게 있어서요.
구걸하면서 1000원짜리가 들어오면 생활비로 쓰고,
500원짜리가 들어오면 자꾸 시력을 읽어가는
딸아이 수술비로 저축하고.
그리고 100원짜리가 들어오면
나보다 더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드리기로요.
좋은데 써 주세요."
내가 꼭 가지고 가야 마음이 편하다는
그녀의 말을 뒤로 하고 집에와서 세어보니
모두 1006개의 동전이 들어 있었다.
그돈을 세는 동안 내 열 손가락은
모두 더러워졌지만 감히
그 거룩한 더러움을 씻어 내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한밤을 뜬눈으로 지새고 말았다.
.
.
너무도 감동적인 내용이 모카페에 올라와 가져 왔습니다
먼저 이글을 대하면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두운곳이 주변에
많이 있을것으로 생각하면서도
금세 잊고 사는게 우리들의 삶인것 같네요.
힘들고 아픈 고통속에서
남을 돕겠다는 그 생각이며
아름다운 모습이
글을 접하는 내 자신에게는
무릅을 꿇게 하는 선의에 죄의식을 가져봅니다.
우리 모두 누군지는 몰라도 그분을 위해서
참된 기도와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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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2 19:11
그때는 왜 말 못했을까
사랑한다는 그 말을~
보고 싶다 엄마~!
지난밤 꿈속에
활짝 웃어주시는 엄마
하지만 나는 하염없이 울었어
왜 이제야 왔느냐고
다시는 날 두고 가지 말라고
꺼이꺼이 흐느끼다 잠이 깼지
미치도록 보고 싶고
천만번 더 사랑하는 엄마~!
그곳에서는 많이 행복한 거지?
마음껏 걷고 뛰며 날아다니는 거 맞지?
엄마야~
너무너무 보고 싶다
정말 행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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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2 09:33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마주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처럼
편안함을 주는 인연이라면
마음의 상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한잔 보다
함께 마시는 차 한잔에
행복한 추억을 남기듯
보이지 않는 사이버라해서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라함은
마음이 먼저만나 정들어 가는 곳입니다
닉네임 하나가 이름이되고
아바타가 나 자신을 알리듯
상상속에 남아
글 하나에 마음을 알게되어
좋은 기억을 남겨
사이버의 만남도
소중히 여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모습이
꾸미고 만들어졌다면
보이지 않는 사이버에서는
진실한 마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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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5-02 09:13
어느 분식점 차림표
사랑 라면..........1,800냥
행복 김밥 1줄......1,500냥
2줄....2,700냥
믿음 메밀...........3,000냥
희망 된장찌개..4,000냥
기쁨 떡볶이.........2,000냥
어느 분식집의 차림표다.
파를 다지는 아주머니의 현란한 손놀림...
보글보글 끓고 있는 맛난 소리들...
라면 에 사랑 을 담고
김밥 에 행복 을 싣고
메밀 에 믿음 을 채우고
된장찌개 에 희망 을 넣고
떡볶이 에 기쁨 을 뿌릴 수 있다면
인상 찌푸리지 않고 살수 있겠다.
오늘도 만원사례를 이루는
분식집의 문을 힘차게 열며
사랑, 행복, 믿음, 희망, 기쁨이
넘쳐나기를 빌어본다.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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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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