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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오늘처럼 창문 사이로 봄새들의 웃음소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포근한 미소처럼 들리면 무작정 그 사랑에게로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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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20:11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 용 혜원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이 떠오른다
한낮의 태양빛보다
더 밝고 밝게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가슴에 다가온다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온 땅에 피어나는
꽃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
바다에 넘치는 파도보다
더 많고 많게
그대를 보고픈 그리움이
내 가슴에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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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20:10
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이여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수 없고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은 슬픔이란걸 알고 있지만
그리움이 심장에 꼿혀
온 가슴을 적셔와도 잘 견딜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해질 것을 알기에
끈질기게 기다리며
그리움의 그늘을 벗겨내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그대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감당할수 없어
수많은 시간을 아파하면서도
미친듯이 그대를 찾아 다녔습니다..
내 사랑은 외길이라
나는 언젠나 그대에게로 가는
길밖에 모릅니다..
내 마음은 늘 그대로 인해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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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20:08고운 말의 열매들
사람은 무엇을 키우고 보살피는 기쁨을
유난히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까지도 강아지를 기르고
화분을 가꾸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살피고 성장시켜야
하는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말"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합니다.
열매 맺는 고운 말을 쓰고자
우리의 입술을 돌보고 다스려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모방합니다.
앵무새의 경우라면 의미도 모른 채 단어를
따라하겠지만 아이들은 의미도 함께 학습합니다.
"짜증이 난다" 라는 말을 잘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조금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얼굴을 찌푸리고
발길질을 하며 "짜증이 나!"라고 말합니다.
고운 말과 고운 마음과 고운 행동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까지나 우리가
기르고 돌봐야 하는 삼 형제 입니다.
고운 말과 고운 행동이 넘치는
가정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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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17:58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 일 수도 있다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가진 자나 가난한 자,
권력이 있는 자나 없는 자
모두 공평히 짊어진 과제인 것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 모두가
자신의 일생을 마감할 때까지 기다림도 계속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기다림 속에서 울고 웃는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기도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기다림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일 뿐이다
그래, 산다는 것은 기다림을 만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기다림과 여행을 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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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17:57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소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날 때는
꼭 이 말을 생각한 후에 행동하시오."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성이 날 때는 반드시 이 말을 생각하시오
그러면 큰 화를 면할 것이오."
상인은 스님의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사뭇 깊었다
그런데 방문 앞에 웬 신발이
두 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는 아내의 신발 다른 하나는 하얀 남자 고무신이었다
창에 구멍을 내고 들여다 보니 아내는
까까머리 중을 꼬옥 껴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상인은 화가 불처럼 치밀어 올라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가지고 뛰어 나왔다
막 방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스님의 말이 생각났다
상인이 씨근덕거리며 스님의 그 말을 외면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아내가 깨어 밖으로 나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윽고 중도 뛰따라 나오며
"형부 오랫만에 뵙습니다."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까까머리 중은 바로 상인의 처제였던 것이다
상인은 칼을 내 던지며 스님이 들려 준 말을 다시 한 번 외쳤다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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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17:55
화장품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위대한 발명품 탑3안에 드는 것 ^^
강예빈
보아
보아 화장 안한 모습이 더 어려보여요 ^^
안하면 친숙해 보이고 하면 보아가가 좀 어려운 이미지랄까. ㅋ
전효성
최정원
장윤주 ㅋㅋ
솔직히 화장 안하면... 너~무 못생겼음.. ㅡ ㅡ
화장하고 옷 입으면 멋지게 변쉰하는 장윤주~
장윤주가 입은 크림색 원피스 느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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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9 17:51
우리는 이제 막
답을 찾기 시작했을 뿐이예요.
"둘이서 함께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고,
또 함께해서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이 있기만 하다면, 어떻게 가까워지느냐는
문제될 게 없지요. 그렇게 함께 즐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들 관계가 살아 숨쉬고 있고,
사랑의 토대가 남아 있다는 얘기지요."
- 미라 커센바움의《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중에서 -
* 둘이서 함께 하면
무거운 것도 가벼워집니다.
일이 즐거워지고, 그러니까 더 가까워집니다.
서로 더 사랑하게 되고 행복과 평화를 얻습니다.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너무도 감사한 이 사랑의 토대 위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꿈을 꿉니다.
꿈이 이루어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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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7 12:41
1탄)
충청도 할배가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잘못 건드렸다고 합니다.
▶
그러자
할매 ; 할 껴?
▶
할배가 깜짝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할멈 ; 뒤에서 할껴
▶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서 얼른 일어났더니
할멈 ; 서서 할 껴?
▶
난처한 자리를 벗어날 겸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로 도망가는데
할멈 ; 오줌 누고 할겨?
▶
남편이 도저히 못 말리겠다 싶어 담배 한대 펴 물고
집밖으로 나가는데
할멈 ; 내일 할껴?
2탄)
밤마다 쫒기던 할배가 낮에 보신탕을 챙겨 먹고는 잠자리에 들어
호기롭게 아내의 옆구리를 찔렀다.
할배 ; 할껴?
할멈 ; 혀.
한참후 . . .
할배 ; 워뗘?
할멈 ; 한 겨?
(혹시 이글을 보는 당신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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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6 22:26
친구는 소중한 보물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 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를 보물처럼 아끼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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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04-16 22:24
♡...사랑은 가끔 아픔이다...♡
살아온 길도
살아갈 길도 아득한 날에는
사랑도 몸살처럼
가끔 아픔으로 온다
꽃 피는 날에
꽃잎에 쓰던 편지도
비 오던 날에
유리창에 쓰던 사연도
그 어느 것 하나
지워버리고 싶은
추억이 아니다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놓고
애태우며 바라보는 것은
슬퍼도 아름다운 기억이 아닐까
사랑하며
살 날도
살아가며
사랑할 날도
그리 길지 않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가끔
사랑으로 아파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파도
사랑해야 하고
사랑하며 아파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무지개
끝에 피는 꽃이 아니라
홀로 흘리는 눈물 끝에
맺히는 간절한 바램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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