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다.....^^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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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받아줘
s상큼한하루s(@scs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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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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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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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4 22:34
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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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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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4 22:18
DHK DIEJDDLALWLEKT,,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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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4 00:11
TKDZMAGKS GKFN,,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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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22 22:24
SKDMLDLTKDGUD 0 TNSDNL ,,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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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8-18 19:27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도종환 -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당신은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차라리 당신에게서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또 그렇게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남들은 그리움을 형체도 없는 것이라 하지만
제게는 그리움도 살아있는 것이어서
목마름으로 애타게 물 한잔을 찾듯
목마르게 당신이 그리운 밤이 있습니다.
절반은 꿈에서 당신을 만나고
절반은 깨어서 당신을 그리며
나뭇잎이 썩어서 거름이 되는 긴 겨울 동안
밤마다 내 마음도 썩어서 그리움을 키웁니다.
당신 향한 내 마음 내 안에서
물고기처럼 살아 펄펄 뛰는데
당신은 언제쯤 온몸 가득 물이 되어 오십니까
서로 다 가져갈 수 없는 몸과 마음이
언제쯤 물에 녹듯 녹아서 하나되어 만납니까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마음을 다지며
쓸쓸히 자리를 펴고 누우면
살에 닿는 손길처럼 당신은 제게 오십니다.
삼백 예순 밤이 지나고 또 지나도
꿈 아니고는 만날 수 없어
차리리 당신 곁을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바람처럼 제게 오십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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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15 02:22
rmeorkruxdpdltdjsksgodqhrgkek,,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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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서방 (@fytev)2015-08-13 22:08
tkdzmagks gkfn,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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