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cs4117.inlive.co.kr/live/listen.pls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다.....^^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 29
  • 내 맘을 받아줘

    s상큼한하루s(@scs4117)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4 23:13





     

    ZZZZZZZZZZZZZZ

    댓글 0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4 22:34



     
    ZZZZZZZZZZZZ

    댓글 1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4 22:34



    ZZZZZZZZZZZZZZZZZZZZZZZ

     

    댓글 0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4 22:23


    ZZZZZZZZZZZZZZZZZZZZZZZZZ

    댓글 0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4 22:18



     
     
    DHK DIEJDDLALWLEKT,,ZZZZZZZZZZZZZZ

    댓글 0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4 00:11



     
    TKDZMAGKS GKFN,,ZZZ

    댓글 1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22 22:24



     
     
    SKDMLDLTKDGUD  0 TNSDNL ,,ZZZZZZ

    댓글 2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8-18 19:27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도종환 -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당신은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차라리 당신에게서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또 그렇게 말없이 제게 오십니다.
     
    남들은 그리움을 형체도 없는 것이라 하지만
    제게는 그리움도 살아있는 것이어서
    목마름으로 애타게 물 한잔을 찾듯
    목마르게 당신이 그리운 밤이 있습니다.
     
    절반은 꿈에서 당신을 만나고
    절반은 깨어서 당신을 그리며
    나뭇잎이 썩어서 거름이 되는 긴 겨울 동안
    밤마다 내 마음도 썩어서 그리움을 키웁니다.
     
    당신 향한 내 마음 내 안에서
    물고기처럼 살아 펄펄 뛰는데
    당신은 언제쯤 온몸 가득 물이 되어 오십니까
    서로 다 가져갈 수 없는 몸과 마음이
    언제쯤 물에 녹듯 녹아서 하나되어 만납니까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마음을 다지며
    쓸쓸히 자리를 펴고 누우면
    살에 닿는 손길처럼 당신은 제게 오십니다.
     
    삼백 예순 밤이 지나고 또 지나도
    꿈 아니고는 만날 수 없어
    차리리 당신 곁을 떠나고자 할 때
    당신은 바람처럼 제게 오십니다

    댓글 0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15 02:22










     
     

    rmeorkruxdpdltdjsksgodqhrgkek,,zzzzzz



    댓글 0

  • 11
    기품서방 (@fytev)
    2015-08-13 22:08





     
     

     
     
     
     
     
    tkdzmagks gkfn,zzzzzzz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