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다.....^^
당당한~!!!! 여자가 아름답다~!!!!!-
29
-
내 맘을 받아줘
s상큼한하루s(@scs4117)
- 83 팔로워
- 34 팔로잉
- 편안한라이브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7-09 08:03수선화에게
- 정승호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고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무삭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로 외로워서
울려퍼진다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7-02 22:24
포지션 - 그림자
참 많이 닮았지~~
슬픈 얼굴도 뒷모습 까지도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나
해지는 길이 서성이게 되
오지않는 한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수가 없어 너를 닮아 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나
끝내 널 두고 돌아설수가 없어
널 닮았었을뿐 그림자 하나
바로 내 모습인걸~~
한번만 나를 돌아 봐주길
사랑하는 내마음을 이제 알아봐주길
이런 바램은 이런 사랑이
끝내 달라고 기도하며 울어도
멈출수가 없어 너를 닮아 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나
끝내 널 두고 돌아설수가 없어
사랑하면서도 사랑할수 없는 한사람
니가 미워도 차마 미워할수가 없어
그맘 알기에 누구보다 아픈 니맘 알기에
오늘도 너를 기다리며 서있어
널 닮았었을뿐 그림자 하나
바로 내 모습인걸~~
너 사랑하는걸...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7-01 21:53
그리움의 한조각
작은 편지지에
살포시 물들여 봅니다.
다가 가기엔 너무 두렵고
힘든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맘
너무나 크기에
이렇게라도 물들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기에
나의소망 가득담아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립다 보고프다
아무리 말한다해도
옅어 지지 않기에
늘....마음이 아파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란걸 알면서도
같이 있을수 없기에
꿈속에서 나마
당신을 기다려 봅니다.
언젠가...
그언젠가에는
당신과 같이 있을수 있는
희망의 기도를 담아
오늘도 작은 편지지에
작은 제마음
이렇게 실어 보냅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은 내맘을 알고 있겠지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6-27 15:23
그리움은 죄가 아니다...
다만.
너를 내 마음속에 훔친 댓가로 받은
지독하게 고약스런
가혹한 형벌일 뿐이다
.....그리고 그 끝이 언제인지 모른다.....
......나도 모른다.....
덧글쓰기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6-23 20:15
보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 김대규 -
기억이 떠올라
희미하게 그려지는 얼굴이라도
내 생애 끝나는 날까지
단 한 번이라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잊은 지 오래지만
그래도 살아가노라면
영상처럼 떠오르는
내 곁에서 맴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발자국 자국마다 새겨지는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싶어
어두운 창가에 몸을 내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로 그대 음성 들으려합니다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만 하면 떠 오르는 한 사람
마치 끊어지지 않는 밧줄처럼
영원히 사랑해야 될 한 사람인데
떠나버린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내가 여기 우뚝 서 있습니다
살아 가노라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눈이 멀어지는 고통속에
미치도록 보고 싶어하는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추억을 먹고
그냥 떠나버린 사람이
오늘은 왠지 더 많은 그리움되어
그 사람 보고싶음에
나를 더욱 더 사무치게 물 들이는 밤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차라리
내 영혼마져 죽어 그 사람에게 갈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라도 날아가고 싶습니다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6-22 21:58
길을 걷다가
문득 주위를 둘러봅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고
어디를 가고 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납니다.
모든게 베일에 가려져
보이지를 않습니다.
한참을 헤매다
지쳐버린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습니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도
왜 이래야 하는지도
머릿속이 얼어 버린것만
같습니다.
이 아무것도 없는공간에
대한 두려움과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길을 찾아야 할것같아
허둥지둥 몸부림쳐 보지만
어둠에 갇혀 버린것처럼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감이 밀려오고
포기하고픈 마음도 밀려옵니다.
하지만 왠지
가슴 한 구석에서
포기하면 안된다고
길을 찾을수 있다고
한가닥 희망이
고개를 듭니다.
누군가의 미소가
따스한 마음도 전해져 옵니다.
무작정 희망이 전해져
오는것만 같은
꼭잡아야 될것 같은
손이 있을것 같은 곳을 향해
한걸음씩 다시 시작합니다
나에게 살아갈 힘과
빛과 길을 안내해줄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어둠속에서 헤매지 않도록
등대처럼 길을 밝혀줄
그대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따라 왠지
보일것만 같은 희망을
가슴속에 품어 봅니다.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오늘도 그대를 향해
다가 갑니다.....
댓글 0
-
2
Challenger (@choi1785)2015-06-17 03:25
Romantic Ballads (2015)
MP3/320kbps | Pop,Dance | 908 MB
01. Marlon Roudette - Come Along
02. Adele - Set Fire To The Rain
03. Sasha - Owner Of My Heart
04. No Doubt - Running
05. Anastacia - Resurrection
06. Adam Lambert - Sleepwalker
07. Elisa Tovati & Tom Dice - Il Nous Fait
08. Blake Lewis - Silence
09. 8mm - You Know
10. Maroon 5 - Unkiss Me
11. Delta Goodrem - Lost Without You
12. Graham Colton - Arms
13. Avril Lavigne - Slipped Away
14. Nick Jonas Feat.Demi Lovato - Avalanche
15. David Cook - Lie
16. Anggun - Juste Avant Toi
17. Debbie Gibson - Foolish Beat
18. Bosson - Over The Mountains
19. Nick Howard - No Ordinary Angel
20. The Pierces - Hold
21. Robin Gibb - Cherish
22. Call Me Anything - Our City
23. Chase Rice - U Turn
24. Taylor Henderson - Sail Away
25. Soshy - Relationshit
26. Isac Elliot - Baby I
27. Mark Medlock & Dieter Bohlen - Feels Like The First Time
28. Nicole Scherzinger - Girl With A Diamond Heart
29. Enigma - Why
30. Coralie Clement - Enjoy The Silence
31. Bryan Ferry - Johnny & Mary
32. Chris De Burgh - The Bridge
33. Zella Day - Hyptonic
34. Cris Cab - Long Weekend
35. Madonna - Devil Pray
36. Caleb Johnson - Fighting Gravity
37. Innocence - Frame
38. Jonny Craig - Jesus Died For You...Not Me
39. David Gray - You're The World To Me
40. Demi Lovato - Heart Attack
41.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42. Jessie J - Masterpiece
43. Selena Gomez - The Heart Wants What It Wants
44. The Veronicas - Cold
45. Alex & Sierra - Back To You
46. Toni Braxton Feat.Babyface - Take It Back
47. Shakira - Broken Record
48. Anthem Lights - Dear Hollywood
49. Helene Segara - Ces Choses Qu'on N'oublie Pas
50. August Alsina Feat.Rick Ross - Benediction
51. Danny Fernandes - Watch Me Watch U
52. Olly Murs - Nothing Without You
53. Kian Egan - Home]
54. Remingway - L'incruste
55. Melanie C - Feel The Sun
56. Alex Lloyd - Never Meant To Fail
57. Tom Dice - Me And My Guitar
58. James Durbin - Issues
59. Taylor Swift - Untouchable
60. Natasha Bedingfield - Hope
61. Michelle Williams - Everything
62. K-Ci & JoJo - My Brother's Keeper
63. Marlon Roudette - Hearts Pull
64. Calogero - Avant Toi
65. Asher Monroe - Hush Hush
66. Bonnie Tyler - Blame Me
67. Linkin Park - Final Masquerade
68. Milagro - Domani
69. Nsync - I Want You Back
70. Katy B - Still
71. The Wanted - Everybody Knows
72. Pixie Lott - My Home
73. Dewayne Everettsmith - I've Got No
74. Jeremy Fisher - The Bride Is Dead
75. Five Finger Death Punch - Far From Home
76. Jazzamor - Way Back
77. Nick Jonas - Chains
78. Shy'm - Comment Tu Vas
79. Kelly Clarkson - Heartbeat Song
80. Fantasia - In Deep
81. Jane Badler - Volcano Boy
82. Bars And Melody - Hopeful
83. Colbie Caillat - Just Like That
84. Moda Feat.Jarabe De Palo - Come Un Pittore
85. Nick Cave & The Bad Seeds - Easy Money
86. Lorde - Team
87. Richard Marx - Suddenly
88. Shy'm - On S'en Va
89. Enrique Iglesias - Miss You
90. Alexandra Burke - The Silence
91. Wiz Khalifa Feat.Ghost Loft - So High
92. Judas Priest - Beginning Of The End
93. Brazzaville - Morro Bay
94. Josh Wilson - Right In Front Of Me
95. Santana Feat.Gloria Estefan - Besos De Lejos
96. Masoud Feat.Nicole McKenna - Fix The Broken(Chill Out Mix)
97. Meg'n Jez - Call Of The Wild
98. Nickelback - What Are You Waiting For
99. Helene Segara En Duo Avec Joe Dassin - Salut Les Amoureux
100. Cheryl Cole - I Won't Break
댓글 1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6-13 22:00
어느날 문득.....
나의 기억을 더듬어
나를 뒤돌아 봅니다.
왜......
사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난.....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내가 왜 사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나...
자신도 알지 못할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이 힘겨운 삶이라는 굴레를
벗어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등에 짊어진채
살아가는 것일까요?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힘겨운 일만 있는건 아니기에
늘곁에서 지켜보는
따스한 눈빛들이 있기에
이렇게 눈물 흘릴 일이
많은 세상에서도
밝게 웃을 일이 있나 봅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조용히 바라보는
당신이 있기에
그런 당신을 사랑하기에
이제는.....
슬프지 않노라고
나는 행복하다고.
사랑이 있기에 살아간다고
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내.....
맘속에 자리잡고
사랑한다고
당신은..소중하다고
끊인없이 속삭여주는
당신의.....
사랑이 있기에
이젠 늘 행복하게
웃을수 있다고
그래서...
늘당신에게
고마워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곁에서 지켜주는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딱하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6-13 21:53
나 그대가 너무 좋아
활짝웃는 모습도 좋고
살짝 심술부리듯
찡그린 모습도 좋고
나 그대가 너무좋아
눈빛이 반짝이며
장난기 어린것도 좋고
가끔씩 보이는
우수어린 모습도 좋아
나 그대가 너무 좋아
날 바라볼때의
따스한 눈빛도 좋고
행복한듯 살며시
그려지는 입꼬리도 좋아
나 그대가 너무좋아
커다란손 내밀어
따스히 내손잡아줘도 좋고
살며시 어깨를 안아줘도 좋고
나 그대가 너무좋아
그대의따스한 맘
내것이어서 좋고
내맘을 포근히 품어줘서 좋아
나 그대가 너무 좋아
그대가 나의 그대라서
너무 행복해........댓글 0
-
29
s상큼한하루s (@scs4117)2015-06-13 21:47
이번에 나에게 온 봄은
참으로 혼란 스럽습니다.
조용히 바람이 지나가듯
스쳐 지나 가기를.....
짧지는 않은 생을 살면서
나자신에게 이렇게
당황해보긴 처음입니다.
가만히 웅크려.
생각을 되집어 보지만
이해 시키려는 이성과
이 이해되지 않는 감정은
또 새로운 나인가 봅니다.
살랑거리며 다가온 봄바람이
스치는 바람이기를 바라는 마음과
내 곁에 머무는 바람이었으면 하는
이 알수 없는 바램은
세월이 지나가면
알수 있을까요?
무엇이 내가 바라던 것인지
무엇이 과연 나를 위한 것인지
무더운 여름이 빨리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봄바람은
지나간 시절의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까요?
지금 나에겐 다가온 이봄이
난....
너무나 힘에 겨웁습니다.
난 어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