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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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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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6 16:01
햇살이 참으로 따스하니 정겨운 날씨다
아침부터 홈플러스에 가서 수선집에 바지단 수선 맡겨놓고
커피믹스를 한통(100개)사려다 세통(50개)을 샀다 ...........2+1 행사하길래 ㅋㅋㅋ
그것을 두통 들고
오가피순을 따기 위해 농장에 갔다
땡볕에 꼬맹이는 헉헉 거리고
발리는 나름 햇살을 즐기며 잔뜩 따 왔다
(살짝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얀눈 내리는날 반찬 만들어 먹어야지 )
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생오리 한마리를 샀다
옻넣고 백숙 만들어 먹어야지~~~~~```하는 마음으로..(어젯밤엔 족발..오늘은 옻닭..내일은 ?? 삼겹살? ㅋㅋ)
먹고 죽은 귀신은 이쁘게 보인다니까..(솔직히 관 무게만 더 나가는데 ..ㅠ.ㅠ)
애써 즐거운척 하면서
조카에게 전화를 건넸다
발리 주변에는 자꾸만 좋지않은 일이 생긴다
(어젯밤 꿈이..어쩌면 또 한번의 초상치를 꿈 같았다)
발리네 집에서 제일 처음 태어난 조카라 사랑도 많이 받은 아이다
지금은 등치도 발리보다 더 크고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 발리보다 더 어른 같은 조카인데
얼마전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수술날짜도 잡혔다지만(교수가 수술을 먼저 해야나~? 항암치료 먼저하고 수술을 해야나~??혼잣말을 하더란다)
아무래도 전이가 많이 된듯하다
조카에게는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유*방*암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애써 밝음을 가장했다
사람사는거 정말 부질없다
언제 어느때 떠날지 모르는데..정말 나를 위해~ 내 자신만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오늘도 웃으며
내일도 웃으며............하고픈거.가고픈곳.먹고픈거 모든것 다 하고 살으리라(지금도 그러고 있긴 하지만~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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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6 07:28
아름다운 봄날에.......2016.04.22 신라cc
질문의 차이
한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다
두 죽 가게는 맛도 가격도, 손님도 비슷했지만
늘 한 가게의 매출이 높았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지켜보면서
고객과의 대화를 분석했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라고 손님에게 물었고,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질문의 차이가 계란 판매 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결국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작은 질문이 큰 결과를 만들어냈다
....... 긍정*력 사전 中에서 .......
때로는 좋*은 대답보다는
좋*은 질문이 필요하답니다
모든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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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6 07:07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은다
조선 시대 유명한 재상인 황희 정승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평소 아랫사람들에게는 자상하고 너그러움으로 대했던 그였지만,
유독 아들들에게는 언제나 엄격했습니다.
그중에 한 명의 아들이 큰 골칫거리였는데,
언제나 방탕한 짓을 좋*아해 외출만 하면 고주망태가 되어
늦은 시간에 귀가하곤 했습니다.
아들의 버릇을 고쳐야겠다고 마음먹은 황희 정승이
하루는, 관복을 차*려*입고 대문까지 나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들어오는 것입니까?"
그러자 아들은 깜짝 놀라며
"아버님 왜 이러십니까" 라고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황희 정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릇 자식이 아비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내 집안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식이 아니라 내 집에 들어온 손님이나 마찬가지가 되지요.
내 집에 찾아온 손님을 정중하게 맞이하는 것은 예의인즉,
지금 저는 손님을 맞고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은 들은 아들은 통곡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다시는 방탕한 생활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요즘은 자식이 웬수인세상
무자식이 상팔자인세상
세상이 어쩌다 이리 되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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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6 06:59
말을 타고 길을 가던 한 신사가
재목을 운반하기 위해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군인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편안히 앉아 구경만 하는 상사가 있었습니다.
신사가 그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같이 일을 하지 않으십니까?"
상사는 주저 없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졸병이 아니고 명령을 하는 상관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자 신사는 말에서 내려 윗옷을 벗어 놓고
병사들과 함께 재목을 운반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사는 한참 동안 작업을 했고 많은 땀을 흘린 뒤에야
재목을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신사는 이마의 땀을 닦으면서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목재를 운반할 일이 있거든 총사령관을 부르십시오."
그 신사가 유유히 자리를 떠나갈 때 즈음.
상사와 병사들은 그제야 그 신사가 조지 워싱턴 장군임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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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4 22:51
늘~`
지금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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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4 22:45
리더쉽은 말로 행하여지기보다는 태도와 행동으로 보여진다.
....... 해럴드 제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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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4 22:38
우리는 때때로
미덕보다는 잘못을 통해
더욱 많은 교훈을 배운다.
....... 나를 아는 지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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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4 22:32
마지막에 손잡아 줄 사람
누구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늘 덕을 만들어내며
인생을 살아왔다면
그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삶의 마지막..
아름답게는 ~` 스스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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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4 22:28
쉬지 말고 계속하라
경주에서 이기는 사람은
빠른 사람이 아니라
쉼 없이 달리는 사람이다.
....... 긍정의 한 줄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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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3 22:12
아름다운 봄날에....2016.04.22 신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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