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83 팔로워
- 97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3 22:05
여주 신륵사 주변
소나무 카페에서 마셨던 맨드라미 차(향도 맛도 ★로였다)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3 21:46
요즘같은 날씨가 지속된다면
아마도
발리는 예정보다 빠르게 소풍을 마쳐야겠지???
휴~
갑자기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넓고 깨끗한 뉴질랜드로....
댓글 1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2 21:16
발리가 태어나서 처음본 꽃
" 미산딸나무 " 입니다
오늘도 귀한선물 받은느낌 입니다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2 18:14
발리가 발리에게 주는 선물
선물의 기쁨으로 앞으로 한달은 행복할거야..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2 18:11
인간이 용서함을 받기 위해서 기도할 때,
혹은 남을 용서할 때보다 더 아름다운 순간은 없다.
....... 진 폴 리치터 .......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2 18:07
아름다운 봄날에.......................룰루랄라~`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2 18:05
신라cc
동코스 1번홀 ..
ㅎㅎ 주산지 생각하면서 찍었답니다
아직 한번도 못 가본 주산지~`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2 18:01
2016年 첫 나들이
제법 잔듸도 초록을 뽐내고 있고
연산홍이 붉으레 피어나고 있었다
댓글 1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1 23:32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지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수채화를 보는듯)
이런날이면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오늘도 무탈하게 보낼수 있도록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댓글 0
-
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21 23:27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72년 6월 당시 9살 소녀였던 킴 푹은
동네 근처의 한 사찰에서 가족들과 함께 숨어 있다가
살상력이 큰 화염 무기 '네이팜 폭탄'의 폭격에 거리로 뛰어나갔습니다.
당시 온몸에 화상을 입은 킴 푹은 겁에 잔뜩 질린 모습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쳐 나와 거리를 내달렸고,
이 극적인 모습이 AP통신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찍히게 됐습니다.
'네이팜 소녀'로 알려진 이 사진은 전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1996년 워싱턴에서 열린 월남전 기념비 제막식,
킴 푹 씨가 초청돼 연설하게 되었습니다.
연설에서 그녀는
"만약 민간인 마을에 폭탄을 투하한 비행기 조종사를 만나게 된다면
나는 그를 용서할 것이다."라며 놀라운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랍게도 마침 그 자리에
폭탄을 투하했던 비행기 조종사 '죤 머플러'가 참석해 있었습니다.
그녀의 연설을 들은 그는 도저히 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었고
벌떡 일어나 소리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 조종사입니다.
저의 오판으로 고통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 일로 인해 저는 그동안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나를 용서해 주세요."
그러자 킴 푹 여인은 말했습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다 용서합니다. 용서합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사람들은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용서를 빌고 진심으로 용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감격해
눈물을 훔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 소중히 모셔온 글 입니다 ................
내가 받은 상처 때문에 누군가를 용서하기 힘들 때가 있지요.
그러나 용서하지 않는다면 내 마음의 상처는 결코 나을 수 없습니다.
먼저 용서할 때 평안해질 것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