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nikkobali.inlive.co.kr/live/listen.pls

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23:16




     
     


     


     
     
    가끔은 내게
    선물을 주고 싶다
     
    인생 살이 별거 있나요?
    맛난거 먹고
    풍경좋*은곳 구경하고
    하고픈일 하면서 근심걱정 없으면 되는거지요..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것인데....
     
    마음편하고 즐거우면 행복한것이지요..(발리가 욕심이 너무 없는것인가??)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23:07






     
     

     
     


     


     
     
    겹벚꽃 꽃말 : 정숙.단아함
     
     
    꽃송이가 너무커서 어찌보면 카네이션 같다는....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22:56




     
     

     
     


     
     
    매발톱 꽃말 : 흰색 : 우둔
                       적색 : 염려
                       보라색 : 버림받은 애인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22:46


     
     


     
     
    오늘은 왠지 모르게 마음 한켠이 허~ 하다
    그 허~한 마음이 무엇인지.........아직도 찾지를 못하고 있는 발리..
    어쩌면..
    간밤 꿈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12:52


     
     
    박태기나무 꽃말 : 우정. 의혹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12:43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 엘리잘 벤 주다 .......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12:35


     
     


     
     
    빈 틈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 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 이라 부른다

    제주도의 돌담은
    여간한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돌담을 잘 살펴보면 돌과 돌 사이를
    메우지 않았는데,
    그 틈새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틈이 없는 완벽한 사람보다
    어딘가 약간 부족한 듯한 사람에게서
    인간미와 매력을 느낀다

    내 마음에 빈틈을 내고
    나 자신의 빈틈을 인정하고
    다른 이들의 빈틈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주도의 돌담처럼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비결 아닐까?


    ..... 멘토의 수첩  中에서 .....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12:27


     


     
     
    지하철을 타고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만 바라보며 퇴근하는 똑같은 일상-
    무심코 고개를 들어 마주한 장면이,
    나의 시선을 멈추게 했고 귀를 기울이게 했다

    건너편에는 청각장애인 2명이 나란히 앉아
    눈짓, 손짓, 발짓을 담아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던 그들의 대화가 궁금해졌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고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순간 깨달았다
    나는 그들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을..

    그들이 우리의 삶 속에 있으니 장애인이지만
    만약 내가 그들의 삶 속에 있다면,
    수화로 말을 하는 그 사이에 내가 있다면..

    오히려 소통하지 못하는 내가
    장애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편견!
    ‘다름’의 기준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장애인을 구분 짓는 마음이 서서히 깨지기 시작했다

    단지 청각장애인들은
    눈으로 듣고 손으로 말하는 사람이며
    내가 잘 모르는 언어로 이야기하는 사람일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의 언어! 수화가 배우고 싶어졌다
    한 사람으로서 소통하기 위해서..

    여느 때와 다름없는 퇴근길에서
    여느 때와 다른 울림 있는 일상을 만났다


    .........장애인의날 ..소재공모전 응모글 ........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12:22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 마더 테레사 .......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21 12:17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이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
    당신은 평생 이렇게 사는 것에 만족하십니까?"

    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대답했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답니다."


     
     

    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