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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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와나발리_(@secret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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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22:57
개나리의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후훗~`
단무지 발리는 개나리 꽃말을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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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22:49
돌단풍 꽃말 : 생명력.희망
척박한 바위틈에서 고운꽃을 피워내는 돌단풍의 강인한 생명력처럼
발리도 씩씩하게 그림그릴때까지 살아야지~~~~~~ㅎㅎ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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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22:43
오늘저녁 언니댁 다녀오면서
팝콘처럼 활짝핀 벗꽃이 예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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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22:38
운전중 사진은 금물인데..
개나리가 너무 이뻐서...................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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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22:33
어둠이 찾아오고 있는 고향에서..
어릴때 죠기 보이는 미류나무 아래서 미역감고 많이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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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22:28
2016.04.04 .................
엄마아빠랑 데이트중..
1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아주 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오빠랑 데이트중....
4개월이란 시간 역시..아주 먼 옛날처럼 느껴진다
데이트중 올려다 본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파랗다
큰엄마큰아빠랑 데이트중....
이제 1개월이 흘렀는데......이 역시도 오래전 이야기 같다
인생사 덧없음을 뼈저리게 느꼈던 2015년~2016년
하루하루 잼나게 놀면서 먹고픈거 입고픈거 하고픈거 다 하고
여행이나 많이 다니면서 살아야겠다
나 역시도
언제 어느때 저렇게 동그란 흙집으로 이사갈지 모르니....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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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08:35
오늘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아니 자연을 봐야겠다
누워서 볼까?
아님 사진처럼 옆으로 비스듬하게 하고??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거야.................오늘도 많이 웃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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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07:22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낮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 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 대신이야
저 건너 잔솔밭에 설설기는 저 포수야
저 산 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을 잃고 밤새도록 임을 찾아 헤멘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낙양성 십리허에 높고낮은 저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누구며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모양이 될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
오늘아침
유난히도 마음에 콕!! 닿는 노랫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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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06:43
언제나 푸르름을 뽐내는 사철나무처럼
발리야...........너도 씩씩해야지..그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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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르와나발리_ (@secret999)2016-04-06 06:39
어젯밤 조금 늦은시간에 꿈나라행 열차를 탔다
온종일 쪼그리고 앉아 그릇을 닦고
싱크대 청소를 하면서 종종 걸음을 친 탓일까?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참으로 무겁다
어깨에는 곰가족이 앉아 있는거 같기도 하고
편도는 부어 침 삼키려니 목이 따끔거린다
머리도 무겁고
휴~ 오늘은 어떻게 해야 다시 원상복귀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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