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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의 산책길에서~~``

엄마.아빠.오빠가 무척 보고싶은 철부지~`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에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머물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 35
  • 언제나 인라이브

    르와나발리_(@secret999)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8 22:08


     
     


     
     
    행복을 만드는 사람
     
    상대 인격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볼 때마다 웃으며
    힘을 주는 사람
     
    어디서나 말끝마다
    감사하는 사람
     
    언제나 재빠르게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
     
    일을 시작할 때 항상
    먼저 챙기는 사람
     
    가시를 먹인 자까지도
    용서하는 사람
     
    행복을 만드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사람
     
    ......................소중하게 모셔온 글입니다..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8 22:02


     
     


     
     
    너의 생각 너의 걱정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참 많이도 모자란다.


    ..... " 행복이 따로 있나요 " 中에서 .....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8 20:17


     
     


     
     
    이 또한 지나가리라.................정말 지나가더라..
     
     
    이틀전 시골집에가서 청소한답시고 내가 한것은
    싱크대 닦는거랑 그릇 닦은거 밖엔 없었는데..
    기가 막힌 노릇이지..
    어쩜 그정도 했다고 편도가 붓고 온몸이 아프고..
    이틀이 지난후에 다시 찾은 시골집
    올케언니는 혼자 도배한다고 바쁘고
    큰언니는 주방에서 끼니챙기면서 청소한다고 바쁜데
    발리 혼자
    전기장판 3단놓고 낮부터 식은땀 흘려가며 농띠부리고
    밤새 땀흘리며 끙끙거리고
    것도 부족해서 오늘오전내내 자리 보존하고 누워있었다
     
    바쁜 언니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내 코가 석자인걸....
    점심때 기운내서 예전 엄마산소 있던곳에 수선화 피었나 잠시 다녀왔다
    주인을 잃어서(묘 이장) 그런가?
    수선화가 아직도 기별이 없네 ㅠ.ㅠ
     
    점심은 외사촌 오빠집에서 얻어먹고
    밥값으로 못자리 판에 볍씨 뿌리는거 도와달라고..(발리는 못 한다고 설거지만 했슴 )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다시 나의 보금자리로............오는길에 언니 병원앞에 내려 드리고
    발리는 꼬재재한 티코 목욕시켜서 귀가..
    오늘 채취한 미나리.달래.씀바귀로 없는 솜씨 발휘해서
    병원에서 오는 언니 낚아채어 같이 저녁을 먹었다
     
    언니는 집으로 ..
    발리는 잠시 컴 앞에..........이제 꼬맹이 데리고 잠시 나가야겠다
    아....
    이틀간 끙끙앓았더니 살이 1.5키로가 빠졌다는 ㅜ.ㅠ
    아까운 내 살들..
    다시 꼬기 사다먹고 원상복귀 시켜야겠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8 20:03


     
     


     
     
    시작이 반이다..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8 06:52
    밤사이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찜질방에서도 잘 안흘리던 땀인데..근육이 콕콕콕 아프던것은 사라진듯 하지만말하기도 침 넘기기도 버겁다병원을 가야나??(가봤자 아무 처방 없을것인데..)

    댓글 1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7 21:42
    오늘도 홍천에서 잠자리에 들었다언니들은 열심히 일 하는데농띠 발리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자리보존 중에혀--얼마나 아플라고 이러지??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7 11:34


     
     


     
     
    보이지 않으면 들리도록 표현하고,
    들리지 않으면 보이도록 표현하면 됩니다.
    마음으로 표현하면 더 잘 들리고 잘 보이는 것이 사랑이랍니다.
     
    사랑주고 사랑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7 07:35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에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세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추풍하루 호시절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발리가 좋아라 하는 노랫말중 하나다
    아무래도 젊을때? 조금 더 놀러 다녀야겠다
    대출이라도 받아서 다리아파 힘들어 하기전
    유럽도 가고 중남미도 가 봐야겠는데................발리랑 같이 갈사람 어디없을까???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7 07:24


     
     

     
     
     
    아프다..
    많이 아프다..
    이렇게 아플때는 엄마가 몹시도 그립다
     
     

     

    댓글 0

  • 35
    르와나발리_ (@secret999)
    2016-04-07 07:10


     
     


     
     
    개나리 꽃말에는 슬픈이야기가 얽혀있습니다. 
    옛날 시골 어느 한 마을에 가난한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난한 집의 가장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자
    어머니는 홀로 개나리라는 이름을 가진 딸과 아들 두명을 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어머니 마저 병이 들어 몸저 눕게 되자
    여섯 살 난 개나리가 대신 밥 동냥을 시작하여 식구들의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힘든 나날을 보내던 개나리 가족은 추운 겨울 아궁이의 불로인해 모두 세상을 떠났고
    다음해 봄, 집터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노란 꽃나무가 자라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사람들은 그 꽃나무를 개나리라고 불렀다고합니다. 
    개나리 가족이 그랬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옹기종기 모여
    희망을 잃지말라는 의미에서 꽃말이 희망 인가 봅니다.
     
     
    이른아침 봄비소리 들어가며
    이곳저곳 기웃거리다보니
    개나리에 얽힌 사연이 세개나 있네요..........그중 가장 맘에 들어 가져왔습니다
    희망.............희망을 잃으면 살아도 살아있는것이 아니라죠???
    희망찬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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