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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은조)의 '행복 터치'

다효주의 '터치터치 행복터치'는 매주(월,수,금)오전10시
  • 29
  • 다효주(@tpwlsl72)

  • 29
    다효주 (@tpwlsl72)
    2013-09-05 19:52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
    것인지는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
    하루가 좋아지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로드스카이님..주신 멋진 글 담아와 봅니다...^^*)


    댓글 1

  • 29
    다효주 (@tpwlsl72)
    2013-07-23 23:49





     
    사랑의 서시 - 김정한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김정한에세이 中에서

    댓글 0

  • 29
    다효주 (@tpwlsl72)
    2013-07-01 13:13



    계속 화를 내는 것

    화를 붙둘고 있는것은
    누군가에게
    던질 작정으로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있는 것과 같다.
    그것에 데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부처-


    상대방의 잘못을 잊지 않는 사람은 분노에 의해 인생을 지배 당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으로 내가 앙심을 품고 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그 일을 잊은지 오래인데 나 혼자 화를 내며 속을 끊인다
    우리는 "화를 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분노를 정당화 시킨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분노가 정당 하다고 해서 과연 화를 풀지 않고 계속
    분노에 싸여 있는것 조차 정당 하다고 말 할수 있을까?
    왜 억울함을 호소 하느라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자신의 인생를 지치게 하는가?
     
     
    ('본연애'님 올려주신 사연 입니다.)

    댓글 1

  • 29
    다효주 (@tpwlsl72)
    2013-06-25 17:44




     
     
    아무생각없이,
    내리는 빗속의 풍경을 보고 있으려니...
    문득, 
    근래에 들어서 자주 내리는 빗님이...
    조금씩 지겨운 생각이 듭니다.
    꿉꿉한 빨래들도 슬슬 짜증스럽고....
    외출이라도 할라치면....가방에...우산까지 받쳐 들고 나가야하고...
    신발선택도 자유스럽지 않고...
    (가죽샌들, 방수가 안되는 운동화는 못 신고 있어요^^*)
     
    물론...
    무더운...여름이 오면...내내 이 비가 다시 그리워 질테지만요...
     
    사람이든...물건이든...자연현상이든...
    '자주' 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소중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었을때 소중한 마음이 들게 되는가 봅니다. 
     
    아무리 보배 같은 조언들이라 하더라도...
    아주 가끔씩 들을때 쉬 받아 들여지고...
     
    잘못 이라는것도...
    어쩌다 한 번 저질렀을때...조금더 쉽게 용서하게 되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말들도...
    늘 좋은 말만 하던 이가 가끔의 험담일때...
    동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이 말조차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은 그냥 그런 인사치레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것 같구요....
     
    그래서 얻은 결론...
    '자주' 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의 무엇인가는 절대 하지 말자...
     
     

    댓글 0

  • 29
    다효주 (@tpwlsl72)
    2013-06-25 16:24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따스하고 하얀 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았습니다.
    "이게 사랑이래요"
     
    손을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를 통해 흘러내렸습니다
    "이것이 이별이래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습니다.
    "이것이 미련이래요"
     
    아이의 손 안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조금의 모래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움이래요"
     
    아이는 일어나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습니다.
    털어버리고 난 후,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추억이래요"


    댓글 2

  • 29
    다효주 (@tpwlsl72)
    2013-05-23 18:37




     
     
    삶은 소중한거니까..
    네 마음이 가는대로 사람들이 너에게 원하는 것보다
    네삶이 진정 원하는걸 해봐
    사람들이 널 미쳤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건 시점의 차이일 뿐이니까


    -<베로니카,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댓글 1

  • 29
    다효주 (@tpwlsl72)
    2013-05-23 18:33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것이다.

     

    댓글 0

  • 29
    다효주 (@tpwlsl72)
    2013-04-27 09:22




     
    부탁                  (나태주)
     
    너무 멀리 가지는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까지만....
    목소리 들리는 곳까지만...가거라....
    돌아오는 길 잊을까 걱정이다....
    사랑아.....
     
     
    (은조가 들려주는 이야기)
    적당히....
    무슨 일이든 적당히....해야지요.....
    '과유불급'
    이제는 그만좀 했으면.....
    아끼는 마음도 지겨움으로 바뀌려 한다는....
     



    댓글 2

  • 29
    다효주 (@tpwlsl72)
    2013-04-24 17:25













     
    종류별로 여러 차를 마시고 왔는데요...
    그중 제일은 '지리산 황차' 였어요...
    입안에 개운한 향이 퍼져서....
    말 할때마다 부드러운 향이 날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3

  • 29
    다효주 (@tpwlsl72)
    2013-04-24 17:22










     
    지인이 하는 '명가은' 전통찻집 이랍니다...
    실물은 더욱더 멋진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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