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효주(은조)의 '행복 터치'
다효주의 '터치터치 행복터치'는 매주(월,수,금)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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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tpwlsl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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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3-01-22 00:58
그 사람이 좋은 이유
- 김용화 -
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으냐고 묻길래
선뜻 답하지 못하고
빙긋 웃어 넘기고선
돌아서서 가만히 생각하니
정말, 어디가 그렇게 좋은걸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가을 햇살같은 사람?
숲속 한 줄기 바람같은 사람?
새콤한 살구같은 사람?
적당한 말을 찾지 못했어
좋은 느낌을 굳이 말로 해야하나
그 사람 느낌을 말로하면
금새 향기를 잃을 것 같아
어느땐가 일때문에
좋아하는 바다엘 갔었는데
왠지 바다가 얼마나 쓸쓸해 보였는지
왜 그런가 했더니
그 사람이 없었기 때문인걸 알았지
좋아하는 바다를 쓸쓸하게 만든 그 사람
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으냐고 또 묻는다면
답은 하나
빙긋 웃어 주는 것이지요
(불량감자님 주신 어여쁜 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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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3-01-07 21:41
보이시나요?
오늘 내 손안에 들어 온 따끈스러운 '바리스타2급' 자격증...
모...이름이랑 기타등등은 다 가리긴 했으나...
아무튼.....인증샷~!!!
옆에 있는 카드처럼 생긴 녀석도 주더라구요...
커피색이얌~~ 완전 마음에 쏘옥 들어요~~!!
푸하하하하~~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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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3-01-01 01:32
그리움에 대해
기다리면 별이 된단다.
슬픔 한조각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은 쓸쓸한 편지라도 쓰자
사랑하면서 보낸 시간보다
외로웠던 시간이 많았을까
그대 뒷모습
동백꽃잎처럼 진하게
문신되어 반짝이는 내 가슴 구석
노을이 진다 슬프도록
살아서 살아서 슬픈
추억 한줌으로 남아 있는 사랑을 위해
눈감는 저녁 하늘 속에
별 하나가 흔들린다
사람의 뒷모습엔 온통 그리움뿐인데
바람이나 잡고
다시 물어 볼까, 그대
왜 사랑은
함께 한 시간보다
돌아서서 그리운 날이 많았는지...
(불량감자님...올려 주셨던 사연입니다...)
좋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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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3-01-01 01:27
[ 그 때 ]
사 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 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인생대박님 주신 사연입니다...)
** 가슴 한 켠에 꼬옥 넣어 뒀다가 자주 꺼내서 되새김질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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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12-04 01:16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1. 감사로 시작하십시오.
누구를 만나고, 무슨 일을 하고,어디를 가더라도
먼저,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세요.
그러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인간관계, 문제, 사업의 문도 열립니다.
2. 하루에 세 번 기도하십시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내 발걸음을 인도하소서." 구하세요.
생활 중에,"나를 도우소서." 라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며,"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도로 평안히 잠 자리에 드세요.
3. 세상을 향해 축복하십시오.
모든 사람들, 심지어 원수까지라도 그를 위해
축복을 빌어주세요. 그러면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하고,
타인에게 베푼 그 축복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4. 말을 긍정적으로 하십시오.
사실은 지금 형편이 여의치 못해도,
요즈음 어떠냐고 누가 물으면,
"예, 팍팍 잘 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세요.
사람의 생각과 말이 그 사람의 행동과 삶을 지배합니다.
5. 꿈을 가지십시오.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그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세요.
그리고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며,
오늘 최선을 다하십시오.
어떤 경우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6. 산을 오를 때 처음부터 정상(목표)만
바라보면 금방 지칩니다.
한 걸음씩 차근차근 올라가야 합니다.
나무도 보고, 새소리도 듣고,계곡 물에 손도 씻고,
그렇게 산을 오르듯이 오늘의 삶을 즐겁게 가꾸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7.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리고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걸으세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세요.
그래야만 남을 존중할 수 있고, 사랑을 줄 수도 있습니다.
(검은모래님 사연입니다)
날마다 한 번씩 봐야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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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12-01 22:34
이순구 화백의 '웃는 얼굴'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면서..미소가 씨익 지어 지더라구요....ㅎ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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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11-16 20:04
주적주적...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도 비를 따라서..
주적주적 거리는 것도 같고...아닌듯도 하고...ㅎㅎㅎㅎ
하나님이...사색에 잠기게 하는 약을 빗물속에...풀어 놓는지...
항상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슴속에 담아 놓았던...아련한 추억들이...떠올라서...
머릿속에...가득해지더라구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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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11-11 21:23
이거...조화 같으죠?
근데.. 진짜 꽃이랍니다...
색깔이...어쩌자고 이렇게나 어여쁜겐지...
아흑~~!! 이쁜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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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11-11 21:22
자주 다니는 단골 식당 앞을 지나가는데....
사장님이..이렇게 국화꽃을 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잽싸게...."잠깐만요`~!!" 를 외치면서 담아 왔어요...
완전 이쁘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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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11-11 21:12
정말 오랜만에....
가을을 담아 봤어요....
실물은 더욱 어여쁜데....
사진으로 표현하는데는 한계를 느낍니다...
다음번에는 더 이쁜 녀석으로 담아 올께요...ㅎㅎ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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