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효주(은조)의 '행복 터치'
다효주의 '터치터치 행복터치'는 매주(월,수,금)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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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tpwlsl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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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41
제주도는 강아지풀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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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39
섭지코지 예요.....
머물렀던 숙소와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마지막날 둘러 보고 왔답니다...
역시...여기에도...소원을 비는 돌들이.....
저 돌들중 한 개는 내가 올린것도 있긴해요~~ㅋㅋㅋㅋ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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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37
머물렀던 숙소....
깨끗하고 어여쁘죠?ㅎㅎㅎㅎ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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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35
혹시.....해적들만 가는 식당???
노~~~오 일반인들도 갈 수 있다고 한것도 같으고....
저는 안들어가 봐서....모르겠어요....
걍 눈요기만...ㅎㅎㅎㅎㅎ
말을 타고 싶긴했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애네들이...너무 힘들어보여서....못 타봤어요...
쩝....
우도에만 유일하게 있는 해녀상 이랍니다.,..
모...이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가면 복을 빌어준다나...어쩐다나...
암튼 믿거나 말거나지만...일단 접수~~!!!! ㅎㅎㅎ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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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31
우도에도... 소원을 비는 손길들이 어김없는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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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28
두 발로....예술 활동 좀 해봤어요~~ㅋㅋㅋㅋ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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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27
제주도에 네번째 여행인데요...
우도에 들어가긴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너무나 좋더라구요...ㅎㅎㅎ
위사진처럼....물이 정말 티 하나도 없이 맑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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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21
차를 타고 가다가 제일 먼저 들른곳...
역시....여유로운 말 풀뜯어 먹는 모습...ㅎㅎㅎ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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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8-21 09:20
제주도 여행 첫 날....
비행기안에서 눈치 보면서...몇 컷 담아봤습니다...
카메라로 찍기 어려울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쁘게 잘 찍히더라구요...
근데...근데...비행기 창문에 낀..이물질 때문에...
살짝 지저분한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ㅎ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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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효주 (@tpwlsl72)2012-07-18 22:14
한 잔의 차
인생은 한 잔의 차와 같다. 서둘러 마시면 그만큼 더 빨리 바닥이 드러난다. (배리)
차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형태를 보면...그 사람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천천히 마시는 사람은 차 맛을 음미하지요...
하지만, 급하게 마시는 사람은 차 맛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가끔은 혀를 데기도 하구요...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인생을 의미 있게 살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돌이켜보며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살피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늘 쫓기듯 숨가쁘게 사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이 금방이라도 끝날 것처럼 굴지요.
하지만 인생은 쉽게 끝나는게 아닙니다.
서두른다고 해서 잘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면 그렇게 살아야겠지만
옆도 보고 위아래를 살피면서 살아야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겁니다.
빨리 짓는 집이 쉬 망가지고,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지요.
무슨 일이든 순리대로 해야 문제가 없는 법입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급히 서두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말이지요.
인생은 서두른다고 해서 잘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알뜰하고 규모 있게 살아야합니다.
행복한 인생은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너무 과욕을 부리지 말고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김옥림 '내 인생을 바꾸는 명품 명언' 중에서)
은조생각은...
어느날은....
너무나 급하게 마셔서 혀가..데이게 되었고...
또 어느날은 천천히 마시다보니....커피가 식어서...
그냥 쓴물을 들이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마냥 천천하게 마시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서두르다가 실수로.. 놓친 일이 있는가 하면은...
느긋하다 그르친 일들도 만만치 않게 있었습니다...
적당히 본인이 컨트롤해서 판단해야 하는데...
이 또한 선택할 매순간...많이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이구요...
어떻게 살아가야 현명한 걸까요?
아직까지...저는 답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냥...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시행착오를 겪은후에야...알게 되지 않을런지요...
내 인생은 늘 다치고.....터득하면서...깨달아가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절망하지 말고...생각하고..고민하면서...살다보면은....
조금은 빠르게 답을 찾게 될지도 모를일입니다.. 그 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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