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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tc.)

Esse.. Non Videri
  • 33
  • 확실한 신원

    ÅURA(@visavis)

  • 33
    ÅURA (@visavis)
    2025-08-05 13:01
    바람이 흐르다 멈춘
    먼 산 능선과 능선사이에 펼쳐지던
    황홀한 안개섬에 시선을 던지면 그게 격외선당이더라.

    향기로 안아주던 우연히 만났던 꽃들과
    시냇가 냇물소리에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지고...
    드넓은 대지위에 이름없는 작은 들꽃들
    바람속을 걷다가 갑자기 비를 만나도 행복했던..



    오랜시간 부모님과 여행다니면서
    가슴속 갈피마다 갈무리 해놓은
    추억의 그루터기 위에 앉아 떠올리면
    행복한 웃음소리가 윤슬처럼 부서져내리지..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7-14 20:17
    Same Diff...


    나는.
    뫼르소처럼 웃고 있다.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3-31 19:49




    사고치고 혼나는 리트리버
    옆에서 지켜보던 푸들이 안아주는

    左顧右眄하는 세상에서 개가 사람보다 낫다.



    出處 Copyright © animalplanet.co.kr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3-23 14:51


    RAMONA AND BEEZUS. 2010


    봄의 소리에
    달뜬 마음 간지르는
    純粹한 香氣같이..






    ℃i͟͟n͟͟e͟͟p͟͟h͟͟i͟͟l͟͟e͟͟ 𓂂𓏸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3-22 07:14


    COFFEE EXOP SEOUL. 2025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3-21 06:39


    THE PRADO MUSEUM:ITA. ESP. Documentary


    평범한 일상에서
    나에게로의 특별한 초대.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3-20 08:30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모두에게 친절하라.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정말 알고 싶다면..
    네가 해야 할 것은 그저 바라보는 것이다.


    지칠 때마다 보고 또 보며
    친구처럼 힘이 되어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봄 바람이 아기처럼 칭얼대는 아침
    啐啄同時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2-23 09:22


    CARAVAGGIO;the Soul and the Blood
    MEX. AUS. ITA.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1-30 12:16


    好好

    댓글 0

  • 33
    ÅURA (@visavis)
    2025-01-25 18:01






    So Adorable · · · ꒒ ০ ⌵ ୧ YA.. KISSIIIES𓇼𓈒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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