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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입니다

예의바르게음악이나세상사는이야기할까요? 견딜만큼 비우고 그래도... 그래도 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내 마음 속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너...
  • 1
  • 선우건우(@wangnooni)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13 23:12


     
     
    Cristian Castro


    Nuestra verdad
    El culpable soy yo
    Mi bien amada y yo
    No enganes al amor
    Por la espalda
    Volver a Amar
    Escondidos
    Veronica
    Soledad
    Despues de ti...Que_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12 23:39



    Have You Ever Loved A Woman - Eric Clapton



    Have you ever loved a woman
    So much you tremble in pain?
    Have you ever loved a woman
    So much you tremble in pain?
    And all the time you know
    She bears another man's name.

    But you just love that woman
    So much it's a shame and a sin.
    You just love that woman
    So much it's a shame and a sin.
    But all the time you know
    She belongs to your very best friend.

    Have you ever loved a woman
    And you know you can't leave her alone?
    Have you ever loved a woman
    And you know you can't leave her alone?
    Something deep inside of you
    Won't let you wreck your best friend's home.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10 23:32
     
     


    거위의 꿈...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10 23:31





     

     
     
     
     

     
    개콘 甲 ..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10 23:28
    예측하지 못했던
    작은 돌부리에 넘어져
    쩔쩔맸던
    시간이 끝나간다
    다시 내 길로 접어드는 길목이 보인다...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09 23:09



     LA Light...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09 22:44

     

     

                  
                 
     
                       

    La Cumparsita/Gerardo Matos Rodr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09 22:43
    산과 숲이 아름다운 것은
    머리 위엔 하늘
    발밑엔 바다
    계절이 드나드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해와 달과 별들이
    들러리 선 그 사이에
    그리운 사람들이
    서로 눈빛을 나누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07 21:19
    한 잔의 따뜻한 차를
    꼭 필요할 때 지나치지 않고 대접할 수 있었음 좋겠다
    그래서 대접하는 한 잔의 차를 음용함만으로도
    한 잔 차가 주는 따뜻함 이상의 기운이
    좌절하거나 분노하거나 절박하거나 쓸쓸하거나
    혹은 갈 길을 몰라 황망히 방황하는
    나만큼 어리석고 보잘 것 없는 이에게
    든든한 자기편 되어 몸을,맘을 데우고 싶다
    어데고 토하고 구할 방법을 몰라 헤매다가
    홀로 주저하고 두려움에 고뇌하며
    절절한 외로움에 발발 떠는 이 있거든
    소박한 미소 한 스푼 크림처럼 듬뿍 얹어
    빳빳한 경직을 호르르 풀어줄 수 있는
    한잔의 향 좋은 차가 되고 싶다
    그리하여 나도 그랬던 것처럼
    몇 줄의 떨구어진 활자에서
    공감과 격려와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
    한잔의 차로 남고 싶다
    비록 그저 연기처럼 솔솔 날아가 버리는
    형체없는 문자로 잠시잠깐 살게 될 지라도...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8-07 21:07
    누가 누구에게 속한다는 말엔 늘 거부감이 든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네게,네가 내게 속할 필요는 없다
    세상이란 전쟁터에 너와 내가 한 부대 소속으로 출장하는 것이라 보고 싶지않다.
    세상은 도화지고
    너는 파랗고 나는 빨갛고
    너와 내가 섞이면 수많은 보라다
    그 보라 속엔 기쁜 보라도 있을테고 슬픈 보라도 있을테고
    어젠 분노했던 보라가 오늘은 환희의 보라일 수도 있다
    파랑에 가까운 보라가 칠해진 날도
    빨강에 치우치는 보라가 나서는 날도 있다
    내가,네가 흰 도화지에 그 이름으로 칠해지는 건
    어느 한 쪽에 귀속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고
    내가 파랑이 아닌 것처럼
    너는 고층빌딩에서 수없이 떨어진다고 해도
    절대 빨강일 수는 없다.
    사랑은
    내가 파랑에 네가 빨강에 가까워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너는 파랑스럽게 나는 빨강스럽게
    그이름을 잃지 않고 선연히 칠해져 고유의 색을 발할 때
    너이고 나인 확실한 존재감으로 인해 더욱 더 오래토록 건강할 수 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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