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건우 입니다
예의바르게음악이나세상사는이야기할까요? 견딜만큼 비우고 그래도... 그래도 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내 마음 속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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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wangno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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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7 20:54바위건 의자건 바닥이건 벤치건 물 위건 어딘가에 내가 앉아 있을 때만 그대를...그리워 하겠습니다.
무심히 하늘을 쳐다 볼때에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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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7 19:07
내가 가야할 길도 안개속일지도 몰라 ...
그렇지만 ...
그 안개를 음미하면서 간다면
그 길은 즐거운 행보가 될꺼라고 ...
生은 빠르건만
오늘 나의 히루는 조금은 길고
느리게 지나갔다...
coincidir/Guadalupe Pin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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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3:54
영화, 그해 여름 Ending Scine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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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3:50음악에 대한 밀린 숙제를 마치고
내일은 집 거실에 에어컨을 달아 줄까 한다.
선우건우가 너무 덥다고 힘들어 하기에 다른 공간에 달려 있는 것을 옮겨 달아주어 편안한 잠을 청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겠다. 집이 2층이다 보니 1층은 괜찮은데 2층은 옥상 지붕 열이 한 낮의 열을 저장 하고 있다가 밤 새도록 뜨거운 열기를 내 뿜는다...사실 내가 더워서도 못 참겠다.
거실 공간 만이라도 설치해서 션하게 잠 잘 수 있도록 해 주어야지...
사실 나는 현장에서 일 하면서 내가 일하는 장비에도 에어컨이 고장이라 땀을 비 오듯 쏟으며 일하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가 더위를 못 견뎌 하는걸 선우건우는 아는지 모르는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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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2:23
사랑할 수록 / 부활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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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2:21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 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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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2:20
Giovanni Marradi / Theme from Summer of "42
사춘기시절의 어느 여름을 추억할 때 혼자만 알고 있는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까?
1971년 영화 "1942년의 여름"은 미셸 르그랑의 아름다운
테마 음악과 함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하게 합니다..
허머 로처 각본의 이 영화는
전쟁으로 인해 모든것이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극적으로
승화시키면서, 사춘기 소년들의 감성을 로버트 멀리건 감독은 전쟁이라는 후경을 통해 치밀하게 그려 냈다.
음악을 맡은 미셸 르그랑은 아름다운음악으로 1972년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다.
열다섯살 소년 허미(게리 그람임스)는 도로시(제니퍼 오닐)에대한 사랑에 빠지지만
도로시는 공군 조종사인 남편을 전장터에 보낸 스물두살의 연상의 여자.
뉴 잉글랜드의 식민지 해변가에서 허미와 그의 다른 친구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기로에서 숱한 방황을 겪게 되고,
그 와중에도로시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못하는 허미는 계속해서 가슴앓이를 하게 된다.
어느날 밤 도로시의 집을 찾아 가게 된 허미는 전장터에 나간 도로시의 남편이
작전 수행 중 전사했다는 통지서를 보게 되는데...
Theme from Summer of "42 / Giovanni Marradi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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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2:17
키위, 복분자, 오미자 ,냉수,
어떤 걸로 드실래요 ?
Theme from Summer of "42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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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2:10
My Secret - Jane Birkin
It's true, I can't hide,
I only need you
No more truth can i find
With anyone else but you
But, oh, my love,
My heart won't break
But, oh my god,
How it has ached!
And, oh, my love
I know I can't escape
The loss of your embrace.
It's you that i feel
I always want you...
And my thoughts, so unreal
With anyone else but you
But, oh, my love,
My heart won't break
But, oh my god,
How it has ached!
And, oh, my love
I know I can't escape
The loss of your embrace.
I may try to explain,
But my life without you
Just ain't the same.
But, oh, my love,
My heart won't break
But, oh my god,
How it has ached!
And, oh, my love
I know I can't escape
The loss of your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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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건우 (@wangnooni)2011-08-06 22:09
A Love So Beautiful - Roy Orbison
The summer sun looked down
On our love long ago
But in my heart I feel
The same old afterglow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We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To ever know
That lovers drift apart
And that's the way love goes
A love so beautiful
A love so sweet
A love so beautiful
A love for you and me
And I when I think of you
I fall in love again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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