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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ngnoonij.inlive.co.kr/live/listen.pls

선우건우 입니다

예의바르게음악이나세상사는이야기할까요? 견딜만큼 비우고 그래도... 그래도 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내 마음 속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너...
  • 1
  • 선우건우(@wangnooni)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3:36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났으나
    성장과정과 정착은 카나다.
    라틴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Oscar Lopez 는 자신의 음악에
    자신의 정신과 인생의 경험을 쏟아 넣는다고....
    라틴 플라맹코 기타 연주의 대가라고 할 수 있다.

    79년 카나다로 이주한 후, 카나다에서 음악활동.
    1989년 앨범 Hola를 내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합니다.
    카나다 Juno 상에 추천되기도 하면서
    2000년 주노 대상을 휙득하지요.
    그러나 정신적 질환의 문제가 있어
    연주활동을 중단하다가,
    2004년 제자리로 돌아 왔다.

    플라맹고 기타리스트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Oscar Lopez는 Armik과도 Line의 흐름이
    전혀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지요.
    감미롭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은 탓인지
    다른 작품도 대개가 Miner line을 선호하는듯
    격렬함이 없이 물 흘러가듯 흘러가나
    단순하거나, 지리한 반복을 느끼지 못하는
    멜로디가 가슴을 따듯하게 만든다.





    Loving you ...Oscar lopez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3:34

     
     

     
     
    Beauty of Forgiveness/ Frederic Delarue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2:47

    사랑한다는 흔한말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거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어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두려워 네가 날 떠날까봐

    댓글 1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2:02
    Morir De Amor ... Dyango


    Un mundo cruel me ha condenado,
    sin compasion me ha sentencialo,
    en cambio no siento temor,
    morir de amor.
    Y mientras se juzga mi vida,
    no veo mas que una salida,
    en contra de mi corazon,
    morir de amor
    Morir de amor
    es morir, solo en la oscuridad,
    cara a cara con la soledad
    sin poder implorar clemencia ni piedad
    Tu eres la luz y en mi anochecer,
    todo es rumor, Mi amor se ofrece
    Mi vida no tiene valor
    Morir de amor

    Si no es tu amor, es invencible
    y ante los hombres, imposible.
    No tengo otra solucion.
    Morir de amor,
    Con frente alta y firme paso
    he de vencer este fracaso,
    disimulando mi dol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Como si fuese de enfemedad,
    con la vida tener que pagar.
    Si se da el corazon porque se ha de pecar.
    Adios al mundo y sus problemas,
    adios a aquel que me condena,
    que queden todos con su error.
    Morir de amor,
    Morir de amor.

    잔혹한 세상, 동정도 없이 내게 선고 되었어
    그러나 사랑에 죽는다 해도 두렵지 않아
    내 삶이 심판에 오르니, 내겐 내 심장에 맞서,
    사랑에 죽는 길 밖에 없어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용서와 자비를 애원하지 않고
    고독에 맞서 홀로 어둠 속에서 죽는 것
    너는 빛이야,
    나의 황혼기엔 모든 것이 뜬구름 같아
    내 사랑을 바치니, 내 삶은 가치가 없어라
    죽도록 사랑해

    너의 사랑이 아니면, 난 무엇도 이기지 못하고
    사람들과도 함께일 수 없어
    다른 해결책이 없어,
    죽도록 사랑해서
    고개를 들어 굳은 발걸음으로 고통을 감추고
    이 시련을 이겨내야 해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병에라도 걸린 듯, 목숨으로 갚아야 해,
    죄를 지었기에 심장을 바쳐야 해
    세상이여, 안녕, 내게 선고된 세상이여,
    안녕 모든 것이 잘못된 채 남아있어
    죽도록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1940년 5월 8일, 스페인 Barcelona 출생 Dyango 

    본명은 Jose Gomez Romero 이며 뛰어난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였던 Django Reindhart의 음악에

    감명을 받아 예명을 Dyango로 바꾸었다고 ...



    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로맨틱 라틴 팝을 무기로

    19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 지금까지 10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는등

    라틴 음악계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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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1:57





    스페인과 라틴 음악의 정열이
    부드러운 터치의 기타 선율에 정제된 Latin Guitar...
    최근 스페인-라틴음악은 특유의 리듬과 멜로디로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사랑받는 보편적인 음악이 되었다.
    이 앨범에 수록된 음악들은
    더 이상 라틴아메리카의 레스토랑에서만 연주되는
    음악이 아니라 이지리스닝 팝과 재즈 음악의
    스탠더드 넘버로 자리잡고 있다.

    우선 친숙한 스페인-라틴 음악들로 구성되어
    반가운 이 컬렉션 음반은
    이지리스닝 연주 스타일의 기타리스트 Francis Goya의
    연주를 떠올리게 하는 Lex Vandyke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음악에 있어
    Guitar의 역할과 비중이 큰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음악 중
    대표곡들을 선곡하여 자신의 소프트한 어법으로
    기타와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발전해 온
    스페인과 라틴 음악의 로맨틱한 국면을 이 음반으로 만끽할 수 있다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1:56

     
     
    once upon a dream ... 정세훈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1:54


    밴드'WAR'하모니카 연주자
    1948년 덴마크의 코펜하겐 태생.
    에니멀즈의 에릭·버든과 알게 되어,
    그의 밴드 WAR'에 참가.
    1976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1978년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70년대 발표된 퓨전 재즈의 명곡.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Before The Rain ... Lee Os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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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1:52

     



    2008년에 발표한 앨범 Footsteps
    이앨범은 미 발표 신곡 2곡을 포함
    유명 팝 명곡들을 커버한 곡들로 구성된 그의 스페셜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네번째 트랙의 그룹 to to의 명곡
    "Africa", Harry Nilsson 의 "Without You" 등등
    팝 명곡들을 바탕에 놓고 크리스 디버그 자신만의 음악적
    상상력으로 덧칠하여 완성한 앨범...
    첫번째 트랙의 곡목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First Steps
    을 비롯 전곡이 그 만의 중후한 매력과 서정미로 가득 채워져 있다.

    First Steps ...Chris De Burgh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1:48

     
     
    Si Tu Eres Mi Hombre Y Yo Tu MuJer
    [Power Of Love]
    Angela Carrasco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4-08 21:48

     
     
    Endless Rain ... Yasuharu Nakan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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