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1
-
에취(@welbeing)
- 12 팔로워
- 14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에취 (@welbeing)2013-07-06 05:55
하루를...
딱.
하루를 50억 지구에 사는 그 누구도 모르게
자유롭게 하고픈대로 지내라 한다면...
당신은 무얼 하고 싶은가...?
흥미롭고 설레는 상상이지 않은가...?
하루는 너무 짧다...라는 푸념이 나올법도 하지만
그 어느 누군가에게는 이 하루의 삶에
자신의 평생을 걸고픈 이도 있을테고
아쉬울지라도 고이 간직하며 눈감는 그 날까지 미소지을 수 있을런지도..
그런데...
난 이 하루를 어떻게 쓰지..?
아직 한 번도 생각을 못해봤네...오늘은 이 하루를 고민해보는
하루가 되어야할까..? ㅎㅎㅎ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6 05:45
목마른 음성
가지마른 앙상한 나무아래
바스락 바스락
목마른 낙엽들의 음성이 들린다
한철 푸른싹 틔우고
한껏 물오른 잎새 가지마다 종달새 지저귀던
그 시절 내게도 있었노라 목마른 음성 내어
되뇌인다.
바스락 바스락...
.............................................................................잇송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6 05:39
사랑 멀미..
살아가면서
차 멀미
배 멀미
비행기를 타면서도 멀미를 한다지만
탈 것들을 멀리하면 굳이 교통 멀미는 피할텐데..
가슴이 울렁대는 사랑멀미는
심장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멈추지 않나보다.
-------------------------------------------------잇송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5 05:00
삶이란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한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그가 또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커다란 마음으로
사건에 대해 토론하고
중간의 마음으로
사건에 대해 토론하며
작은 마음으로
사람에 대해 토론합니다.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 입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모셔온글---------------------------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5 04:53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나폴레옹--------------------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4 06:20
사랑의 다른 이름.................................................
................................................................아픔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4 06:14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서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가는게 좋아.
---------------------------------------------------무명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4 06:09
나는 비틀거렸고 함께 걸어주는이가 그리웠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바람속을 헤쳐 나가는 것이다..
그래. 바람에 몸을 맡겨봐...
그렇게 바람에게 의지해 헤쳐 나가보는거다...
바람이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간
그땐 이미 뒤늦은 후회만 있을 뿐...
오늘도 바람 속을 헤쳐나가다..
위로 받고 싶은날...
--------------------------------------------------------------무명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3 21:28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03 15:29
말이야...마음은 이래두...
마음을 잘..다독이고.......
추스리면....
명랑하게...촐싹대면서...
웃을순 있어...
착한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폐안되게 살고 싶어서그래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