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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07-17 14:38




    전화............................마종기 님
     
    당신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당신방의 책장을 지금 잘게 흔들고 있을 전화 종소리
    수화기를 오래 귀에 대고 맑은 전화 소리가
    당신방을 완전히 채울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당신이 외출에서 돌아와 문을 열 때
    내가 이 구석에서 보낸 모든 전화 소리가 당신에게 쏟아져서
    그 입술 근처나 가슴 근처에서 비벼대고
    은근한 소리의 눈으로 당신을 밤새 지켜볼 수 있도록
     
    다시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7-17 14:26




     
    이별역............................원태연 님
     
     
    이번 정차할 역은 이별 이별역입니다
    내리실분은 잊으신 미련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내리십시오
     
    계속해서 사랑역으로 가실분도
    이번 역에서 기다림행 열차로 갈아타십시오
     
    추억행 열차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운행하지 않습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7-17 14:19




     
    이별노래.................이정하 님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내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댓글 0

  • 1
    OI유 (@inioo4)
    2013-07-16 23:24






     
     로그배경 그림..분홍
    이걸 깜박했네요 .. 울 잇송님.^^ 글 보시고 지우세요 ~~!!ㅎ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7-16 17:04




     
    아 그것참....
     
    눈에 보인다면
     
    사랑이라는 녀석
     
    너 이리와봐라...
     
    하구서 딱. 잡아서
     
    혼내키고 싶은데..
     
    사람들 마음속을
     
    너무 메롱대는거같다.
     
    어느분과 잠시 짧은
     
    대화를 하면서..그분은
     
    아직도 그녀를 못잊어
     
    돌아오라고 기다린다는데
     
    그녀는 쿨~하게 친등하고
     
    친구 콜!~ 이란다....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이
     
    과연..모가 있을까...
     
    남녀간의 일들은..당사자만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이거참..고연 사랑을 좀..
     
    너 이리와..그러구 왜그니
     
    왜그니 왜그니!~!~~~!!~
     
    라구 꿀밤이라두 주고프다.
     
    00님....힘내세요...
     
    이말 외엔 해드릴 말이 없네.
     
    ㅡ.ㅡ;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7-16 15:16




    잘 있나요
     
     
    더 원 | 구가의 서 Part. 6 (MBC 월화드라마)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눈물이 난다 또 하늘을 본다 바라봐도 추억이 흐른다
    니가 없는 하루가 너무 아프다 차 오르는 그리움도

    사랑이 운다 바람에 날린다 구름 되어 그 길을 따라가
    나 이렇게 먼 곳에서 바라 본다 잊지 말라던 그대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하루가 지나가도 하루가 다시 오는 슬픔
    죽을 만큼 힘들잖아 나의 사랑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니가 없이 가끔 울것 같은데 아파도 슬퍼도 너를 생각해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보고 싶은 나의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오늘도 그렇게 아픔에 산다
     
    -------------------------------------------------------------------
     
    "걱정마 내가 널 지켜줄게.. "피할 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의 시작..

    “너를 위해 뭐든지 해주고 싶으니까..그게 지금 내 마음이니까..”
    사랑하는 마음마저 닮아버린 운명적인 사랑...
     
    -----------------구가의 서 Drama...Happy Ending--------------------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7-16 15:06




    그렇습니다.
     
    내 여행의 시작은 음악입니다.
     
    이미 내 여행은 시작되었고...
     
    나는 늘 그와 함께 입니다.
     
    그가 내 여행의 동반자 음악이고...
     
    나는 음악으로 동반자가 되어주는
     
    당신과 길고도 오랜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나를 웃게도 하고
     
    나를 몹시 슬프게도 하는 그대 음악이여...
     
    내가 눈 감는 그 순간까지
     
    내 손 놓지 말고 내내 함께 해주길...
     
    내 가슴에 살아숨쉬는 그대의 호흡은
     
    한 소절 한 소절 생명되어 나를 살게 합니다.
     
    내가.
     
    그렇습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7-16 14:56




     
     
    우산 속의 두사람.........용혜원 님
     
     
    비가 아무리 줄기차게
     
    쏟아진다 하여도
     
    우산 속에서 나란히 걸을수 있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발목과 어깨를 촉촉히 적셔온다 하여도
     
    비를 의식하기보다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르익어 간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빗소리보다 때로는 작게
     
    빗소리보다 때로는 크게
     
    서로의 목소리를 조절하며 웃을수 있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산속에서 서로 어색함이 없이
     
    어깨와 어깨 사이가 좁혀지고
     
    두 사람의 손이 우산을 함께 잡아도 좋다면
     
    사랑은 시작된 것입니다
     
    우산 속의 두사람은
     
    사랑 여행을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7-16 05:46






     
    Never Say Never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07-15 20:21




     
    며칠전...
     
    구순을 앞두고 계신 할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할머니의 오래전 기억의 아련함을 들으며,
     
    이런 말씀을 드린적이 있다.
     
    "할머니..할머니에겐 참 귀하고도 많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할머니의 그 추억은 우리들에겐 역사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할머니...만약...할머니 기억을 영상으로 꺼낼수만
     
    있다면...우리들은 할머니의 오래전 역사적 메모리들을
     
    프로젝트 화면에 영사하듯 그렇게 볼 수만 있다면....
     
    매우 소중한 사실들을 생생하게 볼텐데 그쵸~오~~~"
     
    라고....
     
    물론 할머니는 빙그레~ 미소짓기만 하셨었던...
     
    나두 참....할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그런 엉뚱한
     
    발상을 다 해보고..내가 생각해두 내가 참...
     
    엉뚱하지만..나름 쫌 멋져~ㅡ.ㅡ;(앗..돌~피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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