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1
-
에취(@welbeing)
- 12 팔로워
- 14 팔로잉
- 소속 방송국 없음
-
1
에취 (@welbeing)2013-07-31 00:48
自己愛
아니다 아니다 해도,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품고 있는 1순위.
아가가 몸을 활처럼 밖으로 몸을 휘어서 태어나지 않듯
그저 안으로 안으로 몸 동그랗게 품고 있는 그 자세.
아무리 배려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해도,
그건 결국 自己愛에서 비롯되어지는 사랑의 실천.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 어느누구라 한들
부모형제를. 친구를. 연인을. 심지어 분신같은 자녀를.
自己愛없이 사랑한다 할 수 있으며
베푼다 할 수 있을까...
자신의 소중함을 알기에...
자기를 사랑하는 그 맘이 있기에 세상이 보인다는걸..
"Cogito, ergo sum"..........................Ren Descartes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31 00:23
징검다리
발이 땅에서 떨어지질 않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래서 날개없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야하고
물 속에서 숨쉴 수 없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아가미가 없으니 공기로부터 벗어나질 못하고
문명의 이기를 통해 애초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삶
조금은 거스려 누려보며 산다한들
여전히 발은 땅을 벗어나지 못하고
공기없이 숨은 쉴 수가 없지않나.
징검다리 저 건너 또 다른 넌...........................나완 좀..다르니?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30 14:39
비전이 있는 사람과 몽상가의 차이
비전이 있는 사람은 말은 적으며 행동은 많이 한다.
몽상가는 말은 많으나 행동은 적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기 내면의 확신에서 힘을 얻는다.
몽상가는 외부 환경에서 힘을 찾는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도 계속 전진한다.
몽상가는 가는 길이 힘들면 그만둔다.’
- 존 맥스웰 (John Maxwell)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30 14:37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30 14:35
진실과 거짓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 카뮈 -
진실은 은근히 숨어있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뒤늦게 나타나기도 하지요.
처음 요란스럽고 아름다웠던 것들이
차츰 그 빛이 바래지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때에는
좀 더 지켜보십시오.
눈앞의 현람함이 다 진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29 18:24
이 눈물이 지나가면....................김상길 님
이 눈물이 지나가면
새로운 세상이 오겠지요
낯선 듯 돌아섰던 사람들이
다시 다가와 새 하늘을 품고
하늘거리겠지요
방향을 몰라
서성거렸던 것이 아닙니다
별을 못봐 노래하지
못한 것도 아니지요
새로운 세상을 위해
침묵으로 창을 닫아 놓았을 뿐
이 눈물이 지나가면
그때는 말하겠습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누구였는가를..
그때는 풀리겠지요
끝끝내 남아 있던 눈초리도
포장할 수밖에 없었던 웃음도
온화한 실내의 불빛처럼
따뜻하게 풀려나갈 겁니다
누구에게나 흔적은 있는 것
그 흔적으로 사랑의
무늬를 만들겠습니다
이 눈물이 지나가면
구름처럼 웃으며
스쳐간 표정들을 말할 수 있겠지요
----------------------------------------------------------------------------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29 18:19
꽃시간에게....................이해인 님
알고 보니
당신은 꽃이었군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아플 때도
보이지 않게
나를 기다려 준 당신
일 할 때
기도 할 때
사람들을 만날 때
나와
함께 춤추며
웃어 주던 당신
때로는 나와 함께
울기도 한 당신
내가 숨을 쉴 적마다
싱싱하게 꽃 문을 열었듯이
내가 숨을 거두는 순간에는
가장 아름답게 꽃 문을
닫아 주소서
나를 보내는 이들도
한 송이의 꽃이 되도록
--------------------------------------------------------------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29 18:07
참새와 함께 걷는 숲길에서............................유하 님
바람이 낳은 달걀처럼
참새떼가 우르르 떨어져 내린
탱자나무 숲
기세등등 내뻗은 촘촘한 나무 가시 사이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참새들은 무사통과한다
(그 무사통과를 위해
참새들은 얼마나 바람의 살결을 닮으려 애쓰는가)
기다란 탱자나무 숲
무성한 삶의 가시밭길을 뚫고
총총히 걸어가는 참새들의 행렬
(가시에 찔리지 않기 위해
참새들은 얼마나 가시의 마음을 닮으려 애쓰는가)
……난 얼마나 생의 무사통과를 열망했는가
----------------------------------------------------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27 06:15
아인슈타인의 어머니
20세기의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어릴 때 학교성적이 엉망이었다.
아인슈타인이 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느 날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아 왔는데,
그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학생은 장차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담임 선생님의 이 짤막한 의견을 읽은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어린 아인슈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너는 남과 아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남과 같아서야 어떻게 성공하겠니?"
댓글 0
-
1
에취 (@welbeing)2013-07-27 06:08
다섯살 꼬마가 스파게티를 보면서
엄마이거~!~
또 잠시후 팥빙수를 가리키면서
엄마이거!~
피짜를 가리키면서
엄마이거!~
아이스크림을 가리키면서
엄마이거!~
계~~~~~~~~~~~~~~~속해서
엄마이거!~ 엄마이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알고봤더늬..그 꼬마가 말한건..
엄마이거가 아니라..
오마이갓(Oh My God!~)이엇단다..ㅡ.ㅡ;
엄마이거...오마이갓..ㅡ.ㅡ?
아놔~~~아가야~~영어 촘..잘 배우자 우리~ㅡ.ㅡ;
엄마이거~!..앗..휙~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