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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0-11 14:16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11 14:12






     
    동류항
     
    따듯하고 순수한 마음의 고리를 이어가는 사람들.
     
    그 마음엔 여자인것도, 남자인것도, 어른인것도, 아이인것도 필요치 않다
     
    무엇을 얻기 위함이 아닐때 진심어린 그 모습들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이 된다.
     
    가슴 벅차 넘치는 기쁨은 그 마음인 자들만 알 수 있으리..
     
    거짓없는 세상에 살고픈 사람들이 더 많은 이 세상이길 바라는맘 다 같을듯.
     
    때론 쉽게 상처받고 금가는 유리같은 마음이기 때문일까..
     
    그래서 마음을 보이지 않게 숨겨놓은걸까...
     
    차라리 마음을 머리위에 꺼내놓고 살아간다면,
     
    다 보이는 그 마음을 읽으면서 거짓인지...진실인지...쉽게 알 수 있을텐데
     
    그러면 다른이 마음을 아프게할 수 조차 없을텐데...
     
    다른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다 보여 줄 수 있을텐데...
     
    오해는 없을지 몰라도,
     
    감춰둬야할 진심까지 다 드러나야하는 아픔의 후유증이 혼란을 줄까...?
     
    같은 마음이라는 동류항을 만난다면 참....행복한 것만은 틀림없음이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11 13:58







     
    동류항 2
     
    블론디 블루아이즈와 노란피부 검은 눈동자는 공유할 수 없는
     
    동류항.
     
    햄버거와 크림 스파게티를 돌돌 말아 먹어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달달한 까라멜 마끼아또를 마셔도..
     
    생각과 문화를 온전히 뛰어 넘어 들어설 수 없는 각자의 동류항.
     
    아무리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언어를 배워 주고받는다 해도
     
    동류항들이 맛보는 그 깊은 맛은 동류항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일.
     
    그러니까
     
    비록 기계문화 속에서 만나는 활자의 나눔 속에
     
    서로의 마음을 담아 내는건 동류항에겐 전혀 낯설거나 어색한 일이
     
    아님을...새삼 감사하고 즐거운 일임을....
     
    그러므로
     
    이렇게 만남을 갖게 되어지는 동류항은 생각건데 참..소중하구나.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11 13:37




     
    동류항 3
     
    남들이 보기엔 화려해 보일듯 하고..
     
    아무나 Let Me In 할 수 없을듯한 이들의 동류항.
     
    겉으로는 멋져보이고 무언가 이뤄내고 있는듯 보여질런지 몰라도
     
    기실.
     
    그 내면은 모두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 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쉽게 볼 수 있기로 우리는 연예인이라고 하면 그야말로 별인데..
     
    빛내면서 떠있기위해 얼마나 안간힘을 쓰며 고통스러워 할까..
     
    비단
     
    연옌만 그런게 아니고 각 동류항을 만들어 둔 그 속에서
     
    지켜내고 머물러 있는 이들 모두 그렇지 않을까...
     
    어떤 동류항에 머무르고 있든...소신을 잃지말고 힘내십시오.
     
    저도. 힘내겠습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11 05:23




     
    넌 가슴에 몇병(?) 담아뒀니..?
     
    그냥 추억 몇병 말고
     
    진심이 몇병이냐고...
     
    진심이라고 해서 꼭 남녀간의 사랑만이 진심은 아니지...
     
    삶의 길목을 꺾을 때 마다 담아 내었던 그 진심이...몇병...이니..?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11 05:14




     
    그간 살아오면서,
     
    각자의 마음속엔 얼마만큼의 진심어린 소중함을 담고 있을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인생 뭐 있나 그까짓거 대충 즐기면서
     
    내 인생 아깝지 않게 해보고픈거 다 해보고 사는게 최고지...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진심은 이 세상 그리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괜스레 호기 부리느라 큰소리치는 이들은 많을지언정 그 소리가 그이들의
     
    진심은 아닐테니까...
     
    설혹.
     
    진심 그렇게 인생은 즐기는거라고 하고픈대로 남의 이목 의식치않고
     
    소신 행동을 한다치더라도 진심이라는건 참..묘하게도,
     
    자기 진심은 자기 스스로가 너무도 정확히 안다는거...이것이 과시하기 위함인지
     
    초라한 자신을 포장하기 위함인지...
     
    이런저런을 다 떠나서...
     
    진심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진심어린 소중함...
     
    얼마나 품고 있을까....
     
    그간의 삶속에서 담아둔 진심...타인과 비교할 수도 없는 개개인의 그것..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 새로운 그 어떤 진심을 만날지도 모를 일이다...
     
    코끝에 호흡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기억되어질 각자의 가슴은
     
    진심을 보관해두는 곳이기에 보호받아 마땅하다...
     
    인생 뭐있나...?
     
    인생 뭐있다...!
     
    너무도 소중한 뭐있다...그니까....소중히 살아가야한다....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11 04:52




     
    10월 11일
     
    밤새 불어대는 바람..
    그리고 뿌려대는 비..
     
    자연은 우리에게 계절의 메세지로
    자기를 어필하고
     
    우리들 삶도 각자 감당해야할 헤프닝으로
    개인의 삶을 어필한다
     
    보여줄 수 있는 것만으로,
    표현이 되어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우리들
     
    보여주고 싶어도,
    표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 부분들에 매우 절실해질 때도 있다
     
    절실함이 있기에
    끊임없이 절망하거나, 혹은 버텨낼 수 있는 이유가 될런지도 모른다.
     
    표현하지 않음으로 후회할 수도,
    혹은 '언젠간....!"이라고 남겨두는 여운과 미련..기.대.감.
     
    막연한 기약속에 설레임과 기대감을 묻어두는 기쁨이 될 수도..
    그래서...그래서...그래서...그래서...독이 아닌 약이 될거라고...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10 14:56




     
    말이야...Song by 이 홍기(of FT 아일랜드)-상속자OST
     
    난 몰래 온 사랑에 놀라서 가슴 시린 기억만 남게 했나 봐
    니 눈에 고인 눈물도 모르고 애써 외면 했다는 게 후회가 돼

    그땐 어려서 그땐 몰라서 널 아프게 했나 봐
    이젠 알지만 너무 늦은 건가 봐

    너만 보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인단 말이야
    너만 부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입을 막아도 너만 부른단 말이야

    바보 같은 사랑에 아파서 이기적인 사랑만 내게 줬나 봐
    사랑했다는 한마디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봤던 게 후회가 돼

    미안하단 말 사랑한단 말 들을 수가 없는데
    이제 와서야 네게 소리치잖아

    너만 보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눈을 감아도 너만 보인단 말이야
    너만 부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입을 막아도 너만 부른단 말이야

    내겐 미칠 것 같은 사랑 내겐 죽을 것 같은 사랑
    지독한 상처에도 너야만 하니깐

    너만 찾는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매번 숨어도 너만 찾는단 말이야
    너만 그린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가슴 저리게 너만 그린단 말이야

    너만 부른단 말이야 널 사랑한단 말이야
    입을 막아도 너만 부른단 말이야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10 13:16




     
    이른아침 날씨는 좀 걱정되더니...지금은 날씨가 좋구나~
     
    그래서 외출도 잘하고 왔고...비지 파트너와 미팅도 즐겁게하고
     
    회사에 잠시 들러서 담당직원과 조율도 잘하고...이래저래 기분은 즐거웠는데....
     
    그전에 들른곳 3군데는 애들(?)을 못만나고 와서 다시 또 가야한다는 아쉬움이..ㅡ.ㅡ;
    (실은 번거로움이 정답이즹..ㅡㅡ;)
     
    내가 저 그림을 보는거 오찌 알았나~~~밖에서 또 몰려온 새떼들이 지지배배 쫑알대는군...
     
    아놔~~~~~고연긋들...내 귀를 즐겁게 해줄려면..음정 박자가 있는 노래를
     
    불러달라달라달라!~!~!~(음이 똑같애..ㅡ.ㅡ;)
     
    아무튼 적당~~~히 기분 좋게 해주는 이 날씨 덕분에 오늘은 커피를 2잔 마셨음에도..?
     
    또 한잔 더 하고싶어 지는구나..
     
    그런 날이 있지..? 술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술이 땡기는 날이 있다(?)고 하듯이....
     
    난 술이랑 안친해서..난 왠지 커피가 땡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피향만 맡아두 기분은 더 좋아지는데..
     
    한 잔 더..?
     
    콜!~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10 05:50




     
    10월 10일
     
    오늘따라 새소리가 무척 시끄러운 아침.
     
    엊그제부터 비바람도 몰아치고...
     
    비가 오락가락...볕이 나면 따듯하고...
     
    익숙해질 법도 한 세월 속에
     
    나는 여전히 싫증나지 않고, 길들여지지 않고,
     
    똑같지 않은 계절 인사에 반응한다.
     
    하루하루가 새날이듯 눈뜨면 체감하는 오늘의 날씨에
     
    나는 또 처음만나는냥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넨다.
     
    구름은 구름이고 바람은 바람이고
     
    뜨는 해는 똑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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