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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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we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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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8:40
우리 사랑해요...Song by 정시영(Feat.솔비)
우리 둘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말 없이 바라만 봐도 세상을 다 가진 듯해
내 볼에 살며서 Kiss해
차갑던 내 삶에 다가와 준 따뜻한 니 사랑에
감사해 사랑해 세글자
보기 조차 아까운 자 두고 가득가득해
너로 꽉 찬 두근두근 내 맘 어떻하나
니 생각만으로 행복해
자꾸 웃음이 나요 그대를 바라만 봐도
말하지 않는대도 그대 맘 알 수 있어요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 줄게 없어
정말 미안해요
그대만 사랑한 나의 마음 정말 약속해요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을꺼라고
헤어져도 뒤돌아 서면 보고싶은
나를 믿어주는 또 내가 믿어주는
유일한 한 사람이 되길 빌어
험한 세상이 두렵지 않아 니가 있어 참 좋아
힘이 들때마다 외로울때마다 그래 그때마다
내게 기대 니 편이 되줄께
슬픈 마음까지 내가 나눌께
죽을 만큼 죽을때까지 너만 사랑할께
자꾸 웃음이 나요 그대를 바라만 봐도
말하지 않는대도 그대 맘 알 수 있어요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 줄게 없어
정말 미안해요
그대만 사랑한 나의 마음 정말 약속해요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을꺼라고
더이상 그대가 사랑에 아파 울지 않도록
사랑할께요(사랑해줘요)
그대 행복할 수 있도록
눈을 뜨면 너의 미소가 보여
눈을 감으면 너의 마음이 보여
항상 그대 사랑할꺼라고
매일 그대만 바라볼꺼라고
세상이 그대를 버린대도 정말 약속해요
늘 그대 위한 한 사람일꺼라고
내가 행복해져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그대를 사랑할수록)
그러길 바랄께요 내 마지막 사랑이길
(내 마지막 사랑이길)
내가 행복해져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사랑할수록)
그러길 바랄께요 내 마지막 사랑이길
그대만 사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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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8:28
내 마음의 보석상자...Song by 해바라기
난 알고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원속에서 음음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하는
그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원속에서 음음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같아
잊어야만하는
그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하는
그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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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8:23
사랑으로...Song by 해바라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아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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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8:11
<꽃말>
숭배, 기다림
<꽃의 전설>
그리스 어떤 연못에 그리디와 우고시아라는 두요정 자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자매는 바다의 신의 딸로서 해가 진후부터 그 다음날 동이 틀 때까지만
연못 위에서 놀 수 있는 규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두 자매가 그 규율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동이 트는 것을 보고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 광경에 넋을 잃고 만 것이었습니다
아폴로 신은 두 자매에게 따듯한 미소를 보냈고,
자매는 아폴로의 미소에 넋을 잃고 한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자매는 아폴로의 사랑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언니는 혼자 아폴로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서
동생이 규율을 어겼다고 바다의 신에게 알렸고,
동생은 노여움을 사 죄수로 갇히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이렇게 동생에게 악한 행동을 하면서까지
아폴로의 환심을 혼자만 사려했습니다
그런데 아폴로가 언니의 그러한 행동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언니를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계속 아폴로만 사랑하고 바라보았습니다
음식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그녀는 아홉 낮, 아홉 밤을 우뚝 선 채 아폴로의 사랑을 애원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발이 땅에 뿌리 박혀
한 포기 꽃으로 변해버렸는데, 이 꽃이 해바라기 입니다.
해바라기 학명의 속명은 Heloanthus입니다.
이 의미는 태양과 꽃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를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바라기는 이름에 태양이 들어갑니다
중국어로 '향일규', 영어'선플라워', 프랑스어'투른솔', 이탈리아어 '기라솔' 이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해바라기는 세계 어디에서나 "해를 바라보면서 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는 이유를 학문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그러한 반응을 "경성반응"이라고 합니다
경성반응은 굴광성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굴광성은 옥신과 같은 호르몬의 역할로 성장이 빨라져서 휘는 것이지만
경성반응은 팽압의 변화로 인해서 휘어지는 것입니다
해바라기는 광수용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광수용체가 빛으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이온이 다른 쪽으로 이동하면,
물이 다른 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세포가 팽팽해지면서
해가 비치는 반대쪽으로 해바라기가 휘는 것입니다.
사실 해바라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해바라기처럼 꽃들이 해를 바라보는 현상은 일반적인 일입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해야하고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햇볕을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플로리스트 문현선님 블로그에서 발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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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7:48
옛날 물의 요정인 크리티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해를 짊어진 마차를 타고 하늘을 달리는 아폴론을 보고
사랑에빠져 항상 하늘을 바라보고있었습니다.
그에게 자신의 사랑을 알리고싶었으나 아폴론은 너무 멀리 있고
또 그녀의 존재를 알지도 못했습니다.
하루, 이틀, 한달, 반년, 1년
계속 같은자리에서 같은길로만 다니는 아폴론을 바라보던 크리티는
어느새 발이 땅 속에 박혀 뿌리가 생기고
몸은 줄기가되고 얼굴을 꽃이 되었습니다.
항상 하늘의 태양만 바라보는 꽃, 해바라기가 되었답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프라이드, 기다림, 숭배,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입니다.
크리티가 아폴론을 사랑했던 마음이죠 ^ ^
[출처] [해바라기의 꽃말] 태양을 향한 그리움, 해바라기의 꽃말|작성자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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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7:13
해바라기의 꽃말
기다림. 그리움. 당신을 바라봅니다.
해바라기 전설
물의 요정 크리티는 태양의 신인 아폴로를 사랑하게 됐어요
하지만 아폴로는 크리티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크리티는 아폴로를 너무 사랑해서
자신이 애타는 심정을 아폴로에서 호소하려고 했지만
아폴로는 크리티가 눈에 보이지도 않았었나봐요
그에 절망한 크리티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밥도 물도 전혀 먹지 않고 계속 울었답니다
그러면서도 크리티는 아폴로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 사랑했었어요
이렇게 아폴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참이 지나자
크리티의 발은 그만 땅에 착 붙어버리고
얼굴은 꽃으로 변해버렸답니다
그렇게 크리티는 꽃으로 변해버렸지만
아폴로를 그리며 태양만 바라보고 있어요
이게 바로 해바라기예요
---------라고 한다는..전설따라 삼천리같은 전설이..콜록~~ㅡ.ㅡ;
어느분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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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7:00
해바라기 연가...이해인 님
내 생애가 한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어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 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이 가슴 안에서
올올이 뽑은 고운 실로
당신의 비단 옷을 짜겠습니다
빛나는 얼굴 눈부시어
고개 숙이면
속으로 타서 익는 까만 꽃씨
당신께 바치는 나의 언어들
이미 하나인 우리가
더욱 하나가 될 날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나의 임금이어
드릴 것은 상처 뿐이어도
어둠에 숨지지 않고
섬겨 살기 원이옵니다
*이해인 수녀 첫시집[민들레의 영토]中
50쪽에 실린 詩입니다.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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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6:57
해바라기...원태연 님
시들지 않는 해바라기가 있다
방안 한쪽 구석에서 말을 걸어 볼
엄두조차 나지 않을 만큼 조용하게
항상 나를 지켜보고 있다
웃지도 울지도 않지만 욕하지도 소리지르지도 않는다
헤어짐이 싫고 쓰라린 것이 싫다
내가 아무리 시들어버려도 늘 같은 곳에서
나를 지켜봐주는 나의 해바라기가 있다
"보고 싶다. 다시 헤어지고 다시 쓰라려도......"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슬픔은 행복했던 것만큼 그대로 다시 돌아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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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5 06:53
10월 5일
하루가 화창할 듯도 하고...
아닐듯..............도 하고...
묘~~~~~~~한 날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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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welbeing)2013-10-04 17:39
생의 계단 3
내가 당신의 생을 함께하며 살아갈 지라도
함께 오르내릴 수 없는 곳 당신 생의 계단.
당신이 나와 생을 함께하며 열렬히 사랑해 줄 지라도
결코 내 손 끝까지 잡아 줄 수 없는 곳 내 생의 계단.
나란히 나는 나대로
정겹게 당신은 당신대로
우리는 방향을 맞출 수 있을지라도
당신 생의 계단과 내 생의 계단은 차마 넘볼 수 조차 없구나.
그래도 가슴벅차게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생의 계단을 걸어보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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