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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0-07 09:51




     
     
    연애 과정 속 미묘한 심리를 잘 담아낸 철학적 연애소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한 여성에 대한 전기 형식으로 풀어낸 알랭 드 보통의 소설
     
    <너를 사랑한다는 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와 <우리는 사랑일까>에 이은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의 완결편이다.
     
    전 여자친구에게 자기밖에 모른다는 비난을 받고 실연을 당한 '나'는
    그의 삶으로 걸어 들어오는 다른 사람을 알고,
    이해하고, 공감해보기로 결심한다.
     
    그때 그의 앞에 20대 중반의 평범한 여인 이사벨이 나타난다.
    '나'는 집요한 관찰을 통해 이사벨의 총체적인 삶을 알고자 노력하다가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키스로 친밀해진 그녀는 숨기고 싶던 비밀,
    사랑에 관한 단상, 연애사 등을 털어놓고
     '나'는 그녀의 사생활과 연애관을 분석하는데….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7 08:00



     
    가을의 시...김초혜 님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해동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7 07:53



      세월이 가면...Song by 박보람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7 07:34




     
     10월 7일
     
    참...이상하지..?
     
    그리움이 찾아온거같애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6 18:41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둔 시간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참...고맙습니다.
     
    참...행복합니다.
     
    참..보고싶습니다.
     
    참,
     
    참..멋있습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6 18:28




     
    요즈음 아이들 같지않은(?) 우리 공주라서...
     
    오늘은 매우 심도있는(?) 대화를 많이 한 날.
     
    그래서 둘이서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이거 저거 먹으면서
     
    의견도 맞춰보고...(하지만..애가 다 큰거같은데 왜이리 예민한즤..- 내 모습보는거같나?ㅡ.ㅡ)
     
    가끔 내가 애한테 발끈하구 ㄴ ㅓ ㅇ ㅓ~~~~~~ㅡ.ㅡ^ 막 이러면서 툭탁대다가...
     
    또 카페가서 잠시 브레이크 하면서는 또 생글대다가..ㅡ.ㅡ;
     
    돌아오는 차안에서 매우 19금급(?) 질문에... 엄마인 내가 맡아줘야 할 부분 같아서..
     
    (물론 첨엔 엄마의 프라이버시야~~!~!~ 막이러면서 버텼었지만..머..어쩔 수 없이 ...말함)
     
    내가 해 줄 수 있는 답은 최선을 다해 성실히(?) 답해준듯 하다...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아무리 학교에서 커리큘럼에 들어간 수업으로 들었어도...
     
    친구들이 설명해줬어도...(역시..날 닮아서..늦트이는듯..ㅡ.ㅡ; 쿨럭~)
     
    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진지한 질문을 그냥 덮어 둘 세상이 아니기에 긍정적으로...
     
    거부감 들지 않게 주고받은 대화들...
     
    우리 공주가 이제 어른이 되어가려고 몸도 마음도 성숙해지려는구나...싶은 생각에
     
    애기때 모습이 눈에 선~~~~~~~~~~~했었던..참...쿨럭~한 하루였기두 하다..
     
    날씨도 좋았고~~(이쁜옷 입구 외출해서 기분도 더 Up이었다는..ㅎㅎㅎ)
     
    (6~7 장소를 쏘다니다 들어온 하루였군..ㅡ.ㅡ; 아놔~~~~~~~~~~~~~)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6 18:15




     
    10월 6일
     
    감사한 하루.
     
    즐거운 하루.
     
    맛있는 하루.
     
    조잘댄 하루.
     
    미소띤 하루.
     
    등등의 하루.
     
    였습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5 14:07




     
    내가 만일...Song by 주원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05 13:57




     
    오직 너만을...Song by 현성
     
    오늘도 내 마음 여기 둘게 언제라도 널 볼 수 있게
    세상 모든 곳 다 너만 보이는데 내 가슴 설레임으로 물든다

    어디서 기다려야만 할까 언제 말을 해야만 할까
    전하고 싶은 내 마음 앞에서 아껴둔 사랑 아쉬움에 눈뜬다
     
    사랑한다 소중한 너만을 사랑한다 나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너만을 담고서 널 위한 마음 모두 보낸다

    조용히 잠자던 기억들이 너를 보려고 달려온다
     
    너의 미소가 내 맘을 비추면 내 삶은 너의 사랑으로 물들어
    사랑한다 소중한 너 만을 사랑한다 나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너만을 담고서 널 위한 마음 모두 보낸다
     
    슬픔이 지나면 너는 나만의 사랑 눈물이 마르면 너는 나만의 태양
    조금씩 천천히 너를 향해서 갈게 너를 잠시도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너만을 꿈꾸며 사랑한다 너만을 위해 숨쉰다
     
    길고 길던 그 기다림처럼 꼭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처음 만난 그 순간보다도 사랑하는 너와 영원히...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05 13:40




    애수(愛守)...Song by 김윤길(아리랑그룹)
     
    시간이 나에게는 힘이들지 몰라요
    그래도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나요
    가까이 하지 못했던 시간들은
    그대도 이런 나를 이해하나요

    그대를 사랑해
    허락하지 못해 나를 버려도
    다시 예전 처럼 혼자 남아도
    그대 곁에서 떠나지 못했죠

    할 수만 있다면 잡을 수 있다면
    어떤말도 날 위한 거겠죠
    시간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아요
    그대만 모르고 있죠

    시간이 나에게는 전부 일지 몰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 줄 수 없나요
    바라만 봐도 그대만 알면서
    뒤돌아서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대를 사랑해
    허락하지 못해 나를 버려도
    다시 예전 처럼 혼자남아도
    그대곁에서 떠나지 못했죠

    할 수 만있다면 잡을 수 있다면
    어떤말도 날 위한 거겠죠
    시간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아요
    그대만 모르고 있죠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났죠
    그대가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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