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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0-02 01:52




     
    10월 2일
     
    보고싶다.................................................................................................................
     
    는 그리움이 문득 생기는 시간이 노크하는 요즈음...
     
    막연한 이 그리움은 뚜렷함없는 탓에
     
    안개속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01 07:25




     
    미소3
     
    좋은 추억을 간직한 사람은
     
    순간 순간 스쳐가는 기분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무심결에도 미소짓는다.
     
    마음속 추억상자에 얼마나 많은 보석을 담고 있는지
     
    그 사람의 미소를 보면 알 수 있으리라..
     
    미소를 띈 얼굴이 얼마나 아름다웁고 정겨운가..
     
    다른이 가슴에 아픈 상처를 남겨 그늘지게하는 이가 되지말고
     
    하루하루 미소를 잃지 않는 행복한 사람들만 넘치기를...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1 07:17




     
    미소2
     
    호탕하게 큰소리내어 웃는 것도,
     
    참을 수 없는 즐거움에 까르르 웃는 것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그러나
     
    살며시 짓는 미소 속엔 나만을 위한 웃음이 아닌
     
    당신을 향한 격려와 응원이 들어 있기에
     
    소리내어 웃지 않더라도 충분히 큰 웃음이 될 수 있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1 07:12




     
    미소
     
    얼굴을 펴라...
     
    매끄러운 표정으로 입꼬리를 올리고
     
    화알짝 미소지어 보아라...
     
    지금부터 세상의 행복일랑 몽땅.....
     
     미소짓는 당신과 나에게만 있으려 할 것이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01 00:30




     
    나의 시월은
     
    나의 시월은
    ..................설레는 매일이었으면 한다
     
    나의 시월은
    ..................감성이 떠나질 않았으면 한다
     
    나의 시월은
    ..................소리없이 웃기만하는 미소였으면 한다
     
    나의 시월은
    ..................자유로운 마음이었으면 한다
     
    나의 시월은
    ..................가슴이 아파도 씩씩했으면 한다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01 00:21




     
    바램
     
    비워야한다 하면서
    내려 놓아야한다 하면서
     
    사람의 마음속은 한없이 끝없이
    바램이 솟는다
     
    소박하다 하면서
    욕심없다 하면서
     
    사람의 마음속은 각자의 그릇만큼
    바램을 담아둔다
     
    바램을 비우고 내려놓고
    바램을 욕심없이 소박하게 갖는다는 것은
     
    살아서는 이뤄낼 수 없는
    바램일지도 모를 일이다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01 00:12




     
    10월 1일
     
    가슴벅차게 시월을 연다.
     
    두런두런 어수선한듯 9월이 가고..
     
    내 마음 벅차고 설레게 시작하는 시월.
     
    설레는 마음으로 시월문을 열게 해준 한 사람이 있다.
     
    조금 열심을 덜내어서(?) 로그에 9월 30일을 마감하지 못했던 나에게
     
    느닷없는 선물을 투척해준 한 사람 덕분에
     
    단세포같은 나는 또 막 설레구 좋다는..
     
    로그현수막(?)을 선물해주신 그녀.
     
    나는 참~~~복도 많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30 23:46




     
    이건 우리 샤르님이 그전에 만들어준고..오늘 새로 올리는건..
    세번째로 만들어준고...ㅠ.ㅠ
    나 넘 행복해~~~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29 01:36




     
    숨바꼭질
     
    예전엔 그랬다.
    세상이 너무 넓어서 가봐야할 곳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았다고..
     
    예전엔 그랬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해서 언제나 어른이 되려나..
     
    이제는 그렇다.
    세상이 좁아도 너무 좁아 가지않아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이제는 그렇다.
    느린걸음에도 끝이 보이고 한해가 하루같이 쏜살같은 세월과 나란히 하고 있는 어른이 되었다고..
     
    철없던 시절은 세월과 숨바꼭질을 했고
    세월든 시절은 마음과 숨바꼭질을 한다.
     
    당신도,
    그러하지 아니한가...?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09-28 20:06




     
    공간
     
    나는 너의 공간이고 싶다.
    네 가슴속 울음을 삼켜줄 수 있는 드넓은 공간이고 싶다.
     
    나는 너의 공간이고 싶다.
    네 입술사이 비집고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소리  모두 담아두는 공간이고 싶다.
     
    나는 너의 공간이고 싶다.
    네 웃음 빠짐없이 기억해주는 공간이고 싶다.
     
    나는 너만의 공간이고 싶다.
    그리하여 언제건 무슨이유로건 찾아오고 또 찾아와야하는 너만의 공간이고 싶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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